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에서 중고차를 보고 있는데요
그냥 used car,
아님 certified pro owned 이렇게 되어있는데

두가지가 정확히 어떤 차이 인가요?
Certified 인 중고차를 봐야 하나요?

질문이 좀 성의 없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dealer-certified라는 말에 속지 마시길… 결코 딜러가 수천불을 들여 차량을 정밀검사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외관상 상태 좋은 것을 골라 dealer-certified(cpo)라는 말을 붙이는 것 뿐입니다. 실제로 제 주위에도 딜러에서 dealer-certified 차량을 샀다가 몇달만에 큰 고장이 나고 딜러도 이를 커버 안해줘서 낭패를 본 케이스가 여럿 있습니다.

그냥 used car,
>> certified 증빙서가 없을 겁니다.
아님 certified pro owned 이렇게 되어있는데
>> certified 증빙서를 요구 할 수 있습니다. 주건 안주건 그건 그 다음 문제이고요.. 안주면 안 믿으면 되고, 주면 그것이 어떤 효력을 갖는 지 계약서 상에서 확인하면됩니다.

Certified는 아마 오일교환정도 했을겁니다.
그마저도 안했으면 정말 몰염치.
당근, 브레이크패드, 타이어 이런것들 안했을거고…

덤탱이 쓰지말라고 이렇게 조언을 해줘도 그걸 또 삐딱하게 들으니 원…
그래, Certified는 거의 새차같은 최고수준이니까, 그거 많이사라.
그게 제일 좋은거야.
왜냐면, 조금 탔는데, 가격은 싸고, 딜러에서 1년? 보증해준댄다, 밑에 어떤 무식쟁이 말에 따르면…
그래, 많이 사서 많이 보태줘라 거기에!!!!!
됐냐?

못배운사람의 신념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들..

CPO 서비스를 대체 왜 만들었는지 이해를 못함.

oem certified면 워런티 범퍼투 범퍼 최소 1년 해주지 않나요?

앵간해서 certified면 그런건데 윗분들은 대체 어느 딜러에서 certified를 사서 뭐 오일체인지만 했다느니 고생을했다느니..

아니 그런것도 없이 그냥 certified라고 해서 몇천불 더 비싸게 사면 그게 바보지 장난하나

(잘못된 정보라 삭제하였습니다)

정말 잘못알고계시네요..

독3사들도 그렇고 10년전부터 oem certified 워런티 홍보한 세일즈포인트가 그건데..
원래 중고로 팔면 남은 워런티 이전 안되는거 이전되게 하던가
아니면 제조사에서 1년 혹은 그이상 워런티 주는거고

그래서 몇천불 비싸게 받는겁니다..

멍청이도 아니고 아무런 보증이 안된 차를 그저 certified라고 비싸게 주고 사나요?
제발 모르면 검색이라도 하던가 알고 좀 댓글다세요.. 여기서 20년 자가정비가 왜나오나요

그딴거 없다고 자시고 제발 좀 읽어보세요.. 별 뭣같은것들이 허위정보나 올리고.. cpo나 제발 알아보고..

https://www.caranddriver.com/shopping-advice/a15102312/what-you-need-to-know-about-certified-pre-owned-cpo-car-programs-feature/

Factory Warranties
CPO vehicles come with factory warranties. Virtually all CPO vehicles are covered by two: what’s called a limited powertrain warranty on the engine, transmission, and other expensive major mechanical components; and a second, limited bumper-to-bumper warranty, which covers most other issues like the air conditioning and infotainment systems. In virtually all cases, the powertrain warranty is for multiple years and thousands more miles, while the bumper-to-bumper warranty covers you for a shorter period of time. While CPO warranties extend factory coverage, they are often not item-for-item identical to the original factory warranty. Some CPO warranties use the vehicle’s original purchase date as a starting point, other CPO warranties only kick in when the factory warranty ends. Every brand’s CPO program differs in the details, so be sure to do your homework and cross-shop.

네 말씀하신대로 저도 잘못 알고 있었고 인정하겠습니다.
위 잘못된 내용은 삭제하였거나 수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질문맨님 잘못아시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Dealer CPO만을 언급한 반면에 질문맨님은 Manufacture(OEM) CPO만을 언급하신 겁니다.
https://www.cargurus.com/Cars/articles/know-the-difference-dealership-cpo-vs-manufacturer-cpo
제가 중고차를 사러 다니면서 본 것은 대부분 Dealer CPO였고 차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아서 그렇게 말씀드렸었구요.

딜러 CPO를 대체 어디서 본건지 알수도 없고 별로 그런 케이스가 있을수도 없음

CPO 프로그램 자체가 OEM에서 주관하는거고 보통의 사람들도 다 그렇게 인지하고있는 서비스임..
별 핫바리같은 딜러가 ‘certified’라고 해서 파는거가지고 아까부터 헛소리하던데

그 몇건 되지도 않는 아웃라이어가지고 같잖게 말꼬리잡지좀 말기를. 나이먹으면 아집 고집만 는다는데 아까부터 아득바득 어휴..

어느 동네에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동네 CPO차량은 대부분 다른 딜러에서 워런티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Dealer CPO였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딜러가 자기네 브랜드가 아닌 다른 브랜드 중고차량에도 버젓이 Certified라고 붙여놓고 팔고 있구요. 제가 끝까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뭐 할수 없구요.

딜러 CPO라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되고 어폐가 있다구요..

CPO는 보통 제조사 주관입니다..

그냥 딜러가 ‘certified’ 했다 라고 뭐 적어놨겠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게 바로 그거입니다. 딜러가 자기네 마음대로 크게 certified라고 붙여 놓고 달랑 한달짜리 Dealer warranty만 주면서 Dealer CPO로 파는 동네가 있다는 겁니다. 독3사나 다른 고급브랜드는 모르겠지만 저희 동네 토요타, 혼다, 현대 딜러 등 죄다 그짓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런 동네에 사시는 분들은 CPO가 Manufacturer(OEM) CPO인지 꼭 확인하시고 사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그 사기치는 딜러들이 말그대로 outlier들이고 흔치 않은케이스인데

왜 저 윗 댓글에는 ‘절대 그런거 없습니다’ 라던가 마치 저런 사기가 default인것처럼 아까부터 말씀을 했나요..

그래놓고 틀린걸 인지하니 이제와서 ‘아니 사실은~’ ‘그런 경우도 있다고~’ 뭐 이런 궁색한소리나 하고..

차라리 첫 댓글부터 그게 제조사 OEM이고 워런티 어쩌구저쩌구 한다음에 간혹가다 사기치는 딜러도 있으니 확인하세요 라고 했으면 내가 말을안한다

그래서 제가 Manufacturer(OEM) CPO에 대해서는 잘못 인정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질문맨님은 왜 Dealer CPO에 대해서는 계속 부정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s://www.quora.com/How-can-I-confirm-if-the-used-car-I-have-bought-is-a-Certifed-Pre-Owned-Kia-The-dealer-verbally-mentioned-multiple-times-that-it-is-CPO-but-I-dont-see-it-on-the-car-documents

말이 안통하네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Certied 면 남은 워런티기간 살아잇다는뜻으로 알고잇엇는데 아닌가

CPO stands for “Certified Pre-Owned” cars. These are used cars that have been inspected, refurbished, and certified by a manufacturer or dealer program to meet specific quality standards.

CPO programs vary by manufacturer and dealership, but generally, they involve a thorough inspection of the car’s mechanical, safety, and cosmetic components. If any problems are found, they are repaired or replaced. The car is then backed by a limited warranty, which typically extends beyond the original factory warranty.

CPO cars are often a good choice for buyers who want the peace of mind of a new car without the high price tag. They offer a balance of affordability and quality, as well as the reassurance that the car has been inspected and approved by professionals.

제조사 보증 CPO 차량들은 Vin number 조회하면 나옵니다. 또한 계약서에도 명시되어 있구요. 제조사 마다 CPO 보증해주는 기간은 다릅니다. CPO라고 하고 속여 팔수도 있지만 차 구입시 계약서 확인도 안하고 무조건 사인만 하는 구매자도 문제 입니다. 저도 CPO차량 혼다 차량 , 렉서스 차량 두번 구매했었는데 길게는 3년까지 모든 고장난것들 커버해줬었습니다..그중에 랙서스는 엔진 리빌드까지 커버됐구요..CPO 아니었으면 엔진 리빌드 비용 $7700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