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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에서 공부해 보니, 예전에 많은 분들이 남긴 글들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런데, 몇가지 의견들에 이해가 가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1. 딜러쉽에서 이야기 시작할 때, 처음부터 리스라고 하지 말고, 일반 구매 financing 하듯이 접근하고 나서, 최종가격 받으면 그 때 리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라고들 합니다. 그런데, 예전에 제가 경험하기로는 구매방식 (예를 들어, 일시불 또는 할부) 에 따라서, 최종가격이 조금씩 달라지더군요. 할부를 한다고 했다가, 갑자기 리스로 돌아서면, 좀 이상할 것 같은데, 부드럽게 이야기를 진행하려면, 특별한 방법이 있는지요?
2. 각종 fee 들이 정말 많네요. 물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아무리 그 많은 fee 들을 미리미리 숙지를 하고 가더라도, 딜러쉽에서 뜬금없이 처음 듣는 fee 들을 내밀면, 고객으로써 다른 방법없이 그냥 받아들여야 할 것 같은데, 이러한 수많은 fee 들을 미리 네고 항목이 넣어서 한번에 딜을 할 수는 없을까요? 가능하다면,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요?
3. 제가 타겟으로 삼고 있는 차량 (옵션포함) 의 리스 광고를 보면, 제가 사는 동네 인근의 딜러쉽 (3 군데) 에서는 대부분 3,000불 due at signing + 430불/달 제시합니다. 그런데, 여기 게시판에서 “적어도 리스는 정가 37천이면 다운 페이없이 370 이하하는게 좋은데요…”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차량의 정가 (MSRP) 가 정확하게 37K 부근 입니다. 그러면, 딜러쉽에서 광고하는 것과 성공적인 딜의 차이가 너무 큰데, 실제로 다운페이 없이, 370불 (월페이) 로 하는 것이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