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미스터 호칭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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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칭 67.***.99.233 591

    늦은 나이에 미국에 와서 당황스럽던것이 한국사람에게 미스터리 라는 호칭을 들었을때입니다.

    한국에서는 손이랫 사람을 부르는 호칭을 여기서 몇몇 한국 사람들이 쓰더군요.

    처음에는 이해하려고 했지만 너무 거슬려서 이야기를 했더니 자기는 존중해서 쓰는거라고 해서 제가 알겠다 그러면 나도 미스터최라고 부르겠다고 하니 기분 나빠하더군요

    이게 미국인들이 이렇게 쓸때는 존중의 마인드가 담겨 있는데 한국 사람들이 쓸때는 존중은 없고 손아랫 사람 부르듯이 하는것이 문제인것 같네요.

    특히 비즈니스 관계나 업무적으로 만나서 처음에는 존중의 호칭을 쓰다가 나중에 미스터 리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런 호칭은 특히 의도가 보이니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 Kim 192.***.54.47

      전 일부러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Mister Kim이라고 부르라고 합니다.
      첨부터가 아니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 (히스패닉계통)이 저를 Mister Kim이라고 부르더군요, 100% 나이 때문이었습니다. 자기 아버지 또래가 되니 그렇게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그 담부터는 20살 이상 차이나는 사람들한테는 그냥 Mister Kim이라고 부르라고 합니다.

      글쓴이의 문제라고 하면 그놈의 한국 사람끼리의 호칭이 문제이지요.
      제가 사는 회사는 한국인이 별로 없는데 대부분 1,2,3,4살 차이밖에 안납니다. 서로 서로 맞존대 하며 살지요.
      제가 많은 편인데 그냥 “xx씨”부르는 편이고 다른 사람들은 저를 김선배 또는 김선배님 이라고 부릅니다.
      미스터최라는 사람과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1:1 로 정리를 하던가요.

    • 슬퍼하지마노노노무현 146.***.230.116

      살날도 얼마남지않은 딸피들끼리 기싸움하노ㅋㅋ 어떻게 불러달라고 말하면 되는부분 아님?

    • 1 50.***.238.236

      ? 디렉터도 VP도 CEO한테도 이름부르는데 뭔 미스터

    • ㅎㅎ 178.***.88.42

      이보슈.. 미국와서 한국식으로 꼰대가 되려고 하나요 ? 나도 내보스한테 이름 부르는데,.. 걍 대충 삽시다

    • h 131.***.254.11

      Mr. Ms.사실 이런 호칭이 뭐 하대의 의미는 원래 없는데 미국에서 살면 이런 호칭이 그닥 많이 들리진 않던데/… 처음보거나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쓰이지만 그렇다고 이게 하대의미는 절대 아님. 하.지.만… 한국사람들사이에서는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한국에서나 미국에서 한국사람들사이에 미스킴이라 부르면 욕 많이 먹는거지… 미스킴정도는 아니지만 미스터킴도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하대의 의미는 아니지만 보통 나이가 어린 사람들에 딱히 다른 호칭을 쓸수 없는 경우 많이 쓰임.., 가령 우리로 따지면 “김씨” 혹은 “김씨 아저씨”정도의 의미임. 따라서 자기보다 나이많은 사람에게는 안쓰는게 좋음.. 미국에 왔으니 미국식으로 하라고 하지만 적어도 미국의 한인들끼리(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미국인들말고)는 미국식에 앞서 한국의 정서를 따르는게 좋음. 굳이 여기는 미국인데 왜 한국에서처럼 호칭을 이해하느냐는 식으로 따지면 이따금 피곤해지죠. 원글에서 상대방도 미스터로 부르니 기분안좋아보인다고 하는거 보면 미스터라로 처음 부른 본인도 그게 한국인들사이에서 어떻게 수용되는지 안다는 건데 굳이 그렇게부르는 건 아무리 미국땅이지만 적어도 호칭의 뉘앙스에 대해 아는 한인들사이엔 그리 좋지 않아보임

      원글의 경우 어떤 관계인지 모르지만 이해관계없는 잠깐의 사이라면 그냥 선생님 혹은 저기요로 하면 될듯. 나이는 많은데 피고용인이라면 성과직책으로 불러달라고 하면 될듯.

      • Kim 192.***.54.47

        공감합니다.
        제가 한국있을때는 미스터가 뭐 그렇게 하대 라는 느낌은 없었는데, 미스김 하니까 확 와 닿습니다.
        글로 봐서는 모르겠지만 (아직 쫀심세우는) 50대 전후인 사람들인듯 , 환갑 지나면 좀 더 유해집니다.

    • 00 96.***.98.103

      미국에서 미스터 김이라고 부르면 극 존칭인데 어떤 한국 사람은 이렇게 부르면 하대 하는줄 생각 합니다. 예전에 미네소타에 있는 이민 변호사가 인데 미스터 김이라고 그랬더니 아주 화가 나서 말을해서 2번 이야기 하고는 바꾸었습니다. 김사장이라고 불러 달라고 그랬떤거 같네요.

    • 158.***.68.71

      보통 미국에서는 높임법이지 Customer로써 예약하고 어디든 가면 보통 Mr 하면서 존칭하는데요.
      한국에서와 좀 다르게 볼 필요가 있을듯 하네요.

    • 미스터 100.***.222.231

      아주 틀린 생각입니다. 영어를 한국식으로 사용하는 게 좋겠다는 본인 의견을 남들에게도 따라하라니 앞으로 이런 생각은 버리세요. 여긴 미국이고 당신에 대한 존칭은 Mr Kim입니다. 한국인이든 미국인이든 그렇게 불러도 화내지 말아야 합니다. 지인들끼리 서로 그렇게 불러서 기분이 상하다면 그건 당신들이 문제입니다. 김선생 최선생으로 부르든 주먹질을 하든 제발 당신들이 알아서 해결하고, 남들에게 영어를 한국식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가르치려 하지 마세요. 여기 미국입니다.

    • 호칭 172.***.200.235

      미국에서 미스터라는 호칭이 존중을 나타낸다는 말에 공감하고 적극 동의합니다.

      하지만 한국 커뮤니티에서 미스김, 미스터리 라는 호칭을 쓰면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만약 다른 한국분께 미스터라는 호칭을 쓸때 본인에게도 미스터 누구라는 호칭으로 불러져도 전혀 문제가 없다면 그분은 쓰셔도 무방하리라고 봅니다.

      • 그건 158.***.68.71

        한국인들끼리도 준중의 의미로 쓰는 사람도 있겠죠.
        뉘앙스에 따라 판단은 각 개인이 해야하겠습니다, 무조건 한인사회라고만 해서 그렇게 모두를 판단하는건 오해가 생깁니다.

    • ㅇㅇ 68.***.46.183

      니까짓게 뭐라고 조심하라느니 뭐니 ㅋㅋㅋ 늙다리년 살처분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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