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요새 새로운 직장으로 또 새로운 도시로 옮겨보려고 리크루팅 준비하면서 지원도 하고, 레쥬메도 고쳐보고 인터뷰 준비하는 현업 데이타싸이언티스트 입니다.
고민이 무엇이냐면, 제가 지원하지 않아도 리크루터들이 LinkedIn을 통해서 연락이 와요
통화한번 해보자.. 그중에 작은 스타트업부터, unicorn 가끔은 FAANG 에서도 컨택이 됩니다.
자랑은 아니고 자랑할거리도 아니지만 요지는, 컨택이 온다는 말은
해당 포지션에 good fit일거라고 생각하는 한국에서 얘기하는 서류심사는 통과한 느낌으로
리크루터가 컨택할거란 말이죠.
근데 phone screen에서 딱히 망할?거리도 없습니다. 레쥬메 walk through 하고, work authorization, expected compensation, relocation 등 기존 서류에 기입할것들을 물어보고 해당 포지션 설명해주고 team에 컨택해서 다음 step 연락 주겠다 하고 보통 끊어요.
짧을때는 10분에서 20분사이에 통화를 끊는데요.
만약 10회사가 컨택이 왔다면 이 폰 스크린 이후에 연락오는곳이 2~3곳밖 에 안되더라구요.
영어는 일하거나 생활하면서 문제된적은 없구요 물론 native는 아니지만 미국에 온지 15년차입니다.
영주권도있고…딱히 큰 하자?가 되는건 없다고 생각하고 그러니깐 profile만 보고 연락이 오기는 할텐데요..이해가 안되는건 technical screen에서 실력부족으로 떨어지는건 이해하겠는데 phone screen자체에서 어느부분에서 걸러지는건지.. 아님 그 짧은시간안에 리크루터랑 elevator pitch 하듯이 확 마음을 사로잡았어야 하는건지..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어서 여기에 질문 올려봅니다.
한국에서는 traditional 면접에서 여러명이 면접관 앞에 앉아 자기 PR하듯이 스피치 한다는 얘기는 듣긴 들었거든요. 나름 튀고 색깔있게 한다면서.. 그런걸 준비해야하는건지 ..10~20 분밖에 안되는 phone screen을 위해서 딱히 준비해야될것이 있나요?
선배님들은 phone screen에서 당당히 pass하는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결국 자기 PR 이 말로 수려하게 안되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