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말] 미국내 항공권(비행기표) 가격비교사이트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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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2.***.36.107 10936

    최종갱신 날짜와 시간:
    Sun. 1/20/08 4:00pm EST

    [도움말] 미국내 항공권(비행기표) 가격비교 웹사이트 리스트

    아래에서 URL 주소가 .com 으로 끝난 것들 (예: abc.com 등)은
    그 URL주소를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주소 입력하는 곳에 복사 -> 붙여넣기 (copy and paste)하면
    http://www. 나 http:// 가 주소 앞에 자동으로 붙으면서 그 사이트로 들어갈 겁니다.

    설명:
    제가 2007년 10월 27일 검색한 결과로는 라과디아<->인천 공항 간 왕복권의 경우
    vayama.com 와 bt-store.com 에서 파는 항공권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bt 는 best travel을 의미합니다.
    bt-store.com 회사 사무실은 CA에 있는데 회사측 피씨성능이 낮은지, 때때로 웹사이트에 연결이 안 됩니다.
    그럴 때는 몇 시간 후 또는 다음 날에 들어가 보세요.)

    항공권구입 시,
    vayama.com 에서는 debit card 로 결재가 안 됩니다.
    미국내 은행에서 발행한 credit card 로만 결재가능한 듯 하고,
    bt-store.com 에서는 Social Security Number 마지막 4자리 입력을 요구합니다.
    bt-store.com 에서 보여주는 항공사이름 중 ‘US MAJOR AIRLINE’이 무엇인지는 끝부분에 설명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편일 수록 그리고 편도당 2 번 갈아타는 항공권이 1 번 갈아타는 항공권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따라서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nonstop 직행 비행편이 가장 비싼 건 잘 아실테죠.)
    금/토/일/월(요일)에 운항하는 노선항공권은 화/수/목(요일)에 운항하는 노선항공권보다 비싸니,
    가능하면 화/수/목(요일)에 출발하도록 여행일정을 짜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런데 화/수/목(요일)에 출발해서 화/수/목(요일)에 도착하도록 하면 더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65세 이상 연장자’는 할인된 항공권을 살 수 있는 데 이 메뉴가 사이트마다 제각기 다릅니다.
    (미국에서 senior의 정의가 정확히 몇 세 이상인가요? 그리고 외국인 senior가 포함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즉, 그 메뉴가 첫 화면부터 있기도 하고,’상세 options’같은 버튼을 눌러야 나오기도 하고, 아예 없기도 합니다.

    아래 미국내 사이트에서는
    대개 (또는 항상)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편에 대한 항공권만 구입가능합니다.
    즉, 한국에서 출발하는 비행편의 대한 항공권은 구입 못 할 겁니다.
    미국 안에서 미국 항공사에 연락하면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확인된 사실은 아닙니다.
    어느 분이 kayak.com 에서 한국에서 출발하는 United Airlines 왕복권을 구입가능한 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항공권을 출발예정일로부터 1달 전에서 2주 전에 구입하면, 적절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주 미만(=13일 이하) 전 부터는 가격이 비싸집니다.

    항공권검색할 때, 지정하는 ‘출발/도착 공항과 날짜/시각’에 근사치 허용을 하면
    인근 출발/도착 공항과 날짜/시각에 근접한 항공권까지도 검색결과에 나옵니다.
    따라서 검색결과리스트에 나오는 출발/도착 공항이름과 날짜/시각을 분명하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검색된 항공권 가격이 세금을 포함한 가격인지 아닌지 확인하십시오.
    결재하는 화면에 가서야 세금포항한 최종가격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메일로 영수증이 오므로, 이메일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하셔야 하고,
    이메일로 받은 영수증을 반드시 종이에 프린트해서 나중에 공항에서 해당 항공사직원에게 보여주셔야 합니다.

    대개 United Airlines 항공사의 항공권이 상당히 저렴하지만,
    맛없는 기내식과 승무원들의 불친절한 기내서비스를 각오하십시오.

    가격비교웹사이트에서 항공권구입시
    환불불가/양도불가(=항공권 구입시 지정한 사람만 사용가능)/날짜및시간변경불가
    같은 제약사항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따라서 인터넷결재하기 전에 주의사항(약관)을 잘 읽어보십시오. 별로 길지 않습니다.
    나중에 날짜 변경하려면 $200 수수료(벌금) 정도를 더 지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왕복권이 편도권보다 더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출발예정일로부터 72 시간 전에 해당 항공사에 전화하셔서 confirmation 하십시오.
    mileage 적립에 대해서는 항공사직원에게 물어보십시오.
    만일 mileage 적립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들어도 실망하지 마시구요.

    비행기를 갈아타야 할 경우 수하물이 갈아탈 비행기로 자동으로 옮겨지는지,
    아니면 환승공항에서 승객이 그걸 찾은 다음 직접 옮겨야 하는지
    출발 전에 공항에서 해당항공사 직원에게 꼭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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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시간 동안 인터넷에서 항공권가격비교 사이트들을 서핑해서
    인천<->JFK공항 왕복권 $900 짜리를 찾아내 사시겠어요?
    아니면 즉시 간편하게 $1200 를 사시겠어요?

    결정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시간들여 인터넷서핑하여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시려면
    바로 아래 Best 5 Sites 뿐만 아니라
    그 밑은 많은 사이트들에서도 검색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은 제가 열거한 가격비교사이트들도 검색해보시고,
    한국계여행사에도 전화하신 후 비교해서 최종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Best 5 Sites:
    vayama.com
    bt-store.com
    airfare.com
    flychina.com
    cheap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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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식별 약어:
    JFK (JFK)
    La Guardia (LGA)
    Incheon (I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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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ents Fly Cheaper:
    -학생만 해당됨. 자기가 다니는 (대)학교의 자기 이멜주소를 입력해야 할 겁니다.
    StudentUniverse.com

    Other sites:
    CheapTickets.com
    priceline.com
    kayak.com
    cheapoair.com
    ORBITZ.com
    BookingBuddy.com
    ultimatefares.com
    atiflights.com
    hotwire.com
    travelation.com

    Travelocity.com
    Expedia.com

    travelzoo.com
    airfare.travelzoo.com

    farecast.com
    travelgrove.com
    asia.com
    soyouwanna.com
    Goloperst.com
    Cheap-Airline-Ticket.Center.US.com
    MetaFares.com
    BookingWiz.com
    mobissimo.com
    ShermansTravel.com
    TheOnlyAirline.com
    cheapflights.com
    airlineconsolidator.com
    traveldiscounters.com
    travel.yahoo.com
    MakeMyTrip.com
    virginamerica.com
    JetBlue.com
    eyava.com
    lowestfare.com

    skyauction.com
    sidestep.com

    asaptickets.com
    lowfares.com
    1travel.com
    wholesale-fares.com

    기타:
    trips123.com/transit_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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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권 가격비교 웹사이트에서 항공권을 구입한 저의 실제 사례:

    현재 저는 뉴욕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제가 직접, 저의 Citibank Debit Card (Master Card)로
    연세가 65세 이상 되시는 제 아버지의 왕복항공권을 인터넷을 통해 아래와 같이 2번 구입했었습니다.
    2번 모두 직행노선은 아니었고 편도당 1번 또는 2번씩 갈아타는 노선이었습니다.

    On 10/27/07,
    airfare.com 에서 11/27/07발 United Airlines 왕복권을 $1025.70 에 구입
    11/27/07 : La Guardia -> 인천
    2/25/08 : 인천 -> La Guardia (예정)

    On 2/13/07,
    Travelocity.com 에서 3/6/07발 American Airlines 왕복권을 $1232.70 에 구입
    Travelocity.com 도 가격비교사이트이므로 $1232.70 가 싼 가격이라고 무조건 믿었었는데
    Travelocity.com 는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비교사이트라는 걸 10/27/07 에 알았습니다.
    (제가 바가지 쓴 건가요?
    아버님말씀이 American Airlines의 기내식과 승무원서비스가 United Airlines보다 좋다고 하시더군요.
    항공권가격이 더 비싸니까 당연한 거죠.)

    3/6/07 : JFK -> 인천
    5/29/07 : 인천 <- JFK
    JFK -> 인천 :
    Tue, 3/6/07 11:30 AM JFK 에서 출발
    Wed, 3/7/07 9:40 PM 인천에 도착

    인천 -> JFK:
    5/29/07 1:45 PM 인천에서 출발
    5/29/07 5:50 PM JFK 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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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tore.com 에서 사용하는 비행노선의 항공사이름 중 ‘US MAJOR AIRLINE’ 의 뜻:

    bt-store.com 웹사이트의 ‘FARE RULES AND CANCELLATION POLICY’ 에서 발췌함.

    핵심구절번역:
    “US Major Airline” 으로 표기된 항공사들은 예약이 완료될 때까지, 우리 회사(bt-store)가 자기들의 원래 이름을 보여주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bt-store가 판매하는 항공권의 가격이) 각 항공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는 항공권가격보다 훨씬 싸기 때문이다.
    ‘US Major Airline’ 은 아래 5 개사 중의 하나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1. Northwest Airlines,
    2. American Airlines,
    3. Delta,
    4. United (Airlines),
    5. KLM Royal Dutch Airlines

    검색 후 한 항공권을 선택해서 (빨간바탕에 흰글자로 ‘SELECT’라는 버튼을 2 번 눌러 2 개의 화면을 거치면)
    처음엔 US Major Airline 으로 항공사이름이 표기되다가, 실제 항공사이름이 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원문:
    US MAJOR AIRLINE CLASSIFICATION
    Airlines that appear as “Major Airline” or with another generic name do not allow us to publish their names
    until the reservation is completed. This is their marketing policy due to substantially lower fares
    that they make available for sale through our website.

    You are able to review a complete flight itinerary before purchasing the ticket.
    The only thing omitted is the airline name and flight number.
    We guarantee that the selected itinerary will be sold without any modifications,
    except in rare cases when the airline chooses to make schedule or routing changes.

    Airlines that currently may be listed under generic names on our website are:
    Northwest Airlines, American Airlines, Delta, United and KLM Royal Dutch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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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사들이 숨기고 픈 기내식 ‘비밀’ 5가지
    [연합뉴스 2008-01-14 10:00]

    (서울=연합뉴스) 김기성기자 =콘티넨탈항공 같은 미국의 주요 항공사들은 최근
    잇따라 유명 요리사 등과의 협력으로 입맛을 당기는 기내식을 새로 내놓거나 질을
    크게 높였다고 선전하고 있다.

    언뜻 수익이 나는 항공사들이 고객서비스에 눈을 돌린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
    이다.

    그러나 항공사들의 이 같은 조치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순진한 것이라
    며, 항공사들이 기내식에 대해 고객들에게 언급하지 않는 5가지 사항이 있다고 CNN
    방송 인터넷판이 14일 보도했다.

    다음은 항공사들이 기내식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내용들이다.

    ▲’이 비행기에는 없는 음식 입니다’= 항공사들의 발표는 거창하지만 새로운 기
    내식 메뉴를 꼼꼼히 들여다보면 음식 제공은 매우 제한돼 있다. 일부 노선에 한정되
    거나 장거리 쪽에 치중해 있다.

    델타 항공의 워싱턴발 로스앤젤레스행의 경우 기내식이라고는 페페로니 피자가
    전부일 정도로 장거리 노선이라고 해서 꼭 음식의 질이 좋지는 않다는 게 방송의 지
    적이다.

    ▲’고객님이 다이어트중이 아니길 바랍니다’= 누구도 말해주지는 않지만 항공사
    가 제공하는 이들 먹거리의 경우 칼로리가 높거나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들로 채워
    져 있다.

    최근 ‘다이어트 디텍티브닷컴’ 사이트의 기내식 조사결과는 생각보다 훨씬 나빴
    다. 이 조사를 실시한 찰스 스튜어트 플래킨은 “이들 먹거리는 한 사람용이 아니라
    한 가족이나 4명에 적당했다”며 “정말로 엉망진창이었다”고 평가했다.

    한 항공사의 경우 기내식의 영양 정보조차 파악하지 않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공항에서 미리 음식을 사거나 스스로 준비하는 게 현명한 여행자라는 것이다.

    ▲’우리의 기내식은 형편없습니다’= 여행서비스업 평가업체인 `자갓’의 최근 조
    사에 따르면 주요 항공사들의 기내식 평가는 20점 만점에 5점이 대부분이고 그나마
    델타가 7점으로 최고점이지만 역시 ‘F학점’에 그칠 정도로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주요 항공사의 기내식 평가를 요청받은 한 응답자는 “가엾은 수준”이라고 답
    했다.

    ▲’잔돈을 꼼꼼하게 준비해주세요’= 앞으로 비행기를 탈 때 새로 제공되거나 한
    층 개선된 기내식을 즐기고자 한다면 현금을 준비하거나 품질이 향상되도록 기도하
    는 편이 좋을 것이다.

    특히 단거리의 경우 2~10달러 정도를 주고 사 먹어야 하기 때문에 잔돈 준비가
    필요하다.

    ▲’특별메뉴가 있구요, 그게 낫지요’= 항공사측에서 자진해 말하지 않을 지는
    몰라도 특별(secret)메뉴를 주문한다면 음식은 훨씬 낫다. 또 특별식을 원한다면 적
    어도 하루전쯤 주문해야 한다.

    방송은 비행기를 탈 때 음식의 질이나 양, 메뉴 등이 걱정된다면 주요 항공사들
    이 내놓은 화려한 발표에 현혹되지 말고 스스로 음식을 준비하거나 잔돈을 미리 챙
    겨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토렌스 198.***.159.20

      Thanks!
      I will Try.

    • 70.***.253.4

      한국 여행사보다 더 싸진 않은 것 같은데.. 어떤가요? 또 다른 장점이라도?

    • 경험자 71.***.23.6

      잘난척 하지 말고 한국여행사에서 발권하세요…
      장점도 없고… 잘못하면 바가지씁니다….
      여행사 전문가에게 정확한 출발도착을 알려주고
      편한히 결과를 받고 발권하세요..(물론 국내선은
      수수료 5불정보 밖에는안되니 대부분 거절할것입니다)

    • 역발권 141.***.240.92

      원글님께 여쭙니다. 미국내 사이트에서 한국출발 항공권을 구입하셨나요? 역발권이 된다는 사실은 처음 들었습니다. 미국 사이트는 미국출발만 취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 공장식구 76.***.9.47

      경험자님은 한국여행사 근무자인거 같은 냄새가…

      “편한히 결과를 받고 발권하세요..(물론 국내선은
      수수료 5불정보 밖에는안되니 대부분 거절할것입니다)”

      돈되는 사람은 편안히 .. $5짜리 손님은 거절…
      이게 무슨 여행전문가 쎼요? 막~ 이래…

    • 1 72.***.211.155

      원글쓴이입니다. ‘역발권’님 죄송합니다. 제가 혼란스럽게 표기했군요.
      Sun. 1/13/08 8:45pm EST 현재 위 내용을 좀 더 추가하여 갱신했습니다.
      저도 미국내에서 한국발 항공권을 구입할 방법은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경험자’님, 어떤 회사(사이트)를 이용하다가 바가지를 썼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다른 분들이 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겠지요.

    • 역발권 141.***.244.213

      원글님, 아닙니다. 저도 님께서 쓰신 글 보고 kayak에서 검색해 보니, united.com은 역발권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가격이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 커다란 메리트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훌륭한 정보 감사합니다.

    • travel 72.***.241.212

      To my knowledge, the following site is the best. That’s simply issue-oriented. http://www.digcent.net

    • 여여 27.***.146.6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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