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살고 싶어하시는 한국여성분 사귀고 싶어요

  • #3777869
    egt 76.***.207.158 2138

    저는 한국살고 싶은 미국시민권자입니다. 이제 한국도 맘대로 못살고…시민권 받은게 후회스럽네요.

    미국살고 싶어하시는 한국여자분 찾아요.

    결혼해서
    저는 제가 살고 싶은 한국가서 여자분 집에서 살고
    여자분은 여자분이 살고 싶은 미국와서 제 미국집에서 살고
    이렇게 서로 살고 싶은 나라에서 살면서 별거하면서 애틋하게 그리워 하며 사는것도 재밌을듯 합니다. 어차피 전립선 수술받아서 밤일은 못합니다. 저와 코드가 통하시는 분 연락주세요.
    더 늙어죽기전에 한국가서 먹고싶은 한국음식 많이 다 먹어보고 싶어요…추어탕도 먹고 싶고 흑흑….홍…어무침도 원없이 먹어보고 싶고, 벌교 꼬막도 맘껏 먹어보고 싶어요 흑흑 도와주세요. 너무 외롭고 배고파요.

    아이고 내 팔자야….어쩌자고 시민권을 받아 부렀으까이.

    • egt 76.***.207.158

      아니 내가 좋아하는 홍…어 무침을 왜 금칙어로 만들어놓아 글 못올릴뻔 했쟎여~

    • 흑진주 159.***.202.173

      혹시 호남분이세요?

    • egt 76.***.207.158

      그란디요?

    • 재미 범호남인 모임 64.***.52.33

      미국사시는 분들은 “재미 전 호남인 모임”같은 만드세요. 뉴욕, 엘에이, 시카고 휴스턴정도는 해야죠. 경상도분들은 단합이 안되니까 그냥 찌그러져 계시고.

      • egt 76.***.207.158

        그거 만들면
        추어탕 먹여주고 홍…어 무침 맘껏 먹을수 잇을까요?

    • 스텔라1 104.***.22.216

      여긴 간만에 왔는데 수준이 여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