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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12:26:45 #3406843사회생활 12.***.196.65 2741
제목 그대로 매니저가 곧 나갑니다.
매니저자리가 잡 공고가 나지는 않았지만 머지않아 올라올것으로 보입니다.지금 자리에서 매니저와 2년같이 일해서 하는일이 거의 같고, 매니저 부재시 제가 다 처리합니다.
이번에 매니저 자리가 나면 제가 맡아서 매니징을 해보고싶다고 윗 매니저(부장)에게 어필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저는 현재 Principal analyst이고 매니저자리는 8년경력이상으로 경력은 충족됩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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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말씀은 해보세요.
그런데, 회사 성격에 따라 많이 달라요.
회사가 내부자를 프로모션을 좋아 하는 회사가 있고, 어떤회사는 밖에서 데리고 오는 걸 좋아 하는 회사가 있어요.회사가 내부자 프로모션을 좋아 하면, 아마도 님에게 물어 봤을텐데, 회사가 밖에서 데리고 오는걸 좋아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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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많은 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제가 글에 빼먹은게 지금 매니저는 회사를 나가는게 아니라 다른부서로 팀을 나가는것이었습니다. 지금 매니저랑 관계는 굉장히 좋아요. 미국인이지만 같이 술도 즐기고 나이도 비슷하고 해서…
많은분들의 말씀들을 정리해보면 지금 매니저에게 말을 해서 추천을 하도록 유도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잘 해보고 결과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연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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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매니져와 그 매니져 위의 매니져 요 2사람에게 말해보세요…밑져야 본전이지요..
매니져 하고 싶다고
(근데 나가는 매니져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분위기나 상황에 따라 혹 말 안하는게 나을지도..) -
나가는 매니저가 개판치치않았음 그사람이 나가면서 누구를 추천하고 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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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업무에 적극성이 있다고 좋아할거 같은데요. 잃을게 없으니 찔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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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Bard 66.***.213.146 2019-12-0413:02:31
회사에서는 위에서 알아서 챙겨줄 거라고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내가 부재시 일을 처리했고 하는 일이 비슷했다고 위에서 자동적으로 매니저로 승진 시켜줄 걸 기대하시지 마시고 연말 리뷰, 인사 공고 나오기 전 미리미리 관심이 있고 하고 싶다는 것을 윗선에 알려주세요.그리고 부장 레벨에 바로 이야기를 하면 좀 이상해 보일 수도 있으니 (넘 기회주의자로 보이거나, 회사 상황은 생각지 않고 본인만 위로 올라가려는 개인주의), 우선 나가는 매니저와 이야기를 한 번 해보고, 윗선에 이야기 하는 것도 좋겠네요. 나가는 매니저와 좋은 관계라면은 이 사람이 부장에게 한 번 이야기를 해 놓고 가면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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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빨리 해보세요, 제가 그렇게 해서 매니져로 승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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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메니져가 뭘한단 말인가요? 뭘 나가는 사람이 후임을 추천한다는둥 먼저 나가는 메니져와 말을 해보라는둥….이해가 안갑니다. 나가는 사람이 무슨 힘이 있으면 무슨 관심이 있습니까. 말을 해보려면 그 메니져에 메니져 윗선에 어필을 해야죠.
나라면 우선 내가 그 메니져자리를 새로 지원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 내가 지금껏 일하면서 느낀것. 내가 그자리를 맏으면 이런거 더 발전해보고 싶고 등등 방향을 정리해서 윗선에 면담을 해볼것 같습니다. 윗분들도 말씀하셨지만 가만히 있다고 진급시키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메니져 경력은 또 다른 겁니다. 그러나 외부에서 사람을 데리고 오는 것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줄 사람을 찾는것 이거든요. 님이 새로운 방향을 직접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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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Bard 66.***.213.146 2019-12-0414:22:45
글을 잘못 이애하신 것 같습니다. 바로 위 매니저랑 먼저 이야기 해 보는거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데요.
물론 나가는 매니저가 감놔라 대추놔라 할 정도 영향은 없어도 어느 정도 부장 결정에 영향은 줄 수 있죠. 물론 회사 분위기, 조직 구성에 따라서 회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매니저가 나가면서 지금까지 이사람이랑 같이 일했는데 잘 하더라, 내가 하던일 커버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이야기 해주면 부장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죠.
매니저 나가기도 전에 벌써 자리 욕심내고 건너 뛰어서 윗선이랑 쌰바쌰바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매니저 입장에서는 기분 나쁘게 받아 들일 수도 있고 괜히 이야기 이상하게 꺼내면 골치 아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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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회사 다니냐? ㅋㅋㅋ
극단적 개인주의 사고의 나라에서.. 무슨 떠나는 매니저 가랭이를 붙잡고 도와달라 부탁해. 떠나는 놈은 힘이 없단다. ㅎㅎㅎ
매니저 위보다 2선 3선 높은 사람을 만나서 나 올라가고 싶다 도와달라 까놓고 이야기 해야지. 흰둥이들과 인맥 없음 단도직입적으로 담판 짓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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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경력이상으로 경력은 충족
뭐 자격되시는데, 안될게 뭐있습니까?
저 같으면 이거 안되면, 다른회사 갑니다.그 공석에 별 자격도 없는 엄한 넘이 들어와서, 나한테 다 배우기만 할수도 있어요.
그리고는 어떻게 되게~요? 잘릴수 있습니다.
이 엄한 넘이 원래 자기 실력이 없다는 걸, 내가 다 알고 있으니까,
나한테 다 배우고 난뒤에는 나를 내쫓는게 순서이지요.그리고 그 나가는 메니져랑 사이 좋으면,
헤어질때 점심 한번 같이 먹고,
너랑 일하는거 좋다. 당신 존경하고, 가서 자리있으면 좀 알아봐달라 (빈말이라도) 하세요.
근데 또 너무 강력하게 말하면, 이사람 나가면서, exit 인터뷰에서 “야.. 저 코리안 곧 나갈지도 몰라” 하면 안되니까
반농담 반진담으로… 알겠죠?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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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많은 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제가 글에 빼먹은게 지금 매니저는 회사를 나가는게 아니라 다른부서로 팀을 나가는것이었습니다. 지금 매니저랑 관계는 굉장히 좋아요. 미국인이지만 같이 술도 즐기고 나이도 비슷하고 해서…
많은분들의 말씀들을 정리해보면 지금 매니저에게 말을 해서 추천을 하도록 유도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잘 해보고 결과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연휴되세요!!! -
이야기하실때 한가지팁은 혹시 만일을 대비해서 넌지시 관심을 보이는 정도에서 시작해서, 상대방으로부터 긍정적인 신호가 보이면 더 확실하게 다가 가는 단계적인 방법으로 가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후임으로 들어 올 사람에대한 자격요건이 어떤 것이 있을까?” 같이 관심을 표명한 뒤에, 님의 스펙과 얼추 맞아 떨어진다면, 님이 한일중 몇몇 사례를 들어가며 보다 적극적인 대쉬를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자리에 대해 오프닝이 있는지도 알아보고 말이죠. 회사에 따라 포멀 프로세스를 따르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죠, 특히.큰회사에서는.
행운을 빕니다. -
절호의 찬스 같네요.
더 늦기전에 빨리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는 어느정도 생각을 하고 있을겁니다. -
전 직장에서 제가 나가면서 제 후임을 제가 추천했었습니다
당시 제 매니저는 제 후임으로 누군가를 특정하진 않은 상태였고 막연히 한명을 염두해두고 있었는데
제가 다른 분을 추천했고 그 분도 직장 하겠다고 의욕을 보여서 후임으로 낙점되었습니다.
본인의 의사표현이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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