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5-0222:26:58 #3208089현실 175.***.30.46 1389
바득바득 오는지 모르겠다. 말이 안통하니 모든게 불편 불리 불가하고 제대로 된 직장갖는 것도 힘든데 비자문제까지….알 수가 없다.
-
-
미국사는분들은 잘아시겠지만 미국도 또다른 헬입니다… 불편하고 생활비고도힌국보다 두배로 나가고 세이빙도 안되고 말라고 오는지. 정말이해가 안가네요
-
제가 좋은직장 버리고 미국온것이 땅을치고 후회하고있습니다….
-
좋은 직장??? 까봐.
내 미국생활 20년이 넘었는데, 한국서 똑똑하고 잘 나가던 친구들 미국와서 허우적거리며 사는거 거의 본적이 없어.
-
-
그럼 가. 누구 굳이 오랬나?
-
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 말안통한다고 다른사람도 지만큼 영어 못하는줄 아는갑네 ㅋㅋㅋ 불쌍하다 쯧
-
우버 택시 운전하거나 바베큐 철판 갈다가 틈틈히 여기에 글 올리는 사람들 많다던데…
-
뭐 그런 구린 직종에서 근무하나보지 ㅋㅋㅋㅋ 왜왔냐 미국은 무능력자한테 헬조선보다 더 헬인거모르나 ㅋㅋ
-
무능력자들은 헬인데
미쿡힘든놈은
한쿡가도 똑같음 -
어차피 죽을거 왜사냐?
-
꾸준글이지만 컨셉 ㅈ같아서 반대 누름 ^^
-
현실을 모르고 넘어오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영어, 신분 안되면 매우 힘들죠.
이 경우엔 한국과 비교도 안될만큼 힘들어지기 매우 쉽구요. ㅠㅠ
둘중에 하나만 되도 어떻게 살아지겠지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셔도
현실에서는 손해 많이 보고 사시게 됩니다.
그리고, 영어, 신분 말고도,
한국에서 몇 십년 살았던 경험과 지식같은 것을, 새로 정착하는 나라의 것을 다시공부하시듯 짧은시간에 습득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기름 넣는것, 은행 가는것, 집사는 것, 잔듸 깎는 것 등등 미묘하게 다른 점들을 이것저것 갑자기 막 배우다 보면, 첨에는 상당한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더군요. 귀찮다고 모른척하면, 시행착오라는 이름으로 대가를 치르게 되기도 하구요.결론은, 영어, 신분, 경험이 없으면 불편합니다. 개인차이, 성격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장시간 불폄하시면 매우 스트레스 받게 됩니다.
이런 말씀을 드려도, 미국 오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잘 안들리시고, 좋은쪽만 보시더라구요.
뭐, 제가 그랬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재앙이가 주사파 사주를 받고 대한민국을 통째로 팔아먹으려고 하는 판에 미국에 올 수 있으면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와야 한다.
한국은 이미 언론, 방송, 노조등이 좌빨 공산당 주사파에 의해 장악되었기 때문에 시간 문제지 언제든 북과 연방제를 통해 공산화 된다.
김일성이 부터 3대째 독재를 하며 무수한 사람들 죽인 북한 공산당은 대한민국 국민 2천만 명쯤 정리해야 제대로된 적화 통일이라고 항상 말해 왔다.
모든 재산 털어서 미국으로 이민을 오는게 답이다.
-
모두들 오늘도 좋은 하루~~
-
한국서는 엔지니어에 대한 대우도 낮고 매일 야근에… 사회적인 지위도 별로 였는데,
미국 오니까 연봉도 몇 배 높고 칼퇴근에 휴가에, 워크라이프 밸런스가 아주 좋아서 만족 중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 이유 때문에 미국 오는 거 아니었나요?-
처음 H1B로 와서 연봉 한국보다 2.3배 받고 근무 시간 끝나고 집에 오니 아직도 해는 중천에 떠 있고 주말에 시간이 너무 많이 뭘 하고 지낼까 고민할 정도로 한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