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있는 한국 기업에서 회사생활하면 한국같이 힘든가요

  • #3664887
    직장인 174.***.230.72 1654

    미국에있는 한국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물론 회사마다 다를거고 상사가 누구인지에 따라서도 다를거고 여러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대부분 한국회사여서 간부들이나 상사들이 한국인들인 회사를 다니면 한국에서와 비슷하게
    학벌이나 연줄 인맥등으로 편가르기 , 사람 무시하기, 차별하기, 노예 막노동짓 시키기 등등 하나요 ??
    그래서 미국에 있는 회사면 아무리 한국회사고 한국인들이 높은 직위에 있는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한국의 그 특유한 직장생활이나 직장 문화같은게 없지 않을까 해서 궁금합니다.

    혹시 미국에 있는 한국 회사에서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의 의견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 1 152.***.171.18

      얼마나 현지화 되어 있느냐에 따라 다르죠. 한국에서 온 주재원 꼰대들이 많으면 한국이나 별차이고 없고 외국애들 많으면 그나마 현지화되서 괜찮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한국인 외국인 같이 있어도 만만한 한국인들 한테 일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주니 처음부터 케릭터 잘 잡으세여. 주는대로 다 하면 결국 호구됩니다.

    • 미국에 와도 173.***.208.24

      어딜가나 분위기 봐가며 적응해야 하는건 똑같은거 같아요 죽어라 일해도 호구되는 곳이 있고 대충 일해도 인정해 주는 곳이 있고

    • soul 98.***.37.17

      진리의 케바케이긴 합니다만 어떤 면에선 지금 한국 회사보다 더 꼰대같을 수도 있어요. 90년대 건너온 분들 마인드셋은 90년대라.
      미국회사같을거라는 기대는 안하고 가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 외노자 76.***.2.43

      한국의 단점 + 미국의 단점 가능성이 높죠

    • 12345 198.***.47.82

      인생의 쓴맛을 알고자 하신다면 일해보셔도 좋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 . 24.***.145.21

      한국본사랑 협업하는 경우라면 한국시간에 맞춰 밤/새벽에도 화상회의도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두배로 힘듭니다. 이 때문에 건강 망가지고 미국지사 관두시는 분들 수없이 보고 있습니다.

    • . 73.***.69.127

      미국 회사는 위에 말한 한국 단점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 q 205.***.233.183

      전 한국에서 그런 경험 한적 없는데요…

    • sandstorm 47.***.170.103

      예. 고용자 입장에선 한국에서의 장점(많은 일) 과 미국의 장점 (레이오프). 피고용인 입장에선 단점들의 조합입니다.
      도저히 못하겠어서 떠난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물론 그 회사는 망했습니다.
      1년동안 떠난 사람 수가 전직원 수보다 많았으니까요.
      떠날 무렵 “왜 예전처럼 열심히 안해?” 소리 들을 때가 주 70~80 시간씩 일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초과수당 없이.

    • Festo 172.***.99.16

      케바케이지만 알라바마 현대차쪽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현지화 되면 좀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