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에 대한 후유증으로 너무 힘듭니다..

  • #3544156
    흑흑 45.***.20.143 1368

    따돌림. 당한 후유증으로 너무 힘듭니다.
    저는 MCPHS Pharm.D. 우스터 졸업생으로 학교 다니는 동안 따돌림으로 마음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재학시절 동안 있었던 심한 일로 지금도 트라우마로 시달리네요.
    당시 MCPHS 우스터 캠퍼스에는 보스턴 캠퍼스에서 transfer 해온 4명의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이 학생들을 서로 이미 알고 있는 사이로 파벌 형성했는데 저는 그들의 타겟이 되어 따돌림이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하필이면 저희 Class에서 저를 제외한 10명 남짓의 남자들은 다 비슷한 나이또래 학생들이었습니다. (90년대 초반). 한인 학생들 중 나이가 가장 많은 제가 홀로 되는 것은 한순간이었습니다. 혹시 자기한테 불똥이 튈까 바, 족보나 자료를 받는데 소외될까 바…..등 돌리는 것은 너무나도 쉬웠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며 계속 저를 왜곡시켜 갔습니다. 예를 들어 인사를 시킨다, 형 답게 굴지 못한다 등등이었습니다. 작은 일을 틀어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일도 아니었습니다.

    저를 정말로 힘들게 한 것은 소수의 언니/누나 노릇하기 좋아는 여학생들…사정은 잘 모른 체 따돌림에 괴로워하는 저를 보며 그저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갔습니다. 굳이 제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고요. 저와 종종 연락하며 지내던 R양의 경우에는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며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우스터 캠퍼스 입학 첫 학기 초반에 일어 난 일로 1년이 지나도록 사태는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본 캠퍼스는 한 강의실에서 모든 수업을 듣는 형태로(한국 고등학교 시스템) 매일 매일 마주치는 따돌림에는 너무나도 큰 고통을 느껴왔습니다.

    저는 학교에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고 학교에서는 가해 학생들의 이름을 말하라 했지만 나이 많은 형으로서 차마 쪽팔려서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대신 분교 캠퍼스인 Manchester에서 나머지 학업을 이어 가기로 학교에서 편의를 얻었습니다.

    당시 Manchester 캠퍼스에는 제가 2년동안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해서 누구보다 친하게 지냈던 P군이 있었으며 한국학생이 없어 새로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Manchester 캠퍼스는 오히려 더 큰 상처만 남기는 일이 되고 맙니다.
    알고 봤더니 P군은 정말 싸이코스럽게도 제 앞에서는 친한 척 하며 이용하고 몰래 뒤에서는 그 우스터 가해자 학생들과 Contact하며 본인 족보 받기 및 인맥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었던 것입니다.
    너무 큰 배신감에 들었습니다. 더구나 이미 이전에도 이런 짓을 하다가 한 번 걸린 적이 있었는데 몇 일 매달리며 사과하길래 만회 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캠퍼스를 옮기고 나서 우스터 캠퍼스에 받을 수 있는 자료소스가 끊기자 또 이런 짓을 하고 다닌 것입니다.

    너무 서러웠습니다…한국에서 다니던 직장까지 포기하면서 와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군요….
    P군과 싸우게 되었습니다. P군은 싸우면서도 도를 넘는 발언들을 하였는데
    “군대를 다녀오지 않아서 따돌림을 당했다”, “한국에서 직장생활 잘 했으면 왜 미국 약대에 왔냐” 같은 모욕적인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그런데……더욱 황당했던 것은 P군은 저와 싸운 이후 본인이 마치 저 한테 맞은 것처럼 학교에 과장신고를 하였습니다. 이런 사람을 쏘시오 패스라고 하나요? 이런 똘아이는 처음 봤습니다.
    특히 외국인들 친구들이 왕따 문화나 나이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을 이용하여 그간의 History는 다 축소시키고 본인이 맞은 피해자인 마냥 코스프레를 하더군요.
    결국 학교에서 p군과 No contact order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참…..더 억울하고 화났던 것은….No contact order와 P군의 피해자 코스프레로 인해 결국에는 외국인 친구들 마저 저를 socially separate 시키더군요. 저는 새로운 잘 모르는 사람이니까요. 사정도 모른 채 P군이 맞았다고 과장해서 떠들어 데니까 그냥 저를 멀리 하더군요. 정말 자살 충동 듭니다. 겪어보면….
    P군은 저랑 2년간 제일 가깝게 지내면서 모든 도움 다 받아오던 동생이었습니다. 너무 화가 났고 수업에 갈때마다 Anxiety를 겪어서 학업을 중단에 포기할까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여기서 무너질 수는 없었습니다.

    정말 꾹꾹 참아가며 나머지 2년의 학업을 마쳤습니다. 다행히 여기 Manchester에서 좋은 한인들을 만나 서서히 회복해가며 나머지 학교 생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졸업 후에도 후유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따돌림 당한 기억은 사라지는데 잘 알고 지내다가 따돌림과 함께 저를 예민한 사람으로 몰고간 R양과 왜곡된 이야기를 마치 사실인 말하고 다닌 P군에 대한 기억은 더욱 뚜렷해 집니다.
    잘 지내다가 본인한테 불똥 뒬까바 등 돌린 사람들에 대한 상처 또한 저를 매일 괴롭힙니다.

    지금까지도 저를 괴롭게 하는 것에 대한 예를 하나를 들어 보겠습니다.
    따돌림이 시작될 무렵 가해자 학생들을 마주치면 아는 척 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마치 저를 “인사를 요구하는 사람”인 것처럼 여론을 몰고 가더군요……. 근데 진짜 상처를 받았던 것은 멀리 떨어져 분교 Manchester 캠퍼스에서 있는 p군이 마치 이것이 사실인 것처럼 다른 사람한테 말하고 다닐 때였습니다. 본인은 멀리 떨어져 있어 직접 겪지도 않은 일인데 말이죠.
    정말 사람 미칩니다……

    심지어 어느 날 외국인 친구가 저한테 와서 “P군 does NOT have to bow down to me”라고 하더군요…….(참고로 저랑 7살 차이 납니다. 2년동안 P군한테 인사 받은 적도 없고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 외국인 친구 미시간주 시골도시에서 온 백인입니다.
    예능이나 드라마 보다가 선배나 어른한테 인사하는 장면만 봐도 억울한 마음에 저 백인이 한 말들이 떠오릅니다.

    대상 학생들 공개합니다
    따돌림 주동자: 박기붕 외 그의 주변인 (임XX, 최XX)
    언니 노릇하면서 예민하다고 저를 몰아간 사 R양: 류사라 (UIUC 졸, 남편 삼성 재직)
    Manchester P군: 박예찬 (배재대 재학 중 도미, 최근 한국 머크 입사),

    • 매미 45.***.131.97

      명예훼손으로 고발 당할 수도 있으니 글은 지우고 한국 경찰서에 정식 신고하는 것이 어떨지…

    • ㄴㄴ 192.***.52.195

      잘 졸업했으면 잊고 Move on 하세요. 다른사람 신경쓰지말고 님의 마음가짐에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 67890 200.***.50.24

      1. 이런건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됩니다.
      2. 따돌림에 대한 후유증으로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workingus 에 와서 장문의 글과 함께 대상 학생들의 실명을 공개합니다….주작의 냄새가 솔솔 나는건 나혼자만의 상상인가….

    • .. 209.***.33.82

      아니ㅋㅋㅋ P군은 우스터쪽 정리하고 님하고만 연락해야되었음?
      성격이상하네ㅉㅉ 따돌림당한 이유는 님이 제공한듯

    • 뀔뺣웴 75.***.130.166

      잘버텼어요 수고했어. 이제세상은 더 안나아질거같고 빡셀거같고 말뽄새가 계속 더 당할거같은데 그만 고민하고 목숨 끊으세요.

    • 미국 173.***.165.17

      미국에 있는 한인중 제대로 된 사람 많지 않아요.

    • 한쿡 211.***.68.170

      제 위에 댓글 다신 분…
      이곳이 이렇습니다.
      너무 어둡고 너무 비인간적이며 반인륜적인 댓글이 난무합니다. 그런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오직 연민뿐이겠지요.
      그런 생각을 마음에 두면 당신이 아프잖아요..
      내가 왜 당신을 이렇게 이해하는지 아세요?? 왜냐면 내 동생이 어느 날 어둠에 갇혀살때 이런 류의 글을 던지고 살았기때문이에요. 지금은 괜찮지만 혼자만의 지옥에서 세상과 사람을 증오하고 미워한게 결국 자기 자신이었어요.
      그렇게 폐인처럼 살다가 이젠 나아져서 잘 지내고 있지만… 오죽 힘들면 그랬을까요
      누구에게나 슬픔과 고통이 있지만 때때로 그 누군가에겐 감당할 수 없을정도로 죽고싶을만큼 큰 고통이 될 수도 있는 게 있어요… 부모님의 이혼처럼.. 그냥 무덤히 넘긴 나와는 다르게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한 동생은 끔찍한 고통을 겪었고 인터넷이란 공간에서 괴물처럼 악플을 달고 이상한 글을 쓰고..
      당신의 고통을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이런 끔찍한 글의 망상들 자체가 당신이 당신 몸과 마음에 꽂는 바늘이에요.. 그러니 그걸 멈추고 당신의 밝은 인생을 찾아가세요..
      삶을 어둠으로 낭비하기엔 당신은 너무 아까운 존재같아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내 동생처럼…

    • 저장글 185.***.176.39

      따돌림. 당한 후유증으로 너무 힘듭니다.
      저는 MCPHS Pharm.D. 우스터 졸업생으로 학교 다니는 동안 따돌림으로 마음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재학시절 동안 있었던 심한 일로 지금도 트라우마로 시달리네요.
      당시 MCPHS 우스터 캠퍼스에는 보스턴 캠퍼스에서 transfer 해온 4명의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이 학생들을 서로 이미 알고 있는 사이로 파벌 형성했는데 저는 그들의 타겟이 되어 따돌림이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하필이면 저희 Class에서 저를 제외한 10명 남짓의 남자들은 다 비슷한 나이또래 학생들이었습니다. (90년대 초반). 한인 학생들 중 나이가 가장 많은 제가 홀로 되는 것은 한순간이었습니다. 혹시 자기한테 불똥이 튈까 바, 족보나 자료를 받는데 소외될까 바…..등 돌리는 것은 너무나도 쉬웠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며 계속 저를 왜곡시켜 갔습니다. 예를 들어 인사를 시킨다, 형 답게 굴지 못한다 등등이었습니다. 작은 일을 틀어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일도 아니었습니다.

      저를 정말로 힘들게 한 것은 소수의 언니/누나 노릇하기 좋아는 여학생들…사정은 잘 모른 체 따돌림에 괴로워하는 저를 보며 그저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갔습니다. 굳이 제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고요. 저와 종종 연락하며 지내던 R양의 경우에는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며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우스터 캠퍼스 입학 첫 학기 초반에 일어 난 일로 1년이 지나도록 사태는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본 캠퍼스는 한 강의실에서 모든 수업을 듣는 형태로(한국 고등학교 시스템) 매일 매일 마주치는 따돌림에는 너무나도 큰 고통을 느껴왔습니다.

      저는 학교에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고 학교에서는 가해 학생들의 이름을 말하라 했지만 나이 많은 형으로서 차마 쪽팔려서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대신 분교 캠퍼스인 Manchester에서 나머지 학업을 이어 가기로 학교에서 편의를 얻었습니다.

      당시 Manchester 캠퍼스에는 제가 2년동안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해서 누구보다 친하게 지냈던 P군이 있었으며 한국학생이 없어 새로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Manchester 캠퍼스는 오히려 더 큰 상처만 남기는 일이 되고 맙니다.
      알고 봤더니 P군은 정말 싸이코스럽게도 제 앞에서는 친한 척 하며 이용하고 몰래 뒤에서는 그 우스터 가해자 학생들과 Contact하며 본인 족보 받기 및 인맥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었던 것입니다.
      너무 큰 배신감에 들었습니다. 더구나 이미 이전에도 이런 짓을 하다가 한 번 걸린 적이 있었는데 몇 일 매달리며 사과하길래 만회 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캠퍼스를 옮기고 나서 우스터 캠퍼스에 받을 수 있는 자료소스가 끊기자 또 이런 짓을 하고 다닌 것입니다.

      너무 서러웠습니다…한국에서 다니던 직장까지 포기하면서 와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군요….
      P군과 싸우게 되었습니다. P군은 싸우면서도 도를 넘는 발언들을 하였는데
      “군대를 다녀오지 않아서 따돌림을 당했다”, “한국에서 직장생활 잘 했으면 왜 미국 약대에 왔냐” 같은 모욕적인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그런데……더욱 황당했던 것은 P군은 저와 싸운 이후 본인이 마치 저 한테 맞은 것처럼 학교에 과장신고를 하였습니다. 이런 사람을 쏘시오 패스라고 하나요? 이런 똘아이는 처음 봤습니다.
      특히 외국인들 친구들이 왕따 문화나 나이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을 이용하여 그간의 History는 다 축소시키고 본인이 맞은 피해자인 마냥 코스프레를 하더군요.
      결국 학교에서 p군과 No contact order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참…..더 억울하고 화났던 것은….No contact order와 P군의 피해자 코스프레로 인해 결국에는 외국인 친구들 마저 저를 socially separate 시키더군요. 저는 새로운 잘 모르는 사람이니까요. 사정도 모른 채 P군이 맞았다고 과장해서 떠들어 데니까 그냥 저를 멀리 하더군요. 정말 자살 충동 듭니다. 겪어보면….
      P군은 저랑 2년간 제일 가깝게 지내면서 모든 도움 다 받아오던 동생이었습니다. 너무 화가 났고 수업에 갈때마다 Anxiety를 겪어서 학업을 중단에 포기할까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여기서 무너질 수는 없었습니다.

      정말 꾹꾹 참아가며 나머지 2년의 학업을 마쳤습니다. 다행히 여기 Manchester에서 좋은 한인들을 만나 서서히 회복해가며 나머지 학교 생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졸업 후에도 후유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따돌림 당한 기억은 사라지는데 잘 알고 지내다가 따돌림과 함께 저를 예민한 사람으로 몰고간 R양과 왜곡된 이야기를 마치 사실인 말하고 다닌 P군에 대한 기억은 더욱 뚜렷해 집니다.
      잘 지내다가 본인한테 불똥 뒬까바 등 돌린 사람들에 대한 상처 또한 저를 매일 괴롭힙니다.

      지금까지도 저를 괴롭게 하는 것에 대한 예를 하나를 들어 보겠습니다.
      따돌림이 시작될 무렵 가해자 학생들을 마주치면 아는 척 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마치 저를 “인사를 요구하는 사람”인 것처럼 여론을 몰고 가더군요……. 근데 진짜 상처를 받았던 것은 멀리 떨어져 분교 Manchester 캠퍼스에서 있는 p군이 마치 이것이 사실인 것처럼 다른 사람한테 말하고 다닐 때였습니다. 본인은 멀리 떨어져 있어 직접 겪지도 않은 일인데 말이죠.
      정말 사람 미칩니다……

      심지어 어느 날 외국인 친구가 저한테 와서 “P군 does NOT have to bow down to me”라고 하더군요…….(참고로 저랑 7살 차이 납니다. 2년동안 P군한테 인사 받은 적도 없고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 외국인 친구 미시간주 시골도시에서 온 백인입니다.
      예능이나 드라마 보다가 선배나 어른한테 인사하는 장면만 봐도 억울한 마음에 저 백인이 한 말들이 떠오릅니다.

      대상 학생들 공개합니다
      따돌림 주동자: 박기붕 외 그의 주변인 (임XX, 최XX)
      언니 노릇하면서 예민하다고 저를 몰아간 사 R양: 류사라 (UIUC 졸, 남편 삼성 재직)
      Manchester P군: 박예찬 (배재대 재학 중 도미, 최근 한국 머크 입사),

    • m 218.***.103.71

      미국 시민권자면 영어도 충분히 잘할거고 외국인들이랑 어울리면 될텐데 뭐가 아쉬워서 굳이 한국인들이랑 엮여야하나요? 어차피 졸업하면 한국애들은 미국에서 일해보지도 못하고 바로 한국 돌아가야하고 졸업후 한국애들 알아봐야 크게 도움안됩니다 특히 님이 시민권있기때문에 시작부터 훨씬 우위에있는데요 학교다닐때 님 무시하더라도 졸업후 다른애들 예비시험 국시로 고생하고있을때 님만 미국 취업한거 보면 다른애들 다 부러워할겁니다 님도 족보 받으려고 그랫던건 아닌가요? 학교에 족보 얘기는 해보셧나요? 못하셨다면 아마 님도 따돌림당하기전 족보를 이용했기때문에 못하셧겠죠 족보때문에 갑을 관계 형성되는건 반드시 없어져야합니다 물어보면 아는것도 없고 영어도 잘못하는애들이 시험만 보면 점수는 엄청 잘나오는 경우있는데 그런애들 졸업하고 NAPLEX 랑 예비시험은 다 떨어지는거 보면 걔네들이 머리가 좋은게 아니었고 다 남몰래 족보를 봐서 그런거였죠
      글쓴거보니 한국어도 잘하는거같고 한국 직장생활도 해봣으면 한국 문화도 잘아는거 같습니다 한국문화에선 나이가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고 나이가 혼자 많거나 적은데 튀는 행동하면 당연히 소외되기 쉽상인데 그런행동은 한적없는가요? 혼자 나이가 많다거나 혼자만 크게 다른 점이 있다면 조금더 조심스럽게 행동해야하고 모든일에 무조건 다 끼려고하면 안되고 적당히 빠질줄 알아야합니다 박예찬도 쓰레기인건 맞지만 박예찬 뿐만아니라 그 전에 다른애들도 님 따돌린걸로 봐서는 님한테도 뭔가 문제가 있었던 거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셧나요? 의대약대도 시간표는 다 같겠지만 충분히 강의실 구석에 앉아서 조용히 지낼 수 있고 그런사람들 많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한국애들이랑 감정소모 할 필요없이 조용히 지내던가 미국애들이랑 어울려다는게 님한테 더 나았을 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