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라고 하는 엄청난 전 지구적 재난으로부터 필수 생명체를 보존하기 위해 하나님은 노아의 방주를 띄우셨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충분히 복구 가능했던 재난이었다는 생각이 든다.지구로 날아오는 거대한 운석 덩어리에 재대로 한방 맞으면 지구는 그걸로 끝이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홍수나 코로나 같은건 상대가 안되는 말 그대로 지구 종말인것이다. 그 멸망은 언젠가는 일어난다. 단지 시간 문제일뿐…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은 어떤 방주를 이번엔 띄우실까..사실 궁금해진다.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누군가가 지금 그 방주를 어디선가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을 찾아 떠날수 있는 거대한 우주선이 다음 방주가 될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