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미친듯이 쓰는 이웃?

  • #3719813
    이웃 69.***.163.222 1242

    콘도에 사는데요. 아래집 대학생이 새로 이사왔는데 욕실 물을 미친듯이 쓰는게 들립니다. 특히 새벽 2-3시부터 아침 까지 그냥 계속 풀로 틀어놓고 있어요. 콘도에서 물값을 따로 받지 않고….물 소리도 화장실에서만 들리는데…그냥 뭐하는지 궁금해서요. 혹시 물이 계속 필요한 무슨 불법적인거라도 있나요??

    • 스윗홈 172.***.191.41

      궁금하다 왜그럴까요.

    • 지나가다 45.***.129.144
      • 원글 129.***.151.43

        대마가 맞는거 같은데요…
        친구랑 차에서 대마 피는것을 봤거든요;;;
        아니 근데 무슨 식물 키우는게 물이 그렇게 많이 들어요?
        방에 전구 10개정도 달린 화장대 있는거 보면 그걸로 빛이랑 열을 주나요?

    • Bread 173.***.31.52

      in unit 세탁기 있는 아파트인가요?

    • 지나가다 174.***.210.124

      미니 세탁기 돌릴것임.

    • 원글 209.***.188.219

      세탁기는 아닌게 물소리만 나고 모터소리는 안나요
      그리고 집집마다 세탁기랑 드라이어 있어서요

    • 172.***.23.145

      집에 대형수조를 놓고 물고기 기르나?

    • 원글 209.***.188.219

      마리화나 키우는데
      무식하게
      화장실에 물 계속 틀어서 습하게 하려는거 같네요

    • ty 68.***.245.244

      세탁기 써봤는데 물 별로 안먹던데요.. 그냥 샤워 한 15분 하는 정도같던데

    • 미국 71.***.2.209

      미국이 원래 그런나라인데 새삼스럽게 왜그러시나요?

    • 1234 71.***.107.48

      걱정마세요. hoa에서 다 추적해서 잡아냅니다. 벌금을 맥이던지, 조취를 취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