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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 들어오시는 동시대 분들. 각종 매체에서 전문가 입네 하는 사람들 저 마다의 의견이 다 다르고, 정책담당자 들의 희망하는 미래는 확신이 없는 가운데에 서 계시죠? 이런 상황을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시계 제로라고 하지요. 이럴때 일수록 마음가짐과 주변 정리를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죠.
이미 경기 하락은 쇼핑몰, 여행업계, 호텔/숙박, 외식/오락 업계 등 서비스 업계에서 확연하고, 가전, 에너지, 건설, 부동산을 거쳐 금융 쪽까지 확산될 것은 분명한 가운데, 미국 혼자 언발에 오줌누기 식의 무제한(?) 양적완화에 나서고 있으나 언제 두 손 들고 백기 투항을 할지가 관전 포인트일 것 같은데요. 통상 미국 경제를 지탱해주는 민간 부문의 하방 경직성을 생각하면 경기회복은 요원한 가운데, 그 충격이 어디까지 일 지 두려울 수 있겠습니다.각설하고, 이런 상황을 겪고 나면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예를 들면,
1. 사람들의 가치관: 어쨌거나 큰 위험을 지났으니 더 조심하게 될런지, 아님 어차피 벌어질 일은 벌어지고 그간 억눌렸던 것이 있으니 이제 까지와 같이 더 자기 만족을 위해 살까?
2. 경제 체제: 극단으로 치닫던 경쟁과 속도전에서 벗어나서 지속가능한 성장/분배에 조금 더 신경을 쓸까?
3. 기타 공동체 의식, 보건, 정보공유, 인적 교류 등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까?여러분들의 전망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