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 학생신분이었던 저희는 미국에서 H1과 H4를 받고서 한국에 한번도 나간적이 없습니다.
남편없이 아이와 함께 한국에 다녀오려고 하는데 비자 스탬핑 받을때 남편이 없어도 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현재 저희는 영주권을 진행중이라 한국에 나갔다와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EB3로 i-140이 들어가 있는 상태이거든요..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분이나..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원글인데요..제가 누군가에 듣기로 저와 같은 케이스로 한국에 가신분은 대사관에서 인터뷰할때 남편이 같이 와야 스탬핑해준다고 해서 남편이 한국에 와서 비자받고 들어왔다고 합니다..정말 이런 경우가 많은 가요?

제 경우도 님과 같은데, H4는 단독으로 미대사관에서 발급해 주지 않는다고 해서, 저(H1)도 와이프때문에 한국에 갔다왔었습니다. 미대사관에 동시에 접수시켰었죠. 하지만, 일단 한번만 미대사관에서 발행 받으시면, 그 다음부터는 남편과 상관없이 한국 왔다갔다 하실 수 있습니다.

올여름에 H4인 제아내 H1B인 저없이 한국가서 스탬핑 잘 받고 왔습니다. 게시판 검색해보면 H4단독으로 한국가서 스탬핑 받은 경우 수없이 나옵니다.
글쎄요. 2-3개월 사이에 대사관의 스탬핑 규정이 바뀌었을것 같지는 않은데… 도대체 H4단독으로 스탬핑 불가하다는 얘기는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서류만 잘 준비해가시면 H1B의 동행여부는 문제가 되지않을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스템핑 받는 것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은데..
저나 남편이 한국에 다녀오는 것이 영주권 받는 것에 문제가 되지 않을지가
걱정이 되는 군요…그것만 확실해지면 바로 나갔다 오고 싶습니다.

h4를 단독으로 스탬핑을 못받는게 아니라 원글님의 경우는 i-140 즉 이민청원서를
냈기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노동허가lc 신청한 상태가
아니라 이민청원서을(i-140)을 신청했기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