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초등학생이 1년간 공부할곳 어디가 좋을까요?

  • #391225
    02 65.***.70.2 3392

    내년초에 언니가 1년 휴가를 받게되어서 어린 조카 2명과함께 1년간 살 계획으로 제가있는 뉴욕에 오려고해요.

    언니는 어학연수비자로 오려하는데 결혼을했고 남편이 한국에 있고 자식이 둘이나 있으니 비자 받는덴 문제없겠죠? (참고로, 부부는 의사구요)

    저는 맨하탄 살아서 언니랑 조카도 맨하탄에 살았음하는데..
    아이들 교육을 위해선 뉴저지가 나을까요? (애들이있으니 차도 사야할것같아서여…)
    어떤학교를 보내야할지 감이 안와서 질문드립니다.

    6살짜리는 유치원보내면될것같은데
    초등학교 2학년 아이는 일반 공립학교(기간이 1년이라 어중간한데…)를 보낼까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이왕이면 유치원하고 초등학교하고 같은데면 좋을것같아요…그런가요?
    영어는 한마디도 못하는 애들이 1년간 영어도 좀 배우고 돌아갔음하는데..말을 못하니…왕따만 당하게될지 걱정이네요.

    참고로 2월에 오려고해요..

    너무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 전혀 감을 못잡고있네여…ㅠㅠ

    선배님들의 귀한 조언 기다립니다.

    감사드려요.

    • 미친영어 216.***.71.163

      1년정도 학교에 보낸다고 실력 늘지 않습니다.
      있는동안 한국에서 접할수 없는 것을 경험하게 하고, 영어습득은 개인교사(한국인 말고 은퇴한 미국인 영어선생)에게 시키면 단시간에 좋은 성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학교에 보내는 것보다 훨씬 좋은 실력을 쌓을수 있습니다.

    • 글쎄요.. 96.***.61.194

      제 생각은요. 저 나이에는 1년만 있어도 영어 확 늡니다. 적어도 발음만큼은 확실히 효과볼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 친구네 가족이 아버지 파견근무로 딱 1년 미국에 살았는데 (당시 그집 애들 나이가 딱 저 아이들 나이였네요) 애들이 얼마나 영어를 마스터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발음은 제대로 배우고 갔더라구요. 열심히 공부 시키시구요…한국 돌아가서도 영어 잊어버리지 않게 계속 쓰는것도 중요합니다…

    • lol 98.***.65.71

      제 주변, 실제로. 미국생활 3년차, 킨더부터 학교다닌 초등학생들, 얼핏 한국아짐들이 듣기에는 슬렁 슬렁 굴러가는 발음하는 멋있는 영어 한다 생각하겠지만, 아직도 학교친구하고 말이 잘 안통하더군요. 미치겠는 것은 바베큐 파티에서 머시맬로 줄까? 하면
      “나 두개 원해” <- 어느 나라 말이에요?

      1년에 발음이 좋아지더라 하시는 분들, 영어 하실 줄 아는 분들 맞나요?
      네네… Lamen 안하고 ramen 하지요.
      퍽유! 안하고 f.. 하지요.

      애들이 먼저 배우는 것은 나쁜말이 많은데, 어떤 지역에선 영어인지 뭔지도 모르고 많이 들리는 말 따라 합니다.

      멋있어 보이고, 투자한 보람 있다 느끼는 아짐들은 아직도… 애들 고생 시키면서, 쌩돈 들여 애들 망칩니다.

      그냥, 혀 수술 하면 발음 좋아진다면서요? 그러지요 뭐?

    • .. 208.***.201.158

      아이의 성격이나 환경에 따라 많이 다를 수 있겠지만 1년 정도 지낸다고 하면 가급적 학업보다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많은 사립, 특히 교회/성당에서 운영하는 사립학교에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그리고 많은 곳을 여행하고 보여 주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더 남지 싶습니다. 어짜피 학교가서 6개월 정도는 거의 못 알아 듣고 따라 할텐데 영어를 제대로 배우겠다고 하는 것은 욕심인 것 같군요. 아이가 미국에 대해 많은 구경을 하고 좋은 점을 배우고 돌아 간다면 그게 아이에게 오히려 한국에 돌아 가서 영어 공부에 대한 모티브를 가지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