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거주지역 고민입니다. 새들브룩 VS 티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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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들티넥 108.***.5.211 3463

    요즘 집을 한참 돌아보다가 두군데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았는데 장단점이 있어 고민중입니다.

    1) 티넥: 루트4 아래쪽에 위치한 하우스인데, 루트4 아래쪽이라도 흑인 비율이 어느정도 있더라구요. 약 20~30% 정도 흑인이고, 아시안은 10%, 50% 이상 백인인 동네입니다. 동네의 평균 인컴은 그래도 나쁘지 않아보이구요. 집은 비워진상태로 이미 한번 손본 상태라 크게 손볼곳은 없어보입니다.

    2) 새들브룩: 여기는 완전 백인 70% 이상, 아시안 약 10%인 동네입니다. 흑인은 5% 미만이고요. 집 완전 가까운곳에 초등학교가 하나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등하교 시간에 근처가 좀 번잡할 것으로 예상되긴합니다. 현재 주인이 살고있는 상태이며 집 비워지면 약간 수리해야할 곳들이 보이긴 합니다. 물론 인스펙션 해보아야 자세히 알겠지만요.

    정리하면, 티넥은 흑인이 많은 동네라는 것에 대한 막연한 편견/걱정이 있는 반면 집이 이미 잘 수리된 상태라 신경쓸 거리가 별로 없다는 점이 장점이고, 새들브룩은 동네 분위기는 좋을것 같으나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고 들어가기 전에 수리가 어느정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액적인 부분은 새들브룩이 수리비 포함해도 조금 더 싼 상황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As 173.***.194.178

      버겐 카운티 가시는거보면 학군 보고 가시는 걸텐데 그냥 학군 랭킹 높은곳으로 가세요. 랭킹 상으론 티넥이 더 높네요. 저라면 돈 좀 쓰더라도 테너플라이로 갑니다.

    • 글쓴이 108.***.5.211

      아직 자녀가 없어서 학군은 고려하지 않고있습니다.

    • 안티1_25_227 68.***.25.207

      아직 자녀가 없어도 학군좋은쪽이 여러모로 좋아요

      • 학군 32.***.159.30

        정답입니다.
        흑인이 적은 동네를 선호한다고 인종차별하는 건 아닙니다.
        막연한 편견이 아니고 검증된 사실입니다.
        팔 때를 걱정하세요.

    • ㅁㅈㄷㅇㅇ 173.***.194.178

      버겐카운티는 서울처럼 학군이 집값을 결정하기때문에 아직 자녀 없으셔도 그냥 budget 내에서 최대한 학군 좋은곳에 집 사시면 됩니다

    • 글쓴이 108.***.5.211

      학군 좋으면 좋은건 저도 압니다만 예산이 제한되어있으니까요 ㅠ 지금 예산으로 적당한 집 가려면 가능한 곳이 메이우드 티넥 새들브룩 듀몬트 같은 곳들이고, 릿지우드 같은곳도 봤는데 이 예산이면 진짜 폐급 하우스 가능하더라구요. 리얼터들도 굳이 자녀없는데 여기 올 필요없다하시고요. 삶의 질 너무 떨어진다고 ㅠㅠ

      • 안티1_25_227 68.***.25.207

        Agent입장이야 거래만 성사되면 커미션 받으니깐 그렇게 말하는겁니다

        • 글쓴이 108.***.5.211

          그런 상황/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집이야 어디가 됐든 이사를 하는쪽으로 결정이 된 상황이라 사실 리얼터 입장에선 어디로 가든 커미션은 받죠. 오히려 저희가 보러가고 싶어했던 “동네가 좋지만 집이 허름한 경우”는, 여러번 같이 보러갔는데 실제로 집 상태가 메롱이었고 리얼터는 추천하지 않더라구요. 거래만 성사되면 ok라는 마인드였더라면 그런곳도 오퍼 넣어보라고 종용했지 싶습니다.

    • Aa 173.***.194.178

      둘중 하나 고르려면 교통 좋은 티넥 가겠습니다

    • 榮一三 013 173.***.34.177

      제가 그 주위로 이사를 갈 예정이라고 가정하고 찾아보았습니다.

      새들 티넥
      인구 13,591 40,446
      중간 수입 $78,132 $53,482
      범죄 – 강력 7.8 (미국 평균 22.7) 11.1 (미국 평균 22.7)
      범죄 – 도둑 29.2 (미국 평균 35.4) 23.2 (미국 평균 35.4)
      백인 74.7% 44.7%
      흑인 0.9% 25.8%
      아시안 8.9% 8.5%

      저는 개인적으로 티넥을 선택하겠습니다.

      흑인이 별로 없고 백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 사는
      아시안들의 고충이 티넥보다 더 심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백인들 보다는 흑인들이
      아시안에게 더 우호적이라고 봅니다.
      (슬럼 동네 제외)

      흑인들이 좀 더 많이 사는 동네인 티넥보다
      백인들이 훨씬 더 많이 사는 동네인 새들에서
      백인들로부터 아시안이 더 손쉽게 무시당할 수 있습니다.

      지금 집 수리비가 들어간다 해도
      그 만큼 가치가 있다면 드는 경비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홈 인스펙터 잘 찾아서 꼼꼼이 검사 잘 마치시고요.

      행운을 빕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MZYNzRpj7JZ-zv99d8kAmw

      영일샘 013

    • 1111 157.***.20.158

      티넥 가세요 한인타운 가깝고 뉴욕도 가깝고요.

    • Soon Baik 108.***.62.38

      지금 2년째 티넥에 살고있어요. 티넥 좋아요. 레오니아 살때는 교육청과 교장이 백인 우월주의가 심해서 불평했어요. 그러나 티넥 교육청과 교장은 다른 인종으로 구성돼어 있으며 항상 Respect을 보이며 대하는 걸 알게됐어요. 티넥은 상위권 소득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고, 동네가 너무 조용해서 무섭기 까지 했어요. 학교 선생님, 교장,
      교육청 사람 모두들 Nice해서 놀랐어요. 한국인 학생은 없지만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있어요. 영어권 동네입니다.

    • Soon Baik 108.***.62.38

      Teaneck 교통 편리. 학군 5/10. 연소득이 70000 이상은
      돼야 살수있읍니다. 집 수리, 각종 보험, 자동차 필수, 주택 세금, 모기지… Pay할수있어야 합니다. 운전해서 한인지역에 10분안에 갈수 있어요. 학군은 보통입니다. 나중에 미국 사회에서 일하게 돼면 여러 인종들과 섞입니다. 어렸을때 다양한 문화권 학생들을 접한는 건, 너무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