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도 주식하다가 큰 재미는 못보고
그냥 생활비 쪼금 보태서 와이프 원하는 것 사주는 맛에
꾸준히 했었는데..
온지 얼마안되어 미국에서는 아는 것이 없어서 아직 손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코 대박을 바라지 않고, 건실한 기업찾아내어서
다달이 생활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만족합니다.

저는 한국에서는 사실 샐러리맨으로서 몸사리고 소심하게 주식투자하는
유형이었는데,여기 분들은 다들 아예 하지 않으시나봅니다.
어디가야 서로 종목에 대한 정보도 교환하고
시황에 대한 흐름읽기등을 할 수 있을까요?
미국사이트, 한인분들 모이는 사이트 등 없을까요?
두서 없는 질문에 답변 주신것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11472 요즘 시장동향 참고하세요.
미국주식시장 WILD WILD WEST입니다. 생활비에 조금 보탬이 된다고 시작하다가 연봉날리기 쉽습니다. 제가생각하기엔 FUND를 몇년하면서 충분히 공부와 경험을 쌓은다음 여유돈만으로 주식으로 전환하는것을 권합니다. 안그러면 수십년이상된 노련한 기관/작전세력들에게 세금뗀 HARD EARNED MONEY를 고스란히 바치기가 99%이상됩니다. 처음 10여년은 재미보다가 올초에 집까지 날린분도 보았읍니다. 미국주식 결코 만만하게보면 안됩니다.

주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