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 드릴것이 있어 이렇게..ㅜ,ㅜ

학교 학과장 담당자가..ㅜ,ㅜ 내책상에 ㅜ,ㅜ 현재 최종 오퍼 이미 계약서 써 놓았고 ^_^ 백그라운드 체크 중이다.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를수 있지만 조금만 기다려라 .. 다른 학교 가지 마라 ㅋㅋ 이런 상황 입니다.

7년동안 산 주소 달라고 해서 주었고 한국에서의 몇년 그리고 미국 3개 주 정도 산거 드렸습니다.

질문 1) 보통 몇주 정도 걸리나요? 인사담당자는 살아온 주가 많으면 … 그만큼 오래 걸리고 보통은 10일정도 걸린 다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셨나요? 전 2주정도 기다린 상태인데..ㅋㅋ 아직연락이 ㅋㅋ 현재 대학교도 뭐.. 그다지 문제 없었습니다.

질문 2) 다른학교 최종 인터뷰 제의가 왔는데, 어떻게 거절 하면 좋을까요? 이미 날짜와 일정도 나온 상태인데.ㅜ,ㅜ

미리 감사드립니다.

주소7년치ㅜ.ㅜ준거만 글에 써있는데ㅜ.ㅜ지문은ㅜ.ㅜ찍었음?ㅜ.ㅜ학력, 경력이랑 나를 아는 지인 3명도 써서냈음?ㅜ.ㅜ 대학잡이 원래ㅜ.ㅜ오래걸림ㅜ.ㅜ인터뷰부터ㅜ.ㅜ백그라운드체크까지ㅜ.ㅜ최종오퍼 안받았으면ㅜ.ㅜ다른학교 인터뷰 캔슬하지말고 보셈ㅜ.ㅜ

최종 오퍼 전 다른 학교 인터뷰 보세요. 나중에 오퍼를 정식으로 받고 인터뷰 봤던 다른학교들 좋게 거절하면 됩니다. 아니면 다른 학교에도 오퍼 를 구두로 알려줘서 샐러리 네고 해도 되구요.

written offer 받기 전에는 안심하지 마세요. Verbal offer 받고 며칠뒤 별 문제 없이도 취소된 경우 봤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written offer 싸인 다하고도 물론 취소되기도 합니다. 이건 좀 극단적인 케이스들이죠. 어떤 신임 교수가 예전에 이스라엘 비판하는 소셜 미디어글을 올렸었다는게 떠오르자, 유태계 알룸들과 관계자들이 ㅈㄹㅈㄹ하여 결국 시작도 못하고 짤렸습니다.

다른 곳 인터뷰하세요.
일 시작하기 전까지는 모릅니다.
고용계약서 싸인하기 전까지는 인터뷰는 보세요.

아직 오퍼아닌 상황이니 계속 인터뷰 보시길

정중한 거절은 프로세스 중 언제라도 가능하고 일반적인 것이니 윗 분들 말대로 새로운 오퍼 그냥 쭉 따라가세요. 근데 둘 중에 뭐가 더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