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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온 우리 부서 상사는
한국에서도 소문이 자자 했답니다.
부하직원에게 일 시키고 공은 가로채고.
무식하고 안하무인에,현장경험을 쌓아서 직급이 오른 케이스 지요.
한국에서 거의 짤릴려다가 여기로 보내온거랍니다.늘 우는 소리에 저도 짜증이 납니다.
외부에서 일어나는일 상사라고 보고하면 지금 바쁜데 그런 얘기 하지 마라는 식입니다. 애가 어디 말을 걸고 싶어 얘기를 했겠습니까! 그냥 자기가 상사니까 보고를 하는데 정말 웃기는 일이죠.이제 초보인 저보고 뭘 모른다고 다른데서 욕을 하나 봅니다.
신입이니까 월급도 적고, 배우는거지
자기들이 월급은 왜 많이 받습니까?이사람 떄문에 없던 병이 생깁니다.
그래도 내 신분이 문제가 생기면 안되니까, 그리고 무슨 일이있어도 신참보다는 고위직을 보호 하겠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되는데.정말 힘듭니다.
좀 유능한, 리더쉽있는 상사랑 일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