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쯤 뒤에 완공되는 집을 계약했습니다. 오늘까지 모기지 회사를 정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30일간 론 어프루벌을 받으라고 합니다. 예전에 알아본 론 회사와 이야기해봤더니 자기네는 락을 해야만 론 어프루벌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락을 하려면 클로우징으로부터 60일 전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직 지어지지 않은 집을 사려고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오늘까지 결정해야하는데 갑자기 멍해집니다.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답이면 죄송합니다만.. 바이어 에이전트가 그럴때 조언을 보통 해주죠…

조언이 급하신 것 같아서 답변 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8개월 만에 들어갔거든요.
Builder와는 모기지 회사의 Pre-Approval만 있으면 됩니다. Pre-Approval은 빌더가 추천한 모기지 회사에서 하는게 가장 수월합니다.
밖의 모기지 회사는 현재 집이 없으니 해줄 수 없다는 답변만 주더라구요.
실제 모기지 프로세싱의 경우 클로징 30일쯤 전부터 시작됩니다 Lock의 경우 모기지 회사마다 기준이 다르더라구요. 제가 하던 회사는 45~30일 사이에 Locking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클로징 기간 다되어가시면 60일쯤 전부터 모기지 회사들 접촉해서 실제 Processing 시작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 Bulider와 연결된 모기지 회사에서 론을 하면 Credit을 주길래 그냥 Builder 모기지 회사에서 했습니다. 물론 이율은 좀 더 높으니 실제 금전적 이득은 아닙니다.
Builder preferred 모기지 회사의 경우 Builder와 커넥션이 있어서 시간에 맞추어 모기지 진행해주니 스케쥴 관리하는 것에 대해 조금 편안한 장점은 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위에 Approval 님, 빌더 프리퍼드 모기지에서 다른 곳으로 바꾸면 페널티가 있나요?

나중에 리파이낸스 하시면 됩니다만.

빌더 프리퍼드 모기지에서 받는것은 Pre-Approval 이라 실제 업무가 들어간게 아니라서 수수료가 별도로 없습니다.
패널티 없으시고 클로징 60일쯤 전에 여러곳에 문의해서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기지 승인까지 시간이 좀 걸리니 60일부터는 꼭 준비해서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