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오랜 회사생활을 하다가 그만뒀는데요.. 처음 비지니스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대출을 받아서 할지 막막합니다. 보통 한인신문사에 보면 처음 비지니스 하는 사람에게도 20만불 이상씩 대출 해준다고 하던데요. 이런데 안전한가요? 상식적으로는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대출이 아예 없거나 안나오는게 맞는것 같아서 너무 Too good to be true 라닌가 생각됩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 돈을 받는 건데 사기면 어쩌고 비상식이면 어쩝니까? 대신 론을 처음 시작할 때 오리지네이션 피 대부분 1% 정도 내고 시작하는데 이것 떼일 걱정이라면 걱정이시겠지만 나머지는 돈을 받는 입장이기 때문에 사기 걱정은 약간 오바 같습니다..대신 싸인할 때 정확한 금액인지 다른 조건은 없는 지 잘 읽어보고 하세요…그리고 광고는 그렇게 하더라도 막상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쉽게 대출이 나오지 않습니다..아니면 이자가 터무니 없이 비싸겠지요.. 그럼 안하면 되니까요.. 한국 사금융처럼 미국은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사모님이 오래 회사생활을 하셨다면 미국에서 어느정도 사셨지요?
그럼 미국은행에 구좌가 있을 거고 거래한 기간이 오래이면 우선 거래하는 은행에 가서 융자를 알아보세요.
small business loan을 알아보셔도 되고,
신문에 의존하지 마시고 발품을 파시다보면 아시게 됩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글을 보고 답변달아요…
나름 대출담당으로 은행에서 일하고 있기에 오지랍을 부려봅니다… ^^
아님 이미 대출 받으셨으면 다행이구요…
제가 일을 하면서 보면 당장 내가 돈을 필요로 할때 빌리는 곳이 은행이라고들 많이들 생각하십니다. 그러나 은행에서의 입장은 돈을 빌리고자 하시는 분들이 준비가 되어 있으시고 은행에서 돈을 빌려주어도 안전하게 원금과 이자를 회수하기를 먼저 생각을 하죠. 오랜 직장생활후에 단순히 회사를 그만두셨기에 막연히 비지니스를 하시려는 것인지 아님 오랜 준비끝에 직장생활을 접으시고 시작하시려는 것인지요? 그리고 은행에서는 그분야에 대한 경험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신문에 나와있는 광고의 회사들은 많은 분들에게 은행과 고객중간에서 많은 교두보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회 어디나 그렇듯 말만 그럴듯하고 이런저런 비용만 청구하여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경우도 왕왕있습니다. 모든 일들에 처음이신 분들은 일단 시작을 어떻게 하실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단 하시고자 하는 비지니스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비지니스 플랜과 거기에 따른 대출플랜… 뭐 등등을 준비하심이 어떤가 합니다. 쉽지 않은 이야기인줄은 아나 또 일단 일하시면서 준비하심 생각보다 잘 정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 행운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