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입자로서 경험인데, 랜드로드가 개인이 아니고, 상당히 큰 아파트 매지지먼트 회사들이었습니다.
말씀하신 1, 2, 3 번 다 ‘굵직한’ 주요 데미지의 세입자 부담 항목으로. 첫번째 랜드로드는 벽의 구멍 하나당 100불이라고 계약서에 적혀 있었고, 저는 카펫에 얼룩도 없었는데 제가 이사나오면서 스팀 청소를 안하고 진공청소기로만 청소했다고 스팀 청소비 포함 300불 정도를 디파짓에서 공제했던데요 (벽의 압정/못 구멍 색깔도 맞춰서 티 안 나게 메꾸고, 그릴과 세척기는 사용한 적도 없으니, 새 것 같고, 스토브, 욕실 등등은 이사후 이틀동안 가서 윤이 나도록 닦아 놓고 나왔는데도, 항목별 체크 사항에 있던 ‘스팀청소’를 안 해서;
제가 당한 바로는 (ㅋㅋ), 말씀하신 세가지 다, 세입자가 고쳐야 합니다. 입주전과 같은 상태로. normal wear and tear 만 제외인데, 위 셋 다 그 이상입니다.
어느정도 살았는지도 관건입니다. 저는 5년 이상을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물론 타운에서 가장 큰 아파트 회사입니다) 작은 못구멍 정도는 개의치 않았습니다. 카페트는 1년마다 무료로 교체해 줍니다. 이런건 모든 아파트가 비슷할 겁니다. 어차피 세입자 새로 들어오면 새걸로 교체할 것을 스팀 청소해서 헌 것을 입주전과 같은 새걸로 만들라는 게 어불 성설입니다. 만약 1년 이내 살았는데 너무도 데미지가 많다면 생각해 볼만 하겠지요.
제 경험도 세입자가 몇년을 살았는지..
그 거주기간동안 집주인이 얼마만큼의 메인터넌스를 해주었는지가 관건이었습니다.
3년정도 살다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면서
벽에 못구멍들 메꿀 필요없다고 하고,
카펫은 어차피 다음해에 갈을 예정이라고
그냥 청소기로 대충 청소만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