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어떤 일이 사람과 마주치지 않으면서 할 수 있나요 / 추가

  • #3401038
    pp 68.***.235.135 2462

    언뜻 듣기로는 lab tech은 거의 이메일만 사용하고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고 일한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여기 많이 전공 추천 하는 컴싸는 집에서 일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재택 근무라든지, 사람들과 마주칠 필요가 없는 그런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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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혹시 메디컬 코딩이라는게 뭔지 아시나요? 이거 컴 초보자들도 할 수 있는 일인지. 그리고 재택 근무가 가능하다는데 이것도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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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엘피엔 간호 공부(앨피엔) 마지막 실습 학기 남기고 있는데, 실습에서 거의 과락이 될 것 같고, 도저히 – 반 전체 학급 인원의 90프로가 백인 여자들, 나머지 두명 아프리카, 그리고 저 . 이렇게 되어 있는데,
    뚫고 나갈 자신도 없고, 지도 교수 한테 멘탈 붕괴 되고,

    그래서 되도록이면 사람을 마주치지 않는 일자리 – 특히 이 주가 백인, 흑인, 이렇게 두 인종 뿐, 그 흔한, 멕시칸도 보기 어렵고, 그래서 메디컬 코딩이라던지 재택 근무가 가능한 걸 알아보는 중이라서…

    • ㅇㅇ 99.***.101.232

      컴싸가 아니라도 web developer 등으로 혼자 공부해서 재택근무 가능합니다.

    • glasotpdy 172.***.236.254

      끝까지 졸업하셔서 꼭 엘피엔 되시고 나이트근무하시면 됩니다. 방법은 있어요 꼭 살아남으세요. 3교대로 가면 나이트는 밤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니까 환자나 환자가족들과 대화할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꼭 졸업하시기를…

    • ㅍㅍ 152.***.8.130

      멘탈 붕괴되는 일이 있어도, 지금 하고 있는 것을 계속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직접 마주 치지 않는 일은 전화로 상담한다든지 뭐 그런것도 있겠지만,
      이런것도 맨붕이 오는 일이 있을겁니다.
      아예 사람도 안보고 전화도 안하는 일은, 지금 있어도 AI나 로봇등으로 바뀌겠죠.
      정 내성적이시라서 아무도 보고싶지 않으면, 결혼해서 애 낳고 애키우면 됩니다.
      (이거 생각보다 잘하기 힘들고, 인류를 볼때 많이 중요한 일입니다.)

      앨피엔 이건 반에서 상위 몇프로 이렇게 끊는 건가요?
      State에서 무슨 시험통과만 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정 지금 지도교수가 그지 같으면 직접 만나서 상담한번 하고
      ** 너가 볼때도 내가 소질이 없지? 나 관둬야 할것 같아. 메디칼 코딩은 뭔지 아니? **
      이렇게 돌직구로 나오면, 최소한 한두가지 조언은 줄겁니다.
      면담후에도 도저히 여기서는 안되겠다하면,
      이사람 학기말 리뷰에다가, 무시한다느니 뭐라고 나쁘게라도 한번써주세요.
      -이렇게라도 해야, 나중에 다른 동양 사람들 안무시할겁니다.-
      내 돈주고 다니는데, 리뷰라도 나쁘게 써야지. 안그래요?

      그리고 다른 학교로 transfer가서 다시 시도해보세요.
      정 힘들면, 머리도 식힐겸 한학기 쉬고, 하시던지요.
      그런데 말이죠, 직장가도 맨붕올일이 있을겁니다. 아니 이 교수보다 더한 일도 있을겁니다.
      지금 부터 연습해야 해요. 맨붕올때마다 포기하고 싶겠지만, 어떻게든 견디는 법을..

      • pp 68.***.235.135

        맞아요. 스트이트 보드만 통과 하면 되요.

        학기 끝나고 교수 점수 매길때, 소심하게 라도 비판해 볼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ㅍㅍ 152.***.8.130

          >학기 끝나고 교수 점수 매길때, 소심하게 라도 비판해 볼라고 합니다.
          잘 생각하셨어요. 아예 비판할때 신랄?하게 구체적으로 한번 해보세요.
          (11월13일 무슨일이 있었고, 실습할때 누구누구는 봐주는데, 나한테는 윽박질렀고, 너무 그래서 인종차별아닌가 생각도 들었고)

          그리고는 실습은 뭐 나쁜넘 때문에 점수 낮게 (턱걸이 통과할만큼만) 받는다고 생각하고
          스트이트 보드만 신경쓰시면 되겠네요.

          나중에 직접 일터가면 님이 “90프로 백인 여자들, 나머지 두명 아프리카” 보다 더 일 잘하실겁니다.
          아, 아프리카가 아니고 흑인이 맞을것 같네요. 진짜로 가나, 나이지리아 이런데 출신아니면. 이쪽 사람들 이런거에 센시티브해요.

        • 123 108.***.78.38

          혹시 디엠비 사시나요??? 40대 뿐 안됬는데 엘피엔 하실수있어요 알엔 더 나아가 매니저도 하실수있습니다…. 커뮤니티 컬리지 가면 알엔 하시는분들 40 대 50대 한인 여성분들 많아요 공부도하고 애도키우고 밤엔 짐도 오셔서 몸매관리하고

          • pp 192.***.113.235

            dmv가 어딘가요? 전 중북부 살아요

    • ㅇㅇ 68.***.110.241

      트레일러 기사 하세요

    • 73.***.202.220

      빵집 새벽 근무 주방에서 빵만굽는일 사람 구하던데요…

    • TA 24.***.227.189

      이 세상에 인간관계가 필요없는 직업이라는게 존재하긴 하나요? 근본적인 문제라 그걸 안 고치면 답 없습니다.

    • 그런그런 12.***.59.10

      그래도 막학기까지 잘 버티시고 계시네요

    • 영주권 184.***.239.94

      어려운 일이겠지만 끝까지 마무리해보세요. 저도 내성적이지만 어떻게 하가보니 사람 상대하는 일도 하고 매니저도 하고 있는데 버티다 보면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피할 수 없는 일이면 즐기도록 생각을 좀 바꿔보시고 가끔은 미친척 외향적인 사람인 척 생활하다보면 사람이 조금씩 그렇게 변할 수도 있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 brad 66.***.61.250

      간호사 꼭 되시기를 기원하고,

      궁극적으로는, 직장 생활 자체를 적게 하는 수 밖에 없음.

    • 유학 165.***.12.44

      상대적으로 사람 대면적게하는 일이 있어도
      아주 대면할 일이 없는 일이 있을까요?
      그럴 생각이시면
      미국에 사시면 안될 텐데요

    • 현직 RN 209.***.25.146

      기본적으로 간호 일이 사람 based일이잖아요
      나이트를 한다해도 lpn이면 우선 널싱홈 많이일하시고 클리닉, 병원이라도 환자들 하고 day 만큼 아니더라도 그래도 인터렉션 하잖아요
      당연히CNA 들하고 하는 팀웍 굉장히 중요합니다
      정말 거칠고 드센 cna 장난 아니지요 모두 극복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work over 할거구요
      그리고 밤이라도 응급 상황 생기면 MD들하고 연락해야하고요
      적성에 안맞으면 생각해 보셔야 할거에요

    • 71.***.149.166

      같은 직종이라도 직급이 높아지면 아무래도 사람들과 덜 마주치죠… 귀찮은 일, 다 밑에서 알아서 해주니까…

    • 151.***.127.105

      방사선과 전문의?

    • pp 68.***.235.135

      내성적인 사람이라 그래요.

    • pp 68.***.235.135

      아니, 뭐 잘못드셨어요? 아침부터 왜 그러세요? 한국이신가…

    • 123 108.***.78.38

      DMV 근처 사시는 40대 싱글맘 이시고 엘피엔 공부하시면 주변에 40대 50대에 시작하시는 여성분들 꽤 많을텐데요… 엉어 클래스부터 해도 잘하고 애키우면서 운동도 열심히 하시는 싱글맘 많아요 다 할수있습니다

    • pp 192.***.113.235

      감사합니다. 희망을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