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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으로 이직을 생각중인데, 제목 그대로 미국에서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별로인 점 을 공유 해주시면 감사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미국으로 이직하고 싶은 이유는 1. 향후 몇년 안에 자녀 출생시 시민권 취득 2. 커리어 elevate 3. 연봉 입니다. 워라밸은 제 부서 기준 여기도 바쁠때 빼고는 많이 괜찮아서 딱히 문제가 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
또, 미국으로 이직이 많이 어려울까요? 영어는 professional 수준으로 여기에서도 영어 필요할때면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할 수준입니다. 영주권 및 시민권은 없습니다.
의견 공유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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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졸업이라 취직 절대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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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스폰받기도 힘들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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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네 실력을 모르는데 우찌 대답하노?
취직이 쉽냐? 어렵냐? 모르지 우리는…그건 그렇고 커리어 elevate는 뭐냐? ㅋㅋㅋ 그냥 한국말로 하렴.. 중간에 영어를 하나는 한글로 커리어, 또 하나는 아예 영어로 elevate…
코메디하냐? ㅋㅋㅋ웬만하면 여기 오지 말고 거기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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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말 처럼 잘 알아보세요. 안되는게 어딨겠습니까?
다만 비자가 없으시기 때문에 그 과정이 순탄치는 않으실거에요.
박사를 미국에서 받고 독립이민 하는 방법도 있지만 오래걸릴 뿐더러… 아마 그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 미국에 정이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석사도 방법인데 다만 신분이 문제가 됩니다. OPT로 어떻게 첫 자리를 찾는다고 해도요.-
학교 다닐때도 신분 문제가 발목을 잡았었는데..ㅎㅎ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뜻이 있는 곳엔 길이 있다는 말 참 좋아합니다. 여러 방면으로 잘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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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삼전 무선사업부 10년 다니다 미국 왔는데 영어는 잘 못합니다 ㅋ
대신 저는 영주권이있는…한국에서 일단 레주메 만들어서 여기저기 뿌려보세요
저는 한국에서 애플 면접보고 떨어졌지만, 면접 넣으니까 연락이 오는구나 확인하고 미국 넘어와서 취직했습니다-
선배님이시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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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에서 다니고 있는데 한국가고 싶은데 한국에서 회사생활은 어떤지 물어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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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다르고 또 회사안에서도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가 있는 곳은 문화가 많이 바뀌어서 괜찮은 것 같네요. 다만, 제 천성이 한 곳에 머물러 있는것을 못하는 성격이라 또 다시 미국에 나가서 일해보고싶은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왜 한국으로 가고 싶으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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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보다 절반 일하고 두배 받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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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회사생활 한마디로 좆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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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선사에서 RF로 4년째 근무중 이라면… 허드렛일만 하다가 이제 좀 배우고 있을거 같은데요,
경력이 짧아서 NIW 지원하기 힘들것 같고… 무작정 오기엔 여기 layoff 바람 이번년도 내내 있을거라 하니 거기서 좀더 경력 쌓으면서 공부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전 14년 무선사 있다 왔는데, 경력은 잘 쳐줍니다. 근데 면접 통과 하려면 학부때 봤던 책 거진 다 이해하고 있어야 됩니다.-
여기 또 선배님이 계시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틈틈이 계속 원서 읽으며 공부해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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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에서 학사 석사받고 넘어온 케이스인데요
일단 이력서 잘 정리해서 지원해보세요!
신분이 물론 걸림돌이 되긴 하는데 마음에 드는 지원자면 결국 어떻게든 데려오려고 합니다
면접 보시면서 좋은 곳 있으시면 바로 가시고 안되더라도 경력 쌓으시면서 niw 도 함께 준비해보세요!-
맞는 말씀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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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쓰신 신상이 좀 구체적이세요
대충 두루뭉실하게 수정하세요
답글 많이 달아주셨는데 삭제하진 마시구요부서에서 논문 쓸이루없으면 특허라도 많이 써 두고 출원 될 때쯤
niw 진행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말씀 참고해서 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언도 감사드립니다. 특허를 많이 써두면 NIW 진행에 도움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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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많이 써 두면서 경력 조금 더 늘린 다음에 NIW 해보세요.
특허 출원 되고 나서도 등록되려면 어짜피 몇년 걸리기도 하니까요.
무선사업부에서 NIW로 영주권 받고 이민 와서 잡 구하고 하시는 분들 꽤 있어요.
비자 서포트 해주는 회사 찾기도 힘들 뿐더러 H1 비자도 어렵죠.-
그래도 길이 하나는 아니어서 다행인 것 같네요. 특허를 조금 열심히 준비해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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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및 시민권은 없습니다. –> 왠지 당당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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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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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professional 수준으로 여기에서도 영어 필요할때면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할 수준입니다. —> 수많은 한국사람들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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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200%
특히 한국에 있는 사람들의 착각…
아직도 토익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920점 넘는다면 착각할 만함.
하지만 920점도 professional하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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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신 많아요. 1억5천 세전 한국서 받다가 여기서 38만불 TC 받습니다.
미국서 대학나오셨고 오래되지 않았으니 잘생활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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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삼전 세전 1.8찍고 베이 에어리어와서 TC 55만불 되었네요. 굿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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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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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승진하면서 TC 800K 돌파했네요. 삼전 시절 마지막 연봉은 1.5억 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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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드웨어는 아니지만 삼전에서 왔습니다. 신분 먼저 해결해라 뭐라 하는 부정적인 말 별로 신경 쓰지 말고 그냥 지원해 보세요. 솔직히 지원하는데 별로 어렵지도 않아요. 맘만 먹으면 하루에 10개 이상 씩 지원도 가능 합니다. 연락 오는 애들은 신분 해결 해줄수 있다는거 이거나 worst case는 리크루터랑 첫 콜 하고 끝나는겁니다. 저도 미국으로 오면서 연봉 4배 올랐습니다 (1.x 억에서). 주식 한참 피크 일땐 5배 이상 도 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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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동기로 미국 회사에 일하고 있습니다. 질문에 대해 답하면…
미국에서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별로인 점:
1. 영어 때문에 아주 고통스러운 기간을 보내야 함 (7년이상): 언어는 열심히 한다고 극복된다기보다는 기본적으로 엄청난 시간이 흘러줘야 함(미국 회사에서 영어로 근무하면서도). 조금 빨리 극복하고자 다른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지만 다 소용없음.
2. 가끔 본인보다 경력도 짧고 일도 못하는 저 밑에 사람이 영어를 잘하므로 정치력을 바탕으로 님 위 메니저가 되는 것을 보게 될 수 있음.
3. 미국 회사 문화가 한국과 상당히 다름. 미국 회사 메니저의 권한이 막강함. 한국에서는 회사를 위해 일하지만 미국에서 메니저를 위해서 일해야 함. 이것 늦게 깨닫고 메니저에게 챌린지하다가 쓴 맛 보게 됨.
4. 같이 일하는 동료가 fire되거나 요즘같이 경기가 나빠지면 마찬가지로 동료 직원들이 layoff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며 가끔 본인도 layoff되기도 함. 이런 것 몇번 목격하거나 경험하면 위 메니저가 아무리 상냥하게 일을 부탁해도 매우 열심히 일하게 됨(이것은 장점?)
5. 경력이 쌓이면 메니저가 되는 기회도 오지만 멋모르고 덥석 메니저되었다가 적성 안 맞으면 후회하게 될 수 있음 (한국식으로 메니지 못함)
6. 회사에서는 일만 함. 커피/담배 타임이나 퇴근 후 회식같은 것 없음. 일년에 한 두번 팀 회식은 있을 수 있음(보통 회사 근처에서 점심식사 한끼). 매일 하는 점심 식사도 각자 자기 자리에서 혼자하는 것이 대부분. 미국 회사 생활이 한국 회사 생활과 비교해 매우 무료해지기 쉬움.
7. 같은 팀 팀원과 인간적으로 친해지는 것이 매우 힘듬. (처음 몇년 계속 시도하지만 다 소용없고 친해져도 나중에 후회하게 됨)
8. 여기 승진은 한국 회사와 다름. 한국에서는 연구원->대리->과장->책임->수석으로 보통 4년마다 꼬박꼬박 승진하게 되어 있는 시스템이지만 미국에서는 평생 senior engineer로 10-20년 이상 일하기 쉬움.
9. 한국에서는 의욕에 앞서 독불장군식 리더쉽을 어느 정도 인정하지만 (요새는 바뀌었을지도 모르죠. 저는 약 20년 전에 님 회사에서 일했어요) 미국에서는 위험한 방법임. 팀 전체가 같이 일하는 문화에 늦게 적응하면 부적응자로 찍히기 쉬움.미국으로 이직이 많이 어려울까요? ->
열심히 지원해보면 이직은 불가능할 것 같지 않습니다. 요새 경기가 안좋지만 SW와 달리 HW쪽은 계속해서 사람을 뽑고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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