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은 5.0%, 7년 ARM은 4.75%로 받았습니다.
7년정도 있다가 이사를 가거나 refinance는 지금 이자율이 높아서 할것 같은데, 이러한 경우에는 둘중에 어떤것을 받는것이 더 좋은것일까요?

답은 미래를 알수 없기 때문에 저라면 30년
7년동안에 이자율이 지금처럼 유지 되거나 낮아지면 굿럭 하지만 그 누구도 미래를 예측할수 없죠 지금보다 더 나쁘질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죠
상황이 더 안좋아지면 5프로 넘어갈수도 있지 않나요 ?
아니면 arm 7년하다가 이자율이 5프로 넘어갈라고 하면 그전에 이사하셔서 융자 더시 시작하세요 이것도 방법이겠네요

근데 정말 금리 엄청 올랐네요
작년 6월에 재융자 했는데 15년 2.3프로 했었는데 불과 1년만에 많이 올랐네요

“이번 게임 프로토스로 하는게 나을까요….테란으로 하는게 나을까요…저그로 하는게 나을까요…..” 랑 똑같은 수준의 질문….

즉 위 댓글들에서 말했듯이
결과는 아무도 모르기에 물어보는거 자체가 웃긴거임….
그냥 니 좃 꼴리는대로 결정하고 결과에 승복하면 되는 거임..

진짜 7년 암이 4.75% 인가요? 다른 은행들 사시는곳 credit union 알아보도록 하세요. 그보다 낮은 이율 찾으실수 있을꺼에요.

내년 초까진 금리인상 시기이구요 인플레이션이 잡히면 무너진 경제를 다시 살리기위해 다시 금리인하를 할꺼에요.

결국 지금은 암으로 최대한 저렴하게 하시고 5년 또는 7년 지나서 지금보다 더 낮아질 금리에서 리파이낸스 하시면 될꺼 같아요.

0.25차이면 ARM할 이유는 없죠. 사람일은 모르는거라 7년이상 살 수도 있습니다. 제가 옛날에 그 논리로 5년 ARM했다가 리파이넌스하고 15년 살았었음..

리파인넌스는 공짜로 해줍니까? 그것도 처음 모기지 하는것만큼 fee 엄청 뗍니다. 그리고 리파인넌스 하면 모기지률 내려갈줄 어찌알고? 지금이 최고점 확실합니까? 모기지률이 올라가는 추세면 리파이넌스하면 현제보다 모기지률이 더 올라갑니다. 사람들은 무슨 리파이넌스만 하면 해결되는줄 알아요. 그건 코비드때 처럼 집값은 계속오르고 모기지률은 계속 떨어질때 얘기죠. 그럴때도 보통 리파이넌스 좋게 받아도 5년이상은 모기지 더 부어야 리파이넌스 한 fee보다 이익이 나기 시작합니다. 모기지률이 계속올라가는 추세면 리파이넌스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