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투자자의 질문입니다…

뮤추얼 펀드 구입을 위해서 어카운트를 오픈할려고 합니다.
관련 Fee가 거래회사(Ameritrade, fidelity, scottrade, vanguard, …) 별로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곳이 어디인지요?
그리고 예를 들어 vanguard의 뮤추얼펀드를 구입시, vanguard 어카운트를 오픈해서 구입하는 경우와 다른 거래회사에서 vanguard의 뮤추얼펀드를 구입하는 경우의 fee등과 관련된 차이가 있나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큰 브로커회사들 (피델리티, 찰스 슈아브, 밴가드등등)은 다른 펀드회사와 협력하여 사로 팔적에 수수료를 받지 않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웹사이트에 가시면 수수료없이 살 수있는 펀드, 수수료가 부과되는 펀드의 종류를 보시고, 그중에서 가장 많이 no-loan, free transaction fund를 제공하는 회사에 계정을 여시면 됩니다. 한군데에 돈을 많이 넣을 수록, 서비스를 받기가 더 좋으실 겁니다.
예를 들면 저금한 금액에 따라 주식을 사고 파는 수수료가 틀려지거나, 볼 수있는 주식이나 펀드리포트의 종류가 달라 집니다. 또한 전화번호도 특별한 걸 받을 수있읍니다 (항상 사람들이 응답하는 번호등등).
어떤 종류의 펀드를 사시는 지 모르기 때문에 브로커리지의 이름을 추천할 수가 없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Fidelity나 Vanguard의 인덱스 펀드위주로 구입을 할 생각입니다. 중국이나 남미쪽은 너무 올라있는 듯해서….

죄송합니다. No-load fund, no transaction fee fund를 말한다는 게 no loan이라고 했읍니다.

load = 선취 수수료
No load fund is recommended.

하지만 no load fund는 어느정도의 많은양의 돈을 투자하는 투자자밖에 상대하지 않죠.. 커미션베이스가 장기적으로 봤을땐 수수료가 적습니다. 커미션베이스가 원타임 커미션이기때문에 가끔 커미션받은 후 어카운트를 잘 돌보지 않는 브로커리지도 있지만 주변에 친분이 있고 잘 아는 Financial planner에게 맡기는것도 좋을것 같군요

There seems to be a bit of confusion about the fees of financial planners and fund companies.
Financial planners or advisers can advise you into different investment products including stocks and funds and charge you for that advice.
Each fund has their own fees they charge for managing your money. Index funds have lower fees and actively-managed funds have higher fees. Some funds have loads. Some don’t.
You can go to fund companies’ website such as vanguard.com or fidelity.com and buy their funds directly or you can use brokerage firms like Ameritrade , etrade or Charles-Schwab. You can buy stocks and ETFs using the same brokerage companies. Very rarely you can buy stocks directly from the stock-issuing company itself.
Reading a book about funds in your local library or checking morningstar.com would be a good idea.

펀드의 수수료에 대한 개요가 불분명한 듯하여 올립니다. (No-load Fund / Normal Fund) 여러가지의 조건이 충족되면 고객으로부터 별도로 수수료를 받지 않는것이 No-load Fund 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게 Management Fee를 받아갑니다.
예를 들어 어느고객이 10 만달러를 투자하여 1년후 11만 1천달러가 되었다고 가정하면 일반 펀드는 수수료 명복으로 1천달러를 가져가서 너의 최종 금액은 11만달러이다 라고 3가지 금액(수수료 전 금액, 수수료, 수수료 후 금액) 모두를 표시하여 보여주고, 반대로 No-load Fund의 경우는 이 사이의 Fee는 보여주지 않고 최종금액만 보여 줍니다. 따라서 고객은 최초의 투자금액, 불어난 금액에서 각종 피를 조정한 금액, 현재의 금액만 보여줍니다. 그래서 고객은 No-load는 비용이 제로로 보여지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회사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무료로 해 주겠습니까?
그럼 모두 No-Load만이 팔리고 그럼 회사들은 수수료 수입이 없으므로 곧 문을 닫아야 할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펀드거래시 단기면 No-load Fund가 장기이면 일반 펀드가 수수료 면에서는 좋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Mutual Fund의 수수료에는 load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http /finance.yahoo.com/funds/mutual_funds_101/article/101982/expenses-and-prospectus
Expenses and Prospectus

대표적인 것은
(1) Load : 사고 팔 때 내는 fee
(2) Redemption fees: 보통 short-term trade fee
(3) Operating expenses : management fees and 12(b)-1 fees

No-load fund에도 (2),(3) fee가 있고,
load가 있는 fund에도 load fee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2),(3) fee가 있습니다.

만약 (1)은 없어도 (3)이 많으면, 당연히 좋지 않겠지요.
그러므로, 이들을 모두 비교해야 합니다.

이들 fee는 감추어진 비밀이 아니라,
각 Fund의 Profile (Prospectus)에 보면 Expense Ratio로 나옵니다.

Fund 판매에 따른 commission (결국 load fee)를 받는
brokers, financial planners들은 load fund를 권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commission을 받지 않는 전문가들은 no-load fund를 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참조:

http /en.wikipedia.org/wiki/Mutual_fund

http /finance.yahoo.com/expert/article/moneymatters/945
Mutual Funds for the Rest of Us

load는 단순하게 말하자면, 브로커들이 받는 커미션입니다.
처음부터 돈 떼고 투자 시작하는 거라 투자관련 책에서 load가 있는 펀드들은 피하라고 합니다. operating expense는 모든 펀드에 있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정보입니다. operating expense는 많이 높은 것들도 있지만, 성적이 좋은 펀드들은 대개 수익의 2% 미만이고, 제가 알기로 load는 투자액의 5% 이상인 경우가 많은 거 같더군요.

Jack Vogel(Vanguard founder)이 말했읍니다.
인덱스펀드같이 passive managed fund는 연 서비스비(operating service fee)가 .35%를 넘으면 안되고,
주식펀드이면서 actively managed fund는 연 1-1.5%를 넘으면 안되고,
인터내셔녈이라던가, emerging market이면 2-2.25%를 넘으면 안된다고 하였읍니다.
그신념에 따라서 밴가드펀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솔아빠님과 무덤덤님이 잘 설명하셨네요.

미동부님 글 보고 다른 분들이 오해하실까봐 제가 글쓰려다 귀챠니즘에 안썼는데, 다른 분들이 잘 설명 해주셨네요.

여기 보세요. 얼마전에 로드 펀드 샀다가 컴플레인한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절대 load 펀드 사지 마세요. 저같은 경우는 멋모르고 샀는데 4.5% 로드를 샀습니다. 근데 그거 파이낸셜 어드바이져 절대로 말한합니다. 왜냐면 걔가 커미션을 먹거든요, 제가 다 조사해봤는데 거의 모든 투자가이드에서 절대 브로커 통해 뮤츄얼 펀드 투자하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conflict of interest 이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공부 많이 하고 정식 절차 걸쳐서 이번에 전액 환불받는걸로 했습니다. 그거 할려고 본사에 전화하고 관련 law suit 조사하고 대화내용 까지 녹음해서 law suit 근거를 만드어내니까 그때서야 매니져가 전액 환불해 준다고 3 달걸렸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