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루터와 면접을 봤는데 10분도 안되어서 끝났습니다

  • #3698130
    질문 211.***.150.6 2247

    실무 팀장급 인원과 1차 면접을 보았고
    2차로 리크루터에게 저에게 간단히 면접을 보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팀장이 저 외에 다른 사람들도 면접을 보았고
    리크루터는 저와의 면접 결과를 팀장에게 전달하여
    판단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했습니다.
    근데 막상 면접을 보니 지금 어디사는지
    비자 지원이 필요한지 희망연봉은 얼마인지 간단한것만 물어보고
    지원 이유 정도민 물어보고 7분정도 만에 면접이 종료 되었습니다;;
    만약 리크루터기 말한대로 팀장에게 결괴를 전달하여 판단할 수 있게 한다면 면접을 길게 뵛어야 했을것 같은데..
    이렇게 짦은시간 면접을 보는 경우도 있나요?

    • kim 67.***.152.228

      리쿠루터의 일이 그거입니다.
      그냥 전달만 해주는 전달자이기 때문에 한국말로 면접이지 그냥 전화통화입니다. 길 이유가 없지요

    • qwerty 158.***.1.28

      리쿠루터는 결정자가 아니고 말씀하신 그런 정보만 취합해서 알려 주는 역할입니다. 보통 하이어링 매니저는 님의 경력이나 실력에 관심을 가지고 님이 일할 신분인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외적인 부분을 확인하는 것이 리쿠루터의 일입니다.

    • 74.***.155.53

      면접 좀 많이 해보세요. 그럼 알겁니다.

      한번 면접 짧게 끝난거 가지고 여기서 찡얼대지 말고. 그래도 궁금하면 그 리쿠르터에게 좀 물어보던가? 절차가 어떻게 되는건지.

      여기에는 좀 구체적으로 질문을 올려야 도움이 될겁니다. 나 10분 전화 통화만 했는데 어떻게 되는거냐? 어제 면접했는데 아직 아무연락없다, 어떻게 하냐? 면접관이 안나타나서 면접이 취소가 되었는데 어떻게 하냐? 라는 식으로 질문을 올리면 답이 없어요.

      면접은 본인이 하고 여기서 물어보면 어쩌라구?

      • hhh 205.***.255.170

        뭐 이런거 물어볼 수도 있죠. 전 이해됩니다.
        알고보면 별거 아니지만 처음이면 뭐든게 걱정되고 궁금하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 나그네 134.***.137.82

      보통 리크루터랑 통화는 면접이라고 말하지 않고 screening 이라고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