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 따끈한 Deny 소식!

  • #481252
    피식~ 75.***.107.30 4096

    아주 기분 알록 달록하네요.

    RFE 8장 나왔을때부터 싹이 노랗게 보이더니

    결국 일이 났네요.

    RFE 내용중에서

    Graphic Designer가 학사학위가 왜 필요한지

    증명하라는게 가장 큰 내용이였습니다.

    소소하게는

    디자이너들 4년제 대학 졸업장,

    그 사람들 세금보고 한거,

    학위소지자를 뽑는다는 구인광고,

    제일 웃긴건 학사학위를 가진 직원이 있는 회사랑

    그렇지 못한 회사랑 어떻게 다른가 말하라는 부분에서는

    참으로 어이가 뺨을 때리더군요.

    4년제 대학에 디자인과가 멀쩡히 있는 마당에 어쩌라는 건지…

    2년 동안 추첨에 떨어져, 올해는 미국의 경제적, 정치적 이유로 떨어져…

    도데체 내가 여기서 지금 뭐하는 건지 멍합니다..

    서울같은면 술이나 진탕먹고 소리라도 지르겠지만

    괜스레 이곳에서 넋두리 떨어봅니다..

    아직 결과 안나오신분들은 좋은 소식 나오길 바랍니다.

    • 직장인 207.***.210.154

      이번에는 다들 미만이라고 기대가 컸던게 사실인거 같아요
      근데 님은 xpress로 안하고 일반으로 신청했나요?
      제 생각엔 주변 사람들을 볼때 어떤것을 했느냐에 따라 많이 틀린거 같아요
      힘 내세요

    • 궁금 76.***.221.177

      저희 남편과 같은 상황이시네요…저희 남편은 4년제 대학 photography전공입니다…저도 그게 궁금하더군요…4년제가 멀쩡이 있는데 그 자격조건을 왜 따지는지….회사가 4년제를 뽑을 이유가 있냐가 추가 서류의 주 목적이더군요…저희 남편은 회사 규모가 어중떠서 추가서류가 10장이 넘는다네요..쩝….저희도 지금 이걸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흠…저희도 젤 황당한게 지금 회사와 같은 규모의 회사의 직원의 이력서….헉……회사 규모 어중떠서…같은규모 찾기도 어렵네요…2주안에 준비를 다 하는게 좋다는 변호사왈…저희가 할건 5개 정도 변호사가 할게 10개 좀 안된다네요….쩝……

    • …. 69.***.58.47

      참 황당한 RFE 들이군요. 마치 승인 안해주려고 작정하고 덤비는 것 같네요. 경기가 안 좋으니, 혹시 계속 접수받으면서 수수료 챙기려고 하는 건 아닌지 의심이 되는군요.

    • 궁금 24.***.231.160

      신기하네요. 저는 어제 학사 pp 캘리 승인받았는데, 저도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직원은 저랑 사장이랑 둘. –;;; 추가서류 신청이 있긴 했지만, 그런것에 대한 건 아니었는데.. 힘내시기 바랍니다.

    • 음음 76.***.240.248

      안타깝습니다.
      디자이너 입장에서 볼 때 학사와 2년제나 비전공자와 비교할때 디자인 퀄리티나 지식적인 면에서 차이 많이 납니다. H1 5년 전에 받았구요.
      저도 잘 몰랐는데 회사에서 사람을 써 보니 4년제 디자인 전공자와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이민국 사람들이나 비 디자인계통의 사람들은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조금 만지작거릴 줄 알면 다 같은줄 알죠. 원글님 거절 이유처럼 대학 안 나와도 디자인 다 할 줄 아는데 학사학위가 무슨 필요가 있느냐는 거죠.
      최초 신청시 자격요건이나 필요한 능력 등을 잘 설명하는게 중요한데 제 생각으로는 변호사가 준비한 서류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학사가 필요한 이유를 부하직원 메니지먼트나 프로젝트 플래닝 메니지먼트쪽으로 맞춰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심사가 까다로워 진 탓도 있는 듯 합니다.

    • .. 24.***.162.8

      변호사의 실력/경험 부족입니다.
      오래전의 일이지만, 제가 H-1 받을 때 변호사가 쓴 편지가 8장인가 10장정도 됐습니다. H-1 관련 법조항 하나씩 따져가며 왜 H-1을 받을 수 있는지 공식적인 자료를 인용하여 조목조목 써 놨더군요. 이민국에서 딴지를 걸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

    • 그냥 98.***.251.229

      변호사 탓이라기보다 운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고약한 심사관에 걸렸을 수도 있고, 올해 미국 경기가 나빠서 이민국에서 H-1B 심사를 예년보다 몇배로 까다롭게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