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지간한 대학 교수 임용될 정도의 사람이면 보통 영주권 걱정은 안합니다.
아카데믹 H1B가 쉽게 나오고, 심지어 J들고 교수하는 사람도 있으며, 영주권 스폰도 너무나 쉽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교수 되려면 빡세요… 신분은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어디 학원 수준이라거나 비자 밀이거나 시간제로 강의만 몇개 맡는게 아니고 테뉴어트랙 정교수면요.
그리고 그 정도 되는 사람이면 보통 영주권/비자 때문에 너 안뽑아준다, 미친 소리를 하는 대학에 가려고 하진 않을겁니다.
교수를 노리시는거면 분야 따라 다르겠지만 페이퍼 열심히 쓰고 학계에서 좋은 평판 유지하고 뭐 그런거 하셔야죠.
요즘은 R2급 대학에서도 비자 스폰서 안해준다고 공고 난 것도 봤습니다. 영문과였고요.
저도 당연히 교수는 비자 지원을 해줘야 하고 실력으로 승부하니 비자 지원해주는 곳에 가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세상에 당연한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제가 언급한 학교는 심지어 지원 당시에 물어보거나 공고하지도 않고
1차 스크리닝 끝나고 스카이프 인터뷰 단계에서 저 얘기를 해줬대요. 제 친구가 덕분에 허탕쳤더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