좆군대도 안가고 만22,23세에 대학 졸업이니…

게다가 고졸 기술자들도 많고…

나도 문명국에서 태어났으면 어린나이에 좋아하는 여자하고 결혼해서 알콩달콩 즐겁고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대체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조센징으로 태어난걸까…

여자도 어릴 때 만나야 낭만이 있고 순수함 그리움이 있지

30대 되서 머리 빠지고 피부 칙칙해져서 연애하고 결혼해봤자 아무런 낭만도 없고…

나라 사정이 거지같아 군대 2년 낭비 인정

한국에서 태어나서 누리는 것들은 감사할줄모르나봐요?

세상 빛 보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사세요

이건 틀린 얘기죠. 저는 제 아이들이 이런 세상에 살아가야한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걱정이 인생을 압도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정신적으로도 부모가 건강해야 아이도 정신적으로 크죠.
추 후를 대비해 정관수술을 권해드립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착취당하는것들은 노예근성이 당연이 받아들이나봐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랐는데 25에 결혼했습니다만 ^^;;;

군대 안 갔어도 어린 나이에 여자를 만날수나 있고?
의문스럽다.
지금도 없는 이유가 군대 2년 갔다가 온 거 때문이라고 생각하냐?

“대체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조센징으로 태어난걸까…”
그대로 부모님에게 물어 보세요. 대체 무슨죄를 지어서 이렇게 태어난건지…

전 30대에 결혼 했습니다만, 낭만이 충만합니다…

인도에서 태어 났다면?

중국 완전 시골에서 태어 났다면?

아프리카?

남미?

글이야 뭣같지만 그래도 답글 달자면,
20대 중반이 아니라 20대 초반에도 많이들 결혼합니다. 아예 어릴 때 결혼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대학 졸업, 군대가 문제가 아닌게 대학(학부) 재학 중에 결혼하는 사람도 꽤 있거든요.
특히 여자들은 23,4 되면 본인은 결혼 안했어도 주변에서 애 낳는 사람 꽤 많습니다. (얼떨결에 남의 애 사진 많이 봤네요. 24살짜리 옆에 있다 보니..) 일일이 물어보진 않았으나, 남편들 나이도 얼추 비슷하겠죠.

자기 비하하시는 거야 본인 자유겠으나 사실 관계는 좀 알고서 글을 쓰심이..

원글아
넌 어짜피 고자 새기라서
20대건 30대건 결혼은 글렀는데
뭔 쓸대없는 걱정을 하냐…….

미국애들 고등학교 중퇴하고 동거해서 애낳는애들 태반인데 먼소리야? 대학교육 받는 애들은 결혼이 늦어지지. 교육받는 세상을 탓해야지, 평생 돈안벌고 학생만 하는 사람도 많쟎니. 여기도 아마.

뭐 한국에선 20대 중반에 결혼 못하나요?

나도 군대 현역 30개월 갔다왔고 만 25세에 결혼했는데. 결혼이 늦어진다면 군대보다는 다른 이유가 더 클듯. 결혼은 할려면 가진거 없을 때 일찍해서 경제 성장을 같이 해야 좋은듯해요. 이미 많이 가진이들은 결혼이 더 힘들더군요.

25살 먹은 백인/흑인 남자랑 50넘은 동양인 (중국, 한국, 베트남계) 여자랑 동거하고 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