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창립 멤버이기도 한 mit 로버트 랭거 교수가 논문을 1500편 이상 썼다던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이 양반 경력이나 연세를 보면 한 50년쯤 학자 생활을 한거 같던데 그럼 연간 30편 이상씩 논문을 썼다는 계산이 나오네요.

생명공학쪽 애들한테 물어보니까 뭐 랩실이 크고 따르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던데 대학 내 연구실은 크기가 대부분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논문을 어떻게 1500편씩이나 썼는지 의문이네요..

만선의 꿈을 이루지 못할까봐 씁쓸하네요

혹시 씁쓸이가 여러명일수 있나요?
씁쓸팀? 주제가 존나 다양해

아무리 인터넷 익명이라지만, 다짜고짜 저렇게 욕부터 하는 사람은 뭐가 문제일까요? 어렸을때부터 학대 받고 자랐거나, 미국서 살면서 트라우마 같은게 있는걸까요? 가엽습니다, 한편으로는. 불쌍한 영혼.

씁쓸이는 미국 안살아여 🙂 아니 미국 와도 못살아여

랭거 랩 거쳐가는 포닥만 일년에 수십명임. 박사과정 학생까지 합치면 어마어마함. 그리고 컬레보레이션해서 나오는 논문까지 하면 1500개 가능하고도 남음

아저씨 예전에는 이런식으로 열폭하거나 욕을 하지는 않았는데, 초심을 잃은 것 같아 씁쓸하네요.
이제 슬슬 밑천도 드러내고 조만간에 이바닥 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