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회사로 이직할 경우 relocation expenses pay back

  • #3768327
    건강이 122.***.60.231 2129

    현 회사에서 2년동안 근무해야 relocation expenses 도로 pay back 안할 수 있는데, 현재 1년이 조금 넘은 상황에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이직할 회사에서 제가 전 회사에 뱉어야 할 relocation expenses 대신 내주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 보통 sign on bonus로 끝나는건지 아니면 인터뷰 너무 잘봐서 맘에 드는 지원자같은 경우는 추가로 제가 물어야 할 relocation expenses도 포함하여 오퍼 줄 수도 있나요?

    • 23r2r23 104.***.1.90

      어딘지 모르겠지만 고약하네요 2년이나… 보통 1년인데 그리고 10개월정도 되면 나가도 뱉으라 안하던데

    • qwerty 158.***.1.28

      그 부분을 정확히 밝히고 sign-on 등을 네고 할 때 사용합니다. 이만큼 저쪽에 내야 하니 sign-on이 얼마 이상 받았으면 좋겠다고. Vesting 안 된 주식도 있다면 새로 가는 쪽에서 어느 정도 matching 시켜 달라고 네고 해 볼 수 있습니다. 님이 옮겨 가는 팀에 중요하면 보통 가능합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네고 중에 거절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 이상은 못 준다고. 하지만 그것 때문에 오퍼 자체를 취소하는 것을 못 보았습니다. 님이 그만큼 못 받으면 못 간다고 하시기 전까지는.

    • 대부분 2년이 기준임. 24.***.28.108

      운 좋게 포춘 30위 안쪽의 회사들만 몇군데 다녀봤는데, relocation 받으면 무조건 2년 근무하는 조건이고 중간 퇴사, 해고 등의 사유생기면 100% reimburse하는게 일반적인 조건임.
      많은 경우는 prorate해주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본인의 매니저와 HR의 재량안에서 해주는거라 본인이 깽판치고 나가는 거면 무조건 100% 물리겠죠.

      오퍼안에 sign on 으로 달라고 네고가 가능은 함.

      • 76.***.127.25

        제 경우도 포춘 30위 안 인데요 리로케이션 지원은 2년안에 퇴사하게 되면 prorate해서 반납해야 된다 라고 처음 부터 오퍼에 적혀 있었습니다. 매니져와 HR의 재량이 아니구요. 오히려 이번 레이오프엔 2년 안에 레이오프 된사람도 반납할 필요 없다라고 했다더군요.

    • 경험 192.***.55.57

      회사를 많이 옮겨본 사람인데요, 딱 한번 저 비슷한 규정에 걸려 릴로받은걸 물어내는조건에 걸렸었는데요, 있는 그대로 이야기했더니
      이전회사 계약서 보자고 하고 보여줬더니 새회사에서 전회사를 contact해서 물어 주었습니다.

      이게 은근히 복잡한게 릴로를 어떻게 받았는지에 따라 살짝다르고 처리하는 방식도 다릅니다.
      현금으로 받은경후가 젤 쉬운데 그때 받으면서 세금낸것도 다 리턴처리하고 (전회사가해야됨) 내가 받은 현금만 새회사에서 전회사로 송금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더군요. 내 경우는 같은 주에 있어서 쉬웠던것 같습니다.

      하여간 이야기해서 손해 볼것은 없고, 그만큼 더 받든지 회사끼리 처리하던지 등등 그렇게 하면됩니다.

    • mss 100.***.182.77

      보통은 prorate 으로 계산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