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IT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분야의 특허를 내는 절차와 자격, 비용 등등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자 합니다.
혹시 괜찮은 책이나 웹사이트, 강좌 같은 것이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에도 변리사 같은 것이 있나 모르겠네요. 당근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서요.
http://www.uspto.gov 를 참조하세요. 변리사도 당연있고 (원칙적으로는 개인이 출헌을 할수있지만) 변리사를 통하는것을 USPTO 에서 stronly recommend 하고있고, 비용은 케이스별로 차이가 있지만 보통 10,000불 정도 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시는분이 인텔에 계셨는데 직원들이 특허를 제출하면 건당 천몇백불씩
회사에서 준다고 하더군요 일년에 몇개씩내서 용돈으로 쓰셨는데
그분말씀이 자기는 특허 만들고 건당 천얼마 받지만 회사는 변호사비
등으로 2만불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재주는 누가부리고….
특허출원할려면 관련 특허를 다 뒤져야하는등 인건비가 많이 들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일반적인 연구를 한다고 하면,
1. literature review, survey
2. identification of knowledge gap
3. propose a potential solution or set up hypotheses
4. verify the solution/hypotheses with theory/analysis/experiments,etc.
5. publish/present the result
머 대략 이런 모델을 따라 연구결과물을 생산해왔는데요.
경우에 따라 2,3번 사이에 write proposal for funding이 들어가기도 하고요…
특허를 목표로 할 경우 어떤 모델이 있을 수 있는지 다른 분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대기업 former patent manager 입니다. 지금은 보직이 바뀌어서 다른일을 하지만요… IP identification/generation 에 규칙이나 모델이 정해져있다고는 생각치 않치만, 일반적으로,
1. 주어진 문제점에 대한 고찰/인식
2. 문제점 해결방안 모색/제시 (특허의 제일 중요한 조건은 : usefulness, novelty, obviousness등 입니다, 다른 웹사이트들 참조하시면 각각의 개념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이 있을거예요)
3. Prior-art search
4. 설령 본인의 아이디어의 근간이되는 patent 이 이미 존재하더라도, 파생특허를 낼수 있읍니다.
‘두아들’분의 특허출헌의 목표가 funding 을 유도하는것이고 특허비용이 부담되면, provisional patent 라는것도 있으니 이것역시 USPTO 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수 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