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참 길게도 썼다 몇줄읽다가 치웠네
내가 요약해줄께

“군대 제끼고 싶은데 방법 가르쳐 주세요”

원하는 답글은 아니지만, 글에서 영주권 취득후 대학졸업장 살려 취업하는 것이 옵션에서 전혀 고려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하네…
무슨 드라마를 찍으려고 새색시를 남겨놓고 군대를??

학교만 다녔네 … 좋은 gps 마련해서 목적지 까지 무사히 가게 단 너무 gps를 믿지는 말게 이사이트에 프로그램 만드는 멍청한 녀석들이 코딩을 잘못해서 버그가 많다니 ㅡㅡㅡ

솔직히 시간이 없어 원글님의 글을 자세히 읽지는 못했습니다. 만약 미시민권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f-1 visa 학생의 한국 병역의무에 관한 글이라면 약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혼인 신고는 (marriage license)는 결혼식 유무와 상관 없이 시청에 예약하면 바로 할 수 있고 그 후 영주권 바로 신청하면 빠르게 나옵니다. 대충 평균 6개월 정도 걸리나여. (뒤져 보니 대충 3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 영주권 취득하면 병역연기 37세까지 할 수 있고 (조건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원글님 경우는 문제 없어 보입니다.) 영주권 취득 후 몇년 미국 살면 시민권 신청 가능하고 시민권 취득하면 한국 국적 자동 취소 되어 한국 병역과는 무관하게 됩니다. 이 중 원글님이 문제 될만한 부분이 있나여? 만약 일반 job을 위해 미공군에 입대를 원하면 이해하나 한국 병역 때문에 마공군에 입대할 생각이라면 약간 이해 되지 않습니다. 혹 제가 원글을 제대로 읽지 않아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으면 미안합니다. 이 정도 문제는 그냥 해당 영사관에 질문하셔도 되는 간단한 일 아닌가 싶습니다.

결혼해서 영주권만 받으면 군대 문제때문에 한국에 가기어려워서 시민권으로 하려고 하는거 같은데요.. 다 좋은데 아직 본인도 결혼도 안해놓고 무슨 충고까지 ㅋㅋㅋ. 사람일 모릅니다 . 항상 겸손 오키??

아하 37살까지 연기할수있는걸 모르는거 아닐까요?

원글을 읽어보면 글쓴이님의 엄청난 Attitude를 가지고 있고 생각도 편협 하시고 자기 방어적 공격적 이십니다. 이럴경우는 누가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들을 귀가 없고 스스로를 낮추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죠. 여기 글을 올리신 것도 실질적으로 도움을 구하기 보다는 자기만족 과시 정도로만 보이네요…. 아직 어린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어리시니 행운을 빕니다.

일단 필자는 그 앞에 있던 19살 아이보단 조금더 현실적인부분이 있으니 안심하고 글 읽어주세요

한국나이로는 23살 미국에서 4년제 대학 졸업을 한학기 앞둔 F1 비자 유학생입니다 졸업까진 15학점 남았고요.

2년반전 미국 교회에 갔다가 만난 사랑스런 미국 여자친구와 작년 땡ㅅ기빙때 약혼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통해 이제 저에게 졸업이후에 남은건 군대뿐이라는것을 압니다

따라서 한국 군복무를 해야만 한국인의 신분을 유지할수있죠 그래서 약혼녀에게 물었습니다 약혼녀가 만약에 우리가 결혼한후에 한국에서 살고싶은 의향이 있는지 또는 자녀를 키우고싶은 의향이 있는지 등등을요 하지만 여자친구는 한국어를 구사를 아예하지 못하고 자신의 전공을 살려 한국에서 일하는건 더더욱 어렵다고 생각하기에 한국에 살고싶은 마음이 크게 없는거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저로써는 더더욱 미국인 여자친구와 남은 삶을 미국에서 계획하기에 한국군대에서 낭비되는 대략2년간의 시간을 미육군을 가는것이 훨씬 좋을것 같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왜냐면 미육군을 가면 4개월의 베이직 트레이닝후에 바로 시민권 결정여부를 정할수있고 그렇다면 한국 시민권은 자동 소멸되어 이제 저는 미국인이되고 한국 군복무의 의무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검은머리외국인이라고 한국미필이라 뭐라하실분은 저리가세여 그 검은머리외국인이라도 미군은 한국군대보다 더 위험하고 저딴에는 제목숨을 걸고 자유민주주의 나라들을 위해 가는것이기 때문입니다. 허나 여자친구 생각에는 미군 자체를 싫어하는가같아여 이해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자친구스스로 자신의 입으로 말하기 미안해 했지만 제가 아시안이기때문에 미군에가면 분명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생각없는 아이들이 인종차별적인 발언과 행동들을 분명히 할거라는것과 등등 미군에대해 부정적이였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미군 제대한 전역자들이 80% 가까이 anger issue도 가지고 있다고 걱정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간 us air force에 대해서는 좀더 관대해 보였습니다. 제가 미육군을 생각한 이유는 한국군대보다 1년정도는 더하지만 specialist(상병) 부터 시작하여 훨씬 높은 월급과 거주비 생활비 등등 한국군대에 가는것보다 제대하고 나올경우 제가 원하는 own restaurant business를 동네에 오픈할 시드머니가 생기기 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미공군은 4년정도가 최소복무기간입니다 그치만 그만큼 전쟁터에 직접 파병되는 확률은 많이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또한 약혼녀를 설득시킬때 미공군으로 밀어붙히려합니다.

문제는 미공군에서 요구하는 미니멈이 24개월 이상(24개월까지를 포함하는지 여부를 모르겠어요) 의 영주권 신분이였는데 결혼후에 받는 임시 영주권은 24개월 (2년치) 를 딱주기 때문에 그런경우라면 너무 오래기다려야해서ㅜㅠㅠ 미공군조차 힘들거같긴하네여.

여튼,
저의 f1 비자가 이번학기 이후에 만료되는걸 방지하기위해 12크레딧을 이번학기에듣고 내년봄학기에 남은 3크레딧을 들을까 합니다. 그러면 grace period 포함해서 대략 한 12개월정도가 남았죠.

시민권자와 결혼의 경우에 도시쪽은 6-12개월 이라 들었는데 미네소타는 조금 오래걸리는지 12-24개월 생각을 해야하나 그부분도 궁금합니다.

여하튼 미군을 가든 한국군대를 가든 저는 군대를 가긴 갈겁니다.

저는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할생각이 없기때문에 여행만으로도 충분히 후회없는 삶을 계획 했고 또 다짐했고 저스스로에게도 첼린지가 될만한 미군이라는 선택을 할때는 제가 미군을 제대했을때 제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 그리고 제 스스로 가장으로써의 역할을 부모님의 도움없이 스스로 일어나고 싶기 때문입니다.

괜히 지나가시다가 그냥 결혼해서 영주권받고 쭈욱 연장하다가 시민권받고 그냥 군대안가고 일하면 되지 않냐고 물어보시는분들 계신다면 제가 미군에 가는것은 저의 마지막 한국을 위한 도리입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한국의 집값을 보았을때 서울에 집한채 살려면 미래가 보이지않고 그렇게 빡빡한곳에서 마음에 여유 없이 살기엔 미국이 너무 여유롭고 미국이 너무 좋습니다.

그치만 동시에 제가 미공군에가서 여자친구와 출퇴근후에 연락도하고 그 남는 자유시간동안 창업할 사업에 대해 구상도하고 연구도 하고싶습니다.

여자친구의 두살어린 남동생도 처음엔 반대를 하다가 제가 이런저런 설명을 자세히 해주니깐 남동생도 무조건 가야하는 어차피 남은인생 미국에 살건데 가야하는 한국군대 vs
미공군 하니깐 미공군을 선택하더군여

이상 두리뭉실 저리뭉실이였지만 조언이나 미공군에대해 알고계신거나 미네소타에서 학생비자에서 시민권자와 결혼과정에서 영주권을 따는 기간 타임라인정도 알고계신분들은 편하게 답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그리고 앞에 글쓴 동생아 만약에 본다면 진짜 진심으로 너의 플랜이 스무스하게 가길바라지만 너가 굿럭이 따라야한다고 했잖아. 그모든 노력을 갈아넣을시간에 영어실력 길러서 너랑 마음에 딱맞는 여자를 잘 골라서 가는게 훨씬 빠를거같다. 너정도 행동력이면 가능할거야 지금이 한국인이 노저어야할때다.

1. 필자는 – – >나는
https://www.joongang.co.kr/article/1678220#home

우와 정말 전형적인 궤변이다.
약혼녀 포함 주변 사람들이 참 피곤 하겠다. 아님 이미 주변 사람들이 질려서 다 떠났거나.

그냥 답정너글 아닌가요? 본인이 이미 원하는 답을 정해놓고 그냥 그걸 시행하기전에 다른사람의 입을통해서 확인하려고 두서없이 써놓은거 같은데 그와중에 다른 사람 비평을 원천봉쇄하려고 ‘저리가세요’까지 써놨네요….ㅋㅋ지금 당장 결혼해서 영주권 받아도 2년 미만이라 조건부 나올텐데 조건부해제하고 시민권까지 갈길이 뭔데 그냥 자기 머리속 공상과학소설 주저리써놓은거뿐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아무리 한국은 여행만하고 만족한다지만 결국 그렇게 한국법 무시하려고 애쓰다가 주변에 한국갓다가 병역기피로 공항에서 체포되거나 한국에서 금융거래까지 원천봉쇄내지 제약당하는 사례까지 있으니 잘 계획하시고 하시기를..

현실적으로 지금 한국의 집값을 보았을때 서울에 집한채 살려면 미래가 보이지않고 그렇게 빡빡한곳에서 마음에 여유 없이 살기엔 미국이 너무 여유롭고 미국이 너무 좋습니다.

–>한국은 직장인 관점에서 보고, 미국은 학생으로 비교하는게 맞지 않음. 뉴욕에서 집 산다고 비교해보는게 타당.

괜히 지나가시다가 그냥 결혼해서 영주권받고 쭈욱 연장하다가 시민권받고 그냥 군대안가고 일하면 되지 않냐고 물어보시는분들 계신다면 제가 미군에 가는것은 저의 마지막 한국을 위한 도리입니다.

–>???
Then just go to Korean army.

구질구질 하게도 산다…..
이래서 없는 애들이 욕을 먹지…..

이러한 사랑 호르몬의 수명은 보통 2년 정도이다. 남자의 경우 여자보다 호르몬의 수명이 더 짧다고 한다. 신체·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랑 호르몬의 분비도 줄어 수명이 더 짧아진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7082801132

미군은 한국군대보다 더 위험하고 저딴에는 제목숨을 걸고 자유민주주의 나라들을 위해 가는것이기 때문입니다.

–>You seem to be brainwashed by American education.

글쓴놈 인성보소. 역시 이런놈한테는 답글 달아주면안되

이런놈들이 지 복무중에 갑자기 미군 개입하는 분쟁지역 생겨서
거기 파견된다고 하면 오줌 질질 쌀 놈이구나…
10~15년전에 갑자기 아프칸 전쟁나서, 미군 지원했던 사람들 엄청 후회했다는건 모르지???
실제로 그렇게 파견된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ㅋㅋㅋ 에휴 하고 글삭하는거봐라

그냥 진심 어린 몇분 답장말고는
그냥 자기 한국 군대갔다와서 분해보이는 사람들한테
뭘물어보냐 에휴

그냥 미국에 살게 😖

미국인취급해줘 제발 수고~

이거 완전 개양아치네.
지가 쌍욕 쓴 댓글 다 지웠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