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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어쩌다 우연한 기회에 미국에서 일하는 분 소개로 미국 회사 채용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서 어릴 때 한국에 돌아왔기 때문에, 시민권은 보유하고 있으나,
아무래도 한국어가 영어보다는 편한 상황입니다.)그 회사 소속 리쿠르터가 전화를 했고 30분 가량 일반적인 질문들을 물어보고는
다른 candidate들이 엄청 많고, 3번의 인터뷰가 더 남아있기 때문에 1달 정도 더 걸릴 수도 있다고 참고하라고 알려주더라구요.
그러면서 Hiring manager한테 resume 등등을 넘길 건데, hiring manager가 인터뷰를 보겠다고 하면 setup해 주겠다고 했습니다.지금 인터뷰를 보고 난지 3일 짼데요,
궁금한 점은…리쿠르터에게 thank you note를 간략하게 보내면서
진행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이를 테면, 첫번째 인터뷰 일정이 대략적으로 언제 정도에 잡힐 것 같은지?)
이런걸 공손하게 물어봐도 되나요?;;제가 미국 회사 구직은 처음이라, 눈팅만 하다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