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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에 왠 돌침대냐 하시겠지만, 저희 부부는 한 4-5년 전부터 돌침대를 쓰고 있습니다.물렁한 침대는 싫은데, 그렇다고 바닥 생활도 불편하고 해서 선택을 했는데, 겨울에 따뜻하고 좋더라구요.곧 산호세로 이사를 가야 합니다. 춥지 않은 곳이니, 온돌 들어오는 거야 구지 안 켜도 되지만, 온돌방에 이불 깔고 자는 듯한게 좋아서 가져갈까 생각중입니다.문제는 일반 침대에 비해 무겁고 (상당히), 옮기는 과정에 돌판을 압착해서 들어올리는 기구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한국내에서 이사를 할 때도 보통 5만원 정도를 추가하는 게 보통이죠.미국으로 처음 살러 가는 것이라 크레딧도 없고, 물가도 비싼 동네라 처음에는 single or two bed apartment나 town house 정도에 살 가능성이 높겠지만,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single home을 구해볼 작정입니다.즉, 1-2년 안에 이사를 할 가능성이 많은 이런 상황에서 돌침대를 가져 가는 게 잘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분해 조립을 해 주며 이사해 주는 곳이 있는지도 궁금하고요.괜히 가져갔다 정말 말 그대로 짐만 되는 건 아닌지 고민입니다.답변 주신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