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살아보신분 있나요..?

  • #3686706
    WFH 98.***.229.175 1016

    현재 캘리에서 9만불 연봉으로 살고 있는 싱글 남성입니다.

    물가가 오르고 돈 모으기가 힘들다 보니 회사에 remote work을 제안할 예정이고, 돈을 모을수 있는 조금 싼 지역으로 이사를 생각중인데 mid west 지역을 제외하곤 막상 싼데가 없네요.. 좀 찾아보니 샌디에고에서 사시는분들이 멕시코 TJ로 이동해 사시는분들이 좀 있다하든데 혹시 TJ나 또는 멕시코 시티에서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그쪽의 삶이 궁금하네요..

    • 1111 104.***.211.192

      회사 나름인데 월급은 미국 통장으로 받고 일은 맥시코에서 하면은 세금 문제 때문에 그렇게 못하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회사에 무조건 얘기하고 맥시코로 가시던가 말던가 하시구요.
      그리고 회사에서 오케이 해도 현지 물가에 맞춰서 연봉을 맞춰줄거기 때문에 뭐 그게 거기서 거기 일거라 보여지네요.

    • 222 24.***.38.152

      잘은 모르지만 일정기간 이상 다른주?지역에서 일하면 그지역 연봉수준으로 조정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
      택스 관련해서도 복잡해지구요.

    • N 184.***.240.101

      Mexico D.F UNAM(멕시코 자치 국립대) 다녀본 경험에 의거…
      시티는 일단 위험합니다. 돈 아끼시려다 저세상으로 가실 수도 있습니다.
      저 아는 형님이 퇴근(당시 LG 다니심) 하다가 집 앞에서 (조금 잘사는 집들은 집에 자동 게이트 같은걸로 되어 있어요) 게이트 열고 집에 들어가는데 차 뒤로 숨어 들어와 총 들이대고 차랑, 귀중품 전부 털어가면서 허벅지에 총알 한발을 쐈어요. 병원가서 총알 빼려는데 파편이 뼈에 박혀서 못빼다고 해서 일단 봉합 후 나중에 한국들어가서 뺐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납치가 빈번합니다.
      경찰들( 연방경찰말고 동네 뽈리들) 툭하면 뒷돈 달라는 것도 심하고…정말 안전하게 살고 싶으시면 시골로 가세요.
      남부나 북쪽 국경 말고, 중부내륙지방 고산지대는 그나마 기후도 좋고 사람들 친절합니다.
      시골 생활(인터넷이 모뎀수준)에 무리 없으시면 그것도 괜찮아요. 참..스페인어는 기본으로 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생활하는데 좀…안습입니다.

    • 47.***.234.227

      멕시코라니 미쳤나요? Midwest 좋은데 왜 망설여요? 캘리보다 돈 안 들어서 넘 좋네요.

    • Sf 75.***.46.173

      선진국에 살수있는 기뢰를 마다하고 왜 굳이 후진국 위험한 동네로 가나요?

      외교관들이나 부다동네 아니면 총맞을일 다분합니다.

    • 5555 98.***.185.238

      저라면 캘리에서 이직을 통한 연봉상승을 시도 하겠습니다… 미국 내 다른주로 리로케이션하면 이사하는 지역물가에 맞춰 연봉 재조정 될테니.. 많이 주는 대도시에서 많이 벌고 절약하는게 더 남는 것 같아요. 요즘 사람 구하기 힘들어서 잡도 많을것 같고요.

    • PenPen 172.***.143.185

      멕시코 까지 생각하실정도면, 차라리 한국에서 일을 하시는건 어떠하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