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 H1B비자로 일하고있는 디자이너입니다.
최근 모더나 백신 2차접종 완료했고, 한국 가족문제로 잠시 방문하려하는데 2주 자가 격리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만약 자가격리를 하게되면 저희 가족집에서 해야되나요? 아니면 정부에서 지정하는 호텔로 가야되나요???

예 지금은 그렇습니다. 집이요.

여기가 한국정부 사이트냐

여기 글 쓸 시간에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는걸… ㅉㅉ

뭐 그리 핀잔들줘 이 꼰대들아 토악질이 나오네
뭐 모를수도 있지. 그래서 이런 게시판도 존재하는거고
진짜 니들 ㅈ같은거 알지?

뭐 토악질까지 할 필요는 없잖수?
다들 백신 2차까지 맞았으니 이제 한국에 방문하면 2주 격리면제 해줄라나 기대하다가 안되니까 실망하던 차에
이런 속도 모르는 질문이 올라오니까 그러겠지

네 안타깝게도 가족분들중 누가 돌아가시지 않는 이상 자가격리 해야해요. 백신맞아도 아직은 미국에서 맞은 백신은 인정을 안해주는거같아요.

궁금한게 왜 인정을 안 해주는걸까요? 화이자, 모더나 둘다 한국정부가 도입하는 백신이고 백신맞은 동포들이 한국에 가면 경제에도 도움이 될텐데. 백신접종 이유가 경제활성화도 있는데.

한국네서 맞은 AZ백신은 인정하고 미국에서 맞은 화이자는 인정안한다? 헐 먼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네요

한국에서 맞은 AZ만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맞은 모든 백신 (화이자, 모더나 포함) 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백신의 종류가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타국에서 접종한 자료를 인정하려면 상대국가로부터
정보를 공유받아야하는데 상호간에 그러한 협약과 시스템이 없는 상황이기에 인정을 못해주는 겁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사실을 왜곡하게 만들고 마치 요즘 기자들이 왜곡기사 쓰는짓과 비슷하네요.

미국에서 백신맞았다는 증서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그리고 정말 본인 것인지 한국정부가 확인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증서를 너무 허술하게 만들어서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고 설령 진짜 증서가 맞더라도 작성시 신분증 확인도 거의 안하지요.

맞습니다. 현재 CDC 백신 카드는 종이로 되어 있고 이름, 생년월일 밖에는 없기에 위조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만든 이유는 미국에 이민자가 많고 그중에 많은 수가 불체자로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신분 확인 절차를 까다롭게 하면 이러한 신분의 문제가 있는 사람은 백신을 맞으러 오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만든 것입니다.
미국에서 외국 여행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정부가 인정하는 백신 여권등 발급하지 않는 이상 한국에서는 이것을 받아 드리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미국법이 구멍이 많아 보이는데 특히 이민법이 특히 구멍이 많아 보이는데 사실은 사실은 숨어있는 절차나 규약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민 변호사도 먹고 살 수 있는 것이고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큰 비지니스가 됩니다. 겉으로 보면 허술해 보이는 것들이 다 이유가 있습니다. 화성에서 드론 날리는 나라에서 그렇게 대충하지 않습니다.

정부에서 백신 맞은 사람들에 대해서 자가격리를 해제하고 싶어도 중국 백신들이 믿듭지 못하니. 일단 효과도 의문이고 과연 백신을 맞았는지 식염수를 맞았는지…중국분들이 여지껏 저질러 온 업보때문에 믿지를 못하죠.
다른 백신들 특히 스푸태니크도 인정하지만, 중국백신…또한 약주고 병주고 하니..중국사람들 스스로도 중국발 백신 믿을까 싶다.

모더나 화이자 아스크라 제네카, 존슨앤존슨 스푸태니크 다 믿음은 가지만 중국백신…글쎄다. 도덕과 윤리가 불신을 받으니 끝이 안좋다. 다른 백신들은 자가격리 해제를 선포해도 글쎄 중국백신…WHO나 WTO는 중국정부로 부터 조정받는 피에로 들이니 믿지도 못하고. 중국국적인분들 다 고향가자.

요즘은 중국에서 온 중국인들도 무조건 2주 격리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