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일하는 워킹맘이에요. 작년 구조조정후 부서 일이 너무 많아져서 스트레스로 잠도 못잘 정도에요. 점심시간도 없이 일주일에 50시간 넘게 일해요 요즘. 그러다가 동네 직원 600명정도의 내실있는 중소 기업에 지원했는데 운이 좋게도 오퍼를 받았아요. 대기업에서는 아무래도 중간에 레이어가 많은데 오퍼 준 곳은 직속 상사가 CFO에요. 복리후생 연봉 다 비슷하다는 조건에서 어디가 나을까요? 아무래도 중소기업에서는 exposure 가 많겠죠? 대기업에서는 큰 연못의 작은 물고기.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