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이 3개인 multi-city trip인데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는 항공편을 하루 이틀 정도 연장해야 되는데 Basic Economy라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취소할 수도 없고 취소 요금도 비싸고…
지금 생각하는 거는 그냥 당일에 비행기를 안 타고 전화해서 비행기를 못 탔는데 다음꺼 해주면 안되냐고 사정해볼까… 아니면 편도 티켓을 따로 끊고 원래 티켓은 no-show를 할까 생각도 있고 한데
노 쇼 하면 벌금 받나요? 보통 다음꺼 바꿔달라고 하면 바꿔줬는데 Basic Economy는 안되나요?

노쇼하면 경찰에서 연락옵니다

취소하는데 요금을 내야된다구요? 캔슬하는데 돈 드는게 확실한가요? 델타는 노쇼하면 그냥 티켓 값만 잃어요… 베이직 이코노미는 환불 및 체인지 무료로 안됩니다

티켓 사실때 관련규정 좀 알아보고 사세요 특히 델타는…

그냥 본인 주머니 사정에 맞게 원래 계획 했던 대로 하세요.
본인 주머니 사정이 안되고 안되는거 뻔히 알면서 항공사에사정을 하고 노쇼를 하고 참 어렵게 산다 살어.

노쇼하고 편도 티켓하세요.
걱정되면 델타에 노쇼하고 당일에 전화해서 늦어서 못갔다하면 됩니다.

켄슬해도 벌금이나 불이익 전혀 없구요.
노쇼해도 아무문제 없습니다.
내가 내 돈내고 타기싫어서 안탄다는데, 소비자에게 소비를 강요할수있는법이 없습니다. 돈 까지 다 지불한 상태에서는.

편도가 싸면 다른 항공사 싼거로 타고 가면 되죠. 대신, 환불이나 날짜바꾸는거는 안됩니다. 뇨쇼하고 다음꺼 태워주지도 않고요. 항공사는 님이 노쇼한 티켓을 다른 사람에게 팝니다.

no show 하면 black list에 오르고, 그 항공상 다시는 이용 못 할지도 몰라요.

코로나 환자와 접촉해서 테스트 하고 결과 기다리는 중이라 그 비행기 못탄다고 하세요. 아마 크레딧으로 주든지 일정 변경해 줄거예요. 코로나 상황이라 어느정도 조정을 해주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