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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데이케어에서 다른 아이의 스쿠터에 치여서 넘어지는 바람에 머리를 다쳤습니다. 전화로 먼저 연락을 받았구요. 이마에 작은(Dime 크기) 혹이 났다고 만 하더군요. 그 때가 3시 30분 정도 였는 데요.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 하는 바람에 정해진 시간에 픽업을 했죠. 시간이 경과해서 그런지 실제로는 혹이 좀 퍼져 있더군요.
7시경에 집에 데리고 온 후, 아이가 계속 졸리다고 하길래. 잠시 뉘어 놓았다가 저녁을 밖에서 먹으려고 아이를 차에 태웠습니다. 7시 20분 경 부터 구토를 하더군요.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으로 같습니다. 증상을 이야기 하니까 더 큰 병원으로 가야 한다더군요. CT를 찍어야 한다면서.
CT 결과 두개골 골절이라는 판명이 났네요. 그것도 겉에 보이는 이마 쪽이 아니고 뒤통수 쪽에.
제가 보기엔 사건 발생 과정과 보고, 사후 처리(학교 측과는 전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비상 연락처 같은 것도 없구요. 선생 email로 연락을 해보려고 합니다.) 과정상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고수님 들이 보시기에는 어떠신지요. 데이케어는 대학 부설의 명망있는 곳으로 알고 보내기 시작한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