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영주권 스폰서 문의입니다

  • #3519569
    종교비자 70.***.155.167 2048

    일반 취업이민은 스폰서와 신청자 관계에 대해 살펴본다고 들었습니다.
    부모자식, 형제자매 등등

    이게 목회자 영주권도 마찬가지인가요?
    예를들면 형제 중 한명이 담임목사인 교회에서
    다른 형제의 목회자 영주권을 스폰하는경우
    둘 사이의 혈연관계로 인해 어려울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법대생 45.***.131.86

      점잖게 물어보시는데 굳이 반말로 답변을 하셔야 하나요?

    • 법대생 45.***.131.86

      zz 73.***.145.51
      2020-09-2509:48:06
      당연하지
      목사라고 머 다른가?

    • . 71.***.29.151

      종교비자도 결국 다 필요 서류 제출해야 해서요……

    • 으함 96.***.135.121

      혈연관계를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교회의 재정능력과 목회자와 교회의 관계를 확인합니나

    • 법대생 45.***.131.86

      I-360 이라는 서류를 보세요

    • ㅇㅇ 107.***.237.14

      목사가 벼슬이냐 ㅋㅋㅋ

    • 97.***.32.178

      종교 비자나 영주권 접수시 요즘 실사가 많이 나옵니다. 문제시 될만한 부분이 없는지 변호사와 확인하시고 진행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 11 75.***.63.6

      진짜 이런거 보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종교=비지니스 에다가 영주권을 팍팍 주는데… 여기서 좋은대학 가서 일하면서 5년 10년씩 고생하면서 미국 발전에 기여해도 영주권 못받는 인재들보면 참 거시기하네요…

    • ㅇㅇ 104.***.149.158

      나도 목회자 비자는 그 존재 자체가 좀 의문…..근데 법은 잘 쓰는 사람이 이기더라구요. 저것도 목사라고 싶은 한인들 좀 있던데.

    • DEA 172.***.207.30

      쉽기로 치면 목사비자로 들어오는게 쉬운편이니 참….. 겉은 목사요 속은 독사로다

    • ㅎㅎ 211.***.142.68

      아니 그럼 Pastor 하던가 법이 그렇다는데 오지게 딴지 거는 건 국민성 탓?!? 에라이~

    • GOG 67.***.21.5

      신약에도 쓰여 있듯이 예수님도 율법자들에게 버림을 받았지요. 성전을 두고 장사하는 것도 지금이나 그때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교회가 쇄락하듯이 사람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궁극적으로는 버림받게 되어있습니다. 당장의 빵과 고기에 눈이 멀어 사람들이 모이는것도 마찬가지이지요. 그래서 성경은 스테디 셀러가 될 자격이 있습니다. 뭘 믿지 않아도 충분히 배울 교훈이 있고요, 굳이 목사님을 통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 qor 47.***.232.141

      목회자 영주권 제일 쉬운 것 같아요.
      주변에 어떤 아줌마는 교회 심방목사네 하고 들어와서 영주권 받더니, 바로 교회 직책 내려놓고 가게 차리고 교회도 안나가던데..

    • 대도시 아주 작은 교회에서도 가능합니다 64.***.53.182

      서류상으로는 해당교회에서 돈을 주는걸로 합니다. 허지만, 매주 주일헌금으로 받은돈을 다 냅니다. 수요일 일요일만 사역하시니까 다른날에는 돈벌러 …한인가게가서 일합니다. 영주권받으면 다른지역교회로 갑니다. 이런방법을 한인교회에서 많이들 합니다. 복음사역을 위한것이라면 하나님이 용서하시니가요.
      4-6만불되는 월급을 진짜 애터지게 사는 한인이민자들이 내는 주일헌금으로 월급준다고 생각해 보세요. 수요일, 일요일밖에 일안하는 부목사님 전도사님…담임목사야 어쩔수 없이 월급을 준다고 하지만…대형교회야 별상관없지만 작은교회에서는 이것이 천벌받을짓이죠. 목사님들 세금 적게 내실려고 401케이도 월급이외항목으로 하고 의료보험도 따로 계산하더라구요.
      불체자나 스몰비즈니스하시는 분들은 401케이 넣는것은 꿈도 못꾸고 의료보험도 겨우 오바마보험인데 하나님 말씀전한다고 ….
      나중에 웃기는일이 있을것 같아요. 65세 넘어서도 신도들은 일하는데 은퇴한 목사님들은 연금받아가면서 행복하게 편안하게 사시는것…하나님이 원하시는 사회이겠죠.

    • 참으로 불쌍한 경우 64.***.53.182

      말은 하나님이 다 채워주신다고 하시죠…
      작은교회는 진짜 애터지게 이민생활하시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돈좀 있는 사람들은 자기 이름이나 자기 사업 알리려고 대형교회나갑니다. 문제는 작은교회신도들이 내는 헌금…그야말로 피와같은 헌금입니다. 교회헌금하는 돈가지고 401K 같은 넣을수 있지만 교회 설교하시는 분들에게 드립니다. 설교말씀은 하나님이 다 채워주신다고…
      사실, 요즘 40대 부터 50대 사이에 목사님들….그옛날 학력고사세대인데…일반 4년제대학을 못가서 어쩔수 없이 신학대학 가신분들. 젊은 사람들은 잘모르지만 그야말로 반에서 거의 꼴등하는 애들이 갓죠. 집에 돈은 있는데.
      그런분들이 아주 편안하게 …물론, 청빙받은 담임목사들의 경우입니다.

    • 참으로 불쌍한 경우 64.***.53.182

      말은 하나님이 다 채워주신다고 하시죠…
      작은교회는 진짜 애터지게 이민생활하시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돈좀 있는 사람들은 자기 이름이나 자기 사업 알리려고 대형교회나갑니다. 문제는 작은교회신도들이 내는 헌금…그야말로 피와같은 헌금입니다. 교회헌금하는 돈가지고 401K 같은 넣을수 있지만 교회 설교하시는 분들에게 드립니다. 설교말씀은 하나님이 다 채워주신다고…
      사실, 요즘 40대 부터 50대 사이에 목사님들….그옛날 학력고사세대인데…일반 4년제대학을 못가서 어쩔수 없이 신학대학 가신분들. 젊은 사람들은 잘모르지만 그야말로 반에서 거의 꼴등하는 애들이 갓죠. 집에 돈은 있는데.
      그런분들이 아주 편안하게 …물론, 청빙받은 담임목사들의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