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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뉴욕 아니시면15퍼센트 인상은 너무 작아보이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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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경험 해 보시고 5년 정도 후에 다시 동부로 가면 가장 좋음. 실제 저 정도면 연봉은 상승이 아니지만 새로운 경험도 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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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댓글처럼 정보가 너무 없네요. 동부라하면 현재 거주지가 Maine주 정도인지 보스턴인지 버지니아인지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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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좋으면 뭐하러 위험감수하고 움직일까요? 전햐 움직일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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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Bay Area는 보스턴보다 생활비가 비쌉니다.
SF Bay area federal pay scale
https://www.federalpay.org/gs/2019/california#sanfrancisco
GS-15 phase 1 – $149,606
Boston area federl pay scale
https://www.federalpay.org/gs/locality/boston
GS-15 phase 1 – $136,729
같은 직급의 페더럴 잡을 놓고 비교하면 지역별 코스트 오브 리빙을 짐작해 볼 수 있는데, 보스턴 급여에 비해서 베이 급여가9.41% 더 많습니다.
세금도 봐야겠죠.
Boston state income tax rate = flat 5.10%
California = 원글님 소득으로 보면 marginal 9.3%, effective 7.x%
그러니까 15% 급여를 인상받아도 거의 대부분은 생활비와 택스를 캘리포니아에 맞게 조정하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실질 소득의 증가가 없다고 봐야죠. 현지에서 느끼는 물가는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정말 오실 생각이면 현재의 오퍼를 거절하시고 더 달라고 하셔야 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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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큰 베이 tech회사면 뉴욕에도 오피스가 있을 텐데… 정말 드문 포지션 아니면 웬만하면 뉴욕에도 자리가 있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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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동부 (DC), 서부 (SoCal) 모두 경험해 본 제가 볼 때는
서부는 한번 정도 살아볼 만 합니다.
특히 일년 내내 푸르른 자연환경은 최곱니다.
(다만 홈리스가 넘쳐나는 환경은 단점)
두분 합산 340k면 크게 부족할 것 같지도 않고
집은 페이오프가 끝났으니 깔끔하게 팔고 오시면 될 듯 하고
가족과 친구분이 편하게 놀러올 수 있는 거점도 되고
레쥬메에 원하는 경력도 추가할 수 있고
고민할 거리가 별로 없어보입니다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