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급여를 어떻게 받으시는지…

  • #474123
    급여 74.***.104.86 2366

    이번에 H1 떨어지고..F1으로 신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 형수님이 이름을 빌려주셔서 형수님이름으로 급여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물론 나중에 세금문제는 해결해 드려야겠죠..)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4개월된 제 조카가 희귀한 병에 걸려 지금 한달 가까지 중환자실에 누워
    있습니다. 2-3년이 걸릴수 있는 병치료라서 병원비가 만만치 않을텐데
    소셜 워커가 이런 병은 국가에서 지원을 해준다고 하더군요…
    천만 다행이지만…

    그런데 형과 형수님(제 급여겠죠?)이 급여가 너무 높아 이런 혜택을 못받을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형수님 이름으로 급여를 안받으면 위 문제도 해결이 나지요..

    그럼 제한테 문제가 발생합니다.
    우선 회사에서는 캐시로 안된다는 통보를 받았고 다른방법은 생각이 나질 않고….
    혹시 캐시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급여를 받으시는 분이 계신가요?

    저도 비 정상적인 방법으로 살아가고 있다는걸 압니다. H1을 받을때 까지만
    이런생활을 생각했는데.이번에 떨어지고 나니……

    한국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너무 아까워서 조금 더 버텨 보고 싶은데…

    방법을 찾지 못하겠습니다..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대부분 69.***.65.71

      합법적인 방법으로 월급 받고 삽니다. 세금 낼 거 다내고요.
      근데, 그 회사는 다른 사람 소셜과 이름으로 월급은 나가게 해줄 수있으면서 왜 캐쉬로는 안된다는 겁니까? 어차피 불법으로 님을 고용하고 있는데요.

      형제간에 우애까지 상하기 전에 빨리 결정하세요. 희귀병에 걸린 조카가 이런 문제 때문에 치료를 못받는다면 형, 형수와 원수되는거 각오하셔야 합니다.

    • 내년에 69.***.65.71

      H1b 당첨되어 승인된다는 보장도 없으니 아예 지금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내년 4월에 다시 신청하셔서 10월부터 일하는 걸로 하세요.

    • 74.***.180.190

      안타까우시겠네요. 제 친구들 몇은 현금 안받는경우, 회사에서 지사발령식으로 해서 월급을 한국통장으로 받더라구요. 그걸 학생비자니 학비형식으로 트랜스퍼해서 미국통장에 입금하는식으로…

    • 저도 69.***.8.255

      저도 H1b 떨어지고 비슷한 상황입니다.
      저의 회사는 한국에 계시는 저의 부모님 통장으로 급여를 송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개월 마다 부모님께서 저의 통장으로 송금 하는 식으로…

    • Chris 69.***.177.244

      형수님 이름으로 미국회사에서 급여를 받는건 조카의 희귀한 병과 상관없이 그렇게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먼저 님을 고용하는 회사측으로 보면 미국 정부에 세금낼꺼 다 내어야 되고 형수님도 나중에 내어야 될 세금도 님이 버시는 것 비례해서는 더 많아질 가능성(형님과 세금 신고 같이 할 경우)이 높지요. 특히 미국 소득세 비율도 높은데 이렇게 불법적이면서도 출혈이 많은 걸 하실 필요 없습니다. 위에 저도님처럼 한국쪽으로 송금 받으시면 됩니다. 한국에 아는 업체를 통해서 돈을 받거나 또는 지인의 통장으로 받건…한국내에서 부담해야 될 세금이 미국과 비교하면 훨씬 적습니다. 님을 고용하는 회사 입장에서도 경비를 아끼는 것이 되니 아마 반대하지 않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