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말 어뷰시브한 보스 때문에 멘탈이 나갔습니다. 지금 그 분노가 6개월 동안 지속 되고 있고, 생각만 하면 욕이 계속 나오고( 욕 원래 안해요) .. 그 사람과는 일을 더이상 안하는데, 보지도 않고요.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은 또 피해 올까 피하기도 하고, 정말 제가 멘탈이 강하지 못해, 못 참는건지.. 정말 트라우마 온 것 같아요. 제가 성격이 말을 잘 안해서, 그런 행동들이 쌓일때 까지 쌓아 놓은게 죄 같아요. 제가 뭔가 성격에 문제가 있나.. 이 생각 마저 드네요. 더이상 트라우마 처럼 생겨서, 이제 대인관계 곤란함도 느끼네요

근처 dispensary가서 THC 높은걸로 하나 달라고 하세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닥터 지하고
해야할 일을 have to 가 아니라 즐겁게 하는 Magic word. 마법의 말.

미국 네이비 씰도 배우는 강력한 스트레스 관리 비법 I – 닥터 지하고 마트 (마인드 트레이닝)

별도 아닌걸 길게도 이야기한다. 생긴게 스트레스 안받게 맘대로 생겼구만. 누가 영어 못한달까봐 왜 영어 양념은 저렇게 치냐 근데. 저런 영어 양념 치는애들 재수없다.

ㅋㅋㅋ

여자 생긴것 자체가 눈치 안보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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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비난에 쉽게 상처받는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ㅣ박상미 성장문답ㅣ눈치 비난 직장상사 꾸지람 단점 자신감

이 사람이 좀 더 현실적이네. 남자보다는 여자들에게 더

내가 전에 알던애가 있던데 인간관계로 우울증 걸렸다더라.

보스와의 스트레스로 우울증 걸리는게 그리 드문일은 아닌듯하드라.

근데
이왕생긴일, 이미 지나간일, 이미 떠나간 사람. 그것때문에 그화를 다스리지 못하면 결국 자기 잘못, 자기책임이 되고, 자기만 손해라는건 알지? 보통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받는경우가 배우자로 인한게 가장 흔한경우다. 옛날같으면 고부관계라고 하지만.

어쨌거나 지금부터의 니 멘탈 관리는 니 책임이다. 자꾸 다른 데로 주의를 돌릴걸 찾아라. 재밌는걸 찾아라. 자기가 좋아하는걸 찾아라. 주위에 재밌는 친한 사람들 많으면 그런 나쁜일은 저절로 사라지게 되는데 니가 미국살면서 인간관계도 좁고 대하는 사람들도 다양하지 않고 맨날 집과 직장만 왔다갔다 하고 별로 주변에 변화도 없고 하니까 자꾸
니 생각이 그사람으로 가는거다.
미트업이라도 찾아서 새로운 사람들 사귈려고 시도하고 새로운 수업이라도 듣고 아니면 새로운 과목을 공부라도 하고 자꾸 니 생활을 다양하게 바쁘게 해봐라. 새로운 사람들 사귀는 방법을 찾아보고. 의도적으로 니 두뇌에게 주입시켜라 그 자식은 잊었다고. 이제부터 즐거운 일 찾을거라고 잘 될거라고. 일상이 재미없고 계속 비슷한일 반복이고 새로운일도 안생기고 …. 그러면 그놈 생각 계속 들거다. 억울하다는 생각도 버려라. 얼마나 다행인가 더이상 그놈 안봐도 되니. 나도 꼴뵈기싫은넘이 청와대 떠나니 얼마나 다행인가 싶다. 물론 그런넘 감옥보낼수 있으면 더 기분 좋겠지만 그건 내 컨트롤을 벗어난 일이니 거기에 연연하지 말아야 하겠지.

멘탈 갑 이근 대위 영상 참조하세요.
https://youtube.com/shorts/vRMwEH2PVEI?feature=share

부서 이동 아님 이직하면?
바로 윗 매니저와 사이가 좋아도 일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감옥도 아닌데 참고 견딜 이유가 있나요?

+1 굳이..
다른데가면 될것을…

유튜브에 법륜스님 즉문즉설 가서 봐라 꼭 원글같은 질문있다

보스가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

매니저와 궁합 안맞으면 이직 준비하실 때가 된겁니다. 뭣하러 같이 일해요.

436 동감 추천

멘탈갑 브래드 찾아가라.
거지면서 부자인척 강철이다.

멘탈갑 브래드 인정

기가 죽는 법이 없음 ㅋ

브래드는 상상연애도 하는 멘탈갑

저도 그랬는데, 결국엔 본인 손해입니다. 건강까지 이상이 오더군요.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뭐하러 그런 사람들의 말을 되새기며 분노하며 시간낭비를 하고 살았을까 후회됩니다 이제. 모든 것은 결국 나만 손해입니다. 고치려고 하지도 말고 왜저러지 생각도 말고 신경끄는게 답입니다.

막말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그런말 한지 기억도 못해요
그냥 나오는 말 내뱉는 사람이 한 말을 나 혼자 두고두고 되새기며 상처 받을 필요 없어요
이직 준비 하시고, 더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근데 혹시 보스가 인도인 인가요?

네 인디안입니다. 종특이 무례인지라 사석에서 만났으면 대판했을텐데 아쉽게도 디렉터와 엔지니어관계네요. 가급적 인디안은 피하고 싶지만 베이지역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워서 참고 있는데 기회가 되면 이직이 정답이지요. 우리 개렉터는 개스라이팅도 하데요. 참네

제 경험으로는 그냥 얼른 그만두고 나오시는게 정신 건강에 제일 좋습니다.
한번 들이 박아 볼수는 있는데 결국 피해는 본인한테 돌아 올 것 예상하고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 절대 안 바뀝니다.
본인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그게 정신 건강에 제일 해롭습니다.

인도인 보스는 답 없어요 이직하세요 힘내시구요

인도인은 최대한 안 엮이는게 좋은 것 같아요
보스도 아닌 코워커 인도인이 저를 무슨 지 비서취급하면서 잡일 시키며 부려먹으려고해서
얘랑 일 못하겠다고 보스한테 얘기해서 엎은 적 한두번 아니예요

혹시 보스의 보스한테 얘기해보는건 어떠신가요?
당한 사람이 원글만 있는게 아닐 것 같은데요

+1
지금 org에 비인도인이 한 5프로 되나?
회의 들어갈때마다 나만 인도인 아니어서 더이상 못참겠어서 곧 타팀으로 옮김.
내가 미국에 왔지 인도에 온게 아니기 땜에
이상하게 인도사람들은 인도사람이 상사가 되면 그 밑에가 인도사람으로 꽉 차더라구요
그리고 대놓고 티는 안내지만 인도사람 싫어하는 비 인도인들도 많아서 그런사람이 보스인 곳은 또 인도인 하나도 없고…
곧 인도인 하나도 없는 팀으로 옮겨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