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위주의 생활 습관.

차에 앉는 횟수가 많을 수록,
휠체어에 앉는 시기가 빨라짐.

많은 노인분들이 워커나 휠체어로 생활하시는데,
이게 평생 없는 것이 가장 좋고….

그게 안되면, 가능한한 늦게 시작되는게 좋음.

워커나 휠체어에 의존한다는 것은,
화장실을 혼자 못간다는 뜻임.

그때부터 간병인을 쓰기에, 돈도 많이 듦.

드물게 미국 노인분들도,
사망할 때까지 정상적으로 걷는 분들도 계심.

거의 걷기 위주,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신 분들임.

한번 워커, 휠체어에 의존하면, 대체로 그때부터 내리막길인데….

사람 몸이라는게 걸어야, 혈액과 림프액이 골고루 퍼지고,
최소한의 건강을 유지하게 되어 있음.

일단 앉기 시작하면, 척추 이상 부터 고혈압까지,
몸이 빠른 속도로 망가짐.

1970년대 이후로 평균 수명이 증가하지 않는 이유.

운전석에 앉는 것이, 결국 휠체어에 앉는 것이라 생각하기 바람.

평소에 식탁 의자에도 안 앉으시나봐요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돼시나봐요?
한국엔 안살아 보셨나요?
저는 한국에서 30년 이상 살아봐서 잘압니다.
한국에 있을땐 대중교통 이용했죠.
피곤하긴 하지만 정신이 더 맑고, 땀도 많이 흘리고,
운동이 많이 된것으로 느낌니다..이 느낌은 미국와서 상대적으로 느낀거죠.
미국와서는 운전하고 다니니 운동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지고,
몸이 안좋아 짐을 느낍니다.
땀도 덜 흘리게되고,,,,,항상 실내에 있으니까요,

저도 많이 앉는 편입니다.

그나마 차가 없으니, 걸을 뿐….

예전에 신문에서 본 것인데,
남성 암 중, 가장 많은 것이 전립선 암.

암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년 남성 60%가 전립선 관련 병이 생김.

이게 그렇게 고통스럽다는군요.

제가 그 이후 자전거를 안타는데,
앉는것과 관련이 있음.

Good to Know thx

자전거랑 성기능의 관계는 낭설입니다.

https://namu.wiki/w/%EC%9E%90%EC%A0%84%EA%B1%B0%20%EC%84%B1%EA%B8%B0%EB%8A%A5%20%EC%A0%80%ED%95%98%EC%84%A4?from=%EC%9E%90%EC%A0%84%EA%B1%B0%20%EA%B3%A0%EC%9E%90%EC%84%A4

성기능이 문제가 아니라요….

이 perinium이 온갖 중요한 관이 몰려 있는 부위임.

눌려서 좋을게 없음.

걷는 것은 치매 예방과도 관련이 있는데,
아래 은퇴 도시 얘기가 있어서 써봤음.

걷는것만 되면, 요양원 갈 필요도 없습니다.

90%의 사람들이 차 위주 생활을 하다가,
요양원 휠체어에서 인생을 마치는 거죠.

새로운 이론이네요.

치과 치료는 결국 안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동의합니다.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정말 건강에는 독 인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현대사회에서 오래 앉아있는 직업이 뭐낙 많아집니다. 그것도 모니터 앞에서

배우자가 의사인데, 항상 하는 말이 나중에 다리 힘 약해져서 혼자서 변기에 앉지 못하는 순간 인생은 사실상 끝난거랍니다.

이런 환자들 매일같이 본다고 하는데 안쓰럽기 그지 없다네요.
허벅지가 가늘수록 나중에 휠체어타거나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걷기가 숨쉬기 다음으로 중요한 생명 활동임.

제가 차 있을 때는, 목과 허리 디스크를 달고 살았습니다.

도저히 움직일 수 없어, 팔의 힘으로 몸을 움직였는데,
차 없애고, 그게 사라졌음.

>1970년대 이후로 평균 수명이 증가하지 않는 이유.

어디서 보고 말씀하시는건지… 굉장히 최근에 들어서 평균 수명이 약간 내렸습니다.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1040079/life-expectancy-united-states-all-time/#:~:text=Life%20expectancy%20in%20the%20United%20States%2C%201860-2020%20Published,years%20in%201860%2C%20to%2078.9%20years%20in%202020.

원인이 뭐건간에, 일단 모빌리티가 떨어지게 되면 건강은 급하강하는게 맞아요. 일단,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근육 reserve를 많이 만들고 유지해야 합니다. 걷거나 뛸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미리미리 깨달아야 합니다.

주변에 80대인데 멀쩡하게 다니는 분들 상당수가 평생 골퍼입니다. 골프 강추!

아마 가초체력이 좋거나 다른운동 하실겁니다.
골프만으론 운동량은 택도 없습니다.
골프는 취미죠, 운동이 아니라.

골프 운동됩니다. 뭐 근력운동 이런건 안되고 라운딩시에 걸어다니니까 좀되고 평상시 드라이빙 레인지가서 빈스윙 3시간씩 하면 다이어트하고 하체는 좀 운동됨. 그냥 일주일에 골프장 한두번 가는건 운동안되고요,

‘취미’로 골프 쳐가지곤 60대 초반만 되도 허리 아파서 못 쳐요. 스윙 레슨 받을때 피트니스 레슨도 같이 받고 남들 카트 탈때 70대까지도 푸쉬카트 밀고 걸어다니고 다른 노력이 더해져야 80살에도 라운딩 가능합니다. 그리고 18홀 걸어다니면서 치면 운동량 충분히 나옵니다.

맞는말도 님께 들으니 궁상맞아보여요.

몸에 좋은 것을 일부러 찾아서 할 것도 없이,
그냥 차를 없애 버리세요.

자동차 숫자를 줄이던가…

걷기 싫어도, 자연히 걸을 수 밖에 없음.

일본 뇌 과학 협회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제안을 보니,
“지하철 한 정거장 일찍 내려서 걷기”가 있더군요.

제가 아는 어느 이태리 할아버지는,
85세에 치매가 와서, 전재산 다 날리고,
무료 요양 병원에서 돌아가신 분 있음.

정신 건강이 육체 건강보다 중요.

또 제목만 보고 brad 맞춤 ㅋㅋㅋㅋ

얼씨구
갑자기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차는 습관이 아니고 필수인데…
이게 필요없음 다른나라가서 살면 됩니다…
차에 앉아야 얼마나 앉는다고ㅋㅋㅋㅋ
그냥 운동이나 열심히 규칙적으로 하면 된다고 하면 될껄 참….
여객기 조종사는 과연 얼마나 살까?? 지게차 운전자는 그럼 모두 단명이고, 트럭커는 운전하다 객사하겠군요…물론 다들 지병인 전립선암은 옵션으로 달고

“운전석에 앉는 것이, 결국 휠체어에 앉는 것이라 생각하기 바람.”
경각심들게 기막히게 잘도 써놨구먼…
뭐 어차피 각자들 인생이니 알아서들…
난 저 말듣고 열심히 움직일테니…

다리 문제 생겨서 잠시간 못쓰면 얼마나 급속하게 기능이 쇄퇴하는지 놀랍습니다. 그게 그냥 공짜로 유지되는게 아니구나 깨닫게 됩니다. 나이들수록 그런 상태에서 회복하는건 힘들어집니다. 다들 조심하시고 관리 잘 하세요.

전랍선은 남자들에게 문제가 많이 생기고 암도 잘 걸리는데, 천만 다행인 것은 진행이 느리다는 것이죠. 일정 나이가 되면 매년 정기적으로 검사하면 됩니다. 느리기 때문에 예를들어 85세에 전립선암 걸렸다하면 수술도 안합니다. 암 전이되어 죽기 전에 다른걸로 죽을 확율이 워낙 높아서요.

brad님 진짜 궁금해서요.

결국에 natural 관리법으로 치과 치료 안받으시고 계속 계시나요?

아니면 root canal 결국 받으셨는지요?

아직도 요법 계속 하시고 계신가요?

아직 holistic으로 치료 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치아는 수술로 “짜잔~~!” 낫는 부위가 아니에요.

치과에서 할 수 있는게, 신경을 제거해서 고통을 없앤다는 것인데,
그것은 치료가 아닙니다.

마치 팔에 고통이 있는 사람, 팔 자르는 격이지요.

지금 치아 상태가 점점 좋아졌는데….

아마존에 파는 Padma Basic이라는 약 드세요.
리뷰 처럼, 루트 커낼 치료에는 최고입니다.

지금 처럼 치아 상태가 나빠지기까지, 40년이 걸렸기에,
치료로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계속 설탕 끊고, 탄수화물 제한 하고, 음료는 무조건 물만 마시고 하면,
상태가 계속 좋아진다는 느낌이 들것임.

이 생활을 평생 해야 할 지도 모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