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산 센트라 2004년식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새차라면 새 차인데 무슨 차가 3개월에 한번씩 정비소를 가게 만드는 군요..
저번 겨울에는 thermostat이 나가서 갈았는 데 이번에는 도로 주행중에 팬벨트의 풀리가 빠져버렸습니다. 벨트는 밑으로 질질 끌리고 있구요..급한데로 근처에 세워두기는 했지만.. 작년 8월에 딜러샵에서 3만마일 서비스로 새걸로 간 거거든요.. 벨트가 끊어져도 열받을 판에 이건 진짜 똥차도 이런 똥차가 없네요.

그런데 이걸로 딜러에 가서 무료로 수리를 요구할 수 있을까요?
남편 말로는 딜러에서 팬벨트를 갈 때 잘 조이지 않아서 이렇게 된 거라고 하는데 애네들이 순순히 안해줄꺼라면 딜러샵근처에도 가기 싫거든요.

작년 8월 수리서류의 뒷면을 보시고, 딜러의 책임 한계를 찾아 보십시요.
딜러의 책임이면, ASAP 딜러에게 정중하게 항의 하십시요.
열내면 집니다.

–mergury @hanmir.com

풀리를 바꾸어야 한다는 얘기는 첨인데요? 팬벨트 교환할 때도 벨트풀리는 안 빼거든요. ???

딜러가 돈버려면,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그 딜러는 다시는 가지 마십시요. 어딘지도 이곳에 정확이 알려 주시면, 다른 피해자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소 및 상호를 공개해 주십시요.

–mergury @hanmir.com

음..많이 느끼게 됩니다. 여자분이신것 같은데, 저보다 용어를 많이 아시는군요. 전 개인적으로 무슨말인지 잘 안와닿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