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터교체와 오퍼

  • #317038
    오퍼 108.***.90.52 2272

    집사는거 정말 쉬운일이 아니네요 ㅠㅠ

    맘에 드는 집이 있어 오퍼를 넣었는데 내놓은지 200일 가까이 되는 집이고
    오퍼시 클로징 코스트를 저희쪽에서 부담하겠다 (이 지역은 90프로 이상이 클로징 코스트 일부를
    셀러가 부담한다네요 원래는..) 하고 오퍼를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풀프라이스에 클로징코스트정도만 내려서 절대 못 깎는다 하고
    인스펙션시 네고 또는 수리에 대해서도 언급을 피하려고 하구요..
    인스펙션해서 수리안해주갰다 하면 저희가 그 비용을 날리게 되는거라..
    무엇보다 리얼터가 너무 수동적이네요 네고해줄 생각도 안하는거 같고
    집도 보러갈때 그냥 서있고 저희가 다 둘러보고..얘기하다 계속 말끊거 자기 전화
    받기 바쁘더군요…ㅠㅠ
    우선은 리얼터를 바꿔야 겠지요?매물이 너무 없어서 더 볼집도 없는 상황이라
    고민이 되네요 이 집을 그냥 사야 하는건지.. 의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원글 108.***.90.52

      원글 입니다. 리얼터가 가격이 괜찮다 더이상 네고가 안되는 집이다 강하게 밀고 나가더니
      그럼 오퍼 포기하겠다 하니 다시 저희가 원하는 가격에 오퍼를 넣어보겠다 하더군요..

    • 그냥 208.***.46.69

      그냥 다른 리얼터 구하시는 게 속 편하실 거 같습니다. 원글님을 봉으로 알고 비싸게 거래되야 그만큼 복비도 많이 받을거라 생각하고 그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거래관계에서는 언제나 소비자가 왕이고 키를 쥐고 있습니다.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생각하시는대로 하는 게 맞을겁니다. 그럼 좋은 집 구하시길 바라며…

    • 그리고 208.***.46.69

      그리고 이 세상에 절대 못 깎는 건 없습니다. 미국 문화가 워낙 haggle을 안하고 그냥 부르는대로 take it or leave라고 하지만, 적절한 이유가 뒷받침된 흥정은 정당한 겁니다. 자동차 살 때도 딜러가 부르는대로 다 내고 사는 사람이 바보인 것입니다. 하물며 차보다 몇 배나 비싼, 인생에서 가장 비싼 걸 구입하는 데 네고를 안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이민자 205.***.126.4

      리얼터들은 변호사처럼 자기 클라이언트를 위해 밀어붙이고 그러는거 없는거 같습니다. 분명 원하는 가격을 얘기했는데도 마켓이 안좋으니 내려보는게 어떻겠느냐, 굿 바이어다라고 저보다는 본인 세일즈를위해 던지는 코멘트가 상당히 거슬린 경험이 있었죠.

      리얼터 바꾸시고 님께서도 강하게 밀고나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요즘 경기도 안좋은데 집은 좀 더 기다렸다 몇년후에사는게 현명하다고 전 생각합니다만…

    • 원글 108.***.90.52

      답변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
      정말 속은 기분인데..원하는 가격에 오퍼 받아 들여졌어요
      이럴수가 ㅠㅠ..
      리얼터 하는 일이 없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생기길 바랄게요!! 험난한 미국에서ㅠㅠ

    • aa 149.***.224.33

      바이어 혹은 셀러를 위하여 일하는 리얼터가 아닌
      거래만을 위하여 일하는 리얼터가 간혹 있습니다.
      후에 다른 오퍼가 들어왔는니 하면서 원글님을 다급하게 만드는 트릭을 쓰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론, 에스크로 등등도 자신과 관계가 있는 곳을 이용하게 하려 할지도 모르겠네요.
      많이 알아보시고 자신이 원하는데로 진행하여 나가시길 바랍니다.

    • 버지냐 108.***.193.114

      저번에 일했던 리얼터가 생각나네요…
      빌더가 마지막으로 지은집 사는거라 좀 다를거 같아…
      “어떻게 딜을 해야할까요?” 란 질문을 했더니…
      아주 경험이 많은 자기 팀 리더에게 물어보겠다고 하곤 돌아온 답이…
      빌더가 요구하는 금액에 오퍼를 넣으라 하더군요…
      그래서 제 성격상 직접 얘기했죠…
      그런 조언은 나도 하겠다고…
      그렇게 넣으면 당연히 되는거 아니냐구…

      그 리얼터가 일은 아주 꼼꼼이 잘 해줘서…
      계속 일하는 대신…
      모든 결정은 제가 하고 그대로 해달라고만 했습니다…
      어쩌피 그런 딜이라는게 셀러마다 천차만별이라 정답은 없다 생각합니다…
      에이전트를 바꾸셔도 되지만…
      맘 편히 지금하시는데로 하셔도 될듯하네요…

    • MR 207.***.132.29

      혹시 리얼터랑, 매매가격의 x%를 fee로 주시기로 계약하셨나요?

      이런경우는 상당히 많은 리얼터가 (사는 사람에게 손해가되는) 비싼가격에 그냥 매매를 성사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야 몇백불이라도 더 벌거든요. (완전히 buyer가 당하는 경우죠. 적과의동침)

      정가로 (약 $4000불~1만불) 일해주는 리얼터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Asking price에서 깍아주는 금액의 5%를 incentive로 주면 정말 열심히 가격 깍아줍니다.

      제 주위는 많이들 다 정가로 fee 지급하고 집을 사더라구요.

    • jjj 118.***.128.218

      이미 오퍼했으면 그 집에 관한 한 리얼터를 못 바꿉니다.

    • redfin 65.***.165.111

      저도 한인 리얼터랑 집보러 다니다가 답변도 늦고 일처리도 별로고 해서 redfin으로 바꿔서 첫 집 계약 했습니다. redfin으로 집 사면 커미션 리펀드도 있고 답변도 빠르고 주변집 시세 거래 조사서 (CMR), 동네 인구통계등등 바로 제공해주고 아주 괜찮았습니다. 얼마에 오퍼 넣자 뭐 그런강요도 없었고 자기는 리얼터라기 보다 그냥 카운셀러라고 생각하라고 하면서 뭐든지 물어보면 바로 즉각 답변 잘해주고…만족했습니다…우리 영어가 부족했지만 잘 설명해 줄려고 하더군요…
      redfin에서 마지아노에서 저녁 공짜 제공 설명회도 해주더라고요… 자기들은 월급받는 리얼터이고 매매가격의 몇%의 뭐 그런 커미션은 안받고 아마도 그 커미션은 redfin 회사로 가는듯…집 계약 성사후 클라이언트의 review로 보너스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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