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 그 다음은..?

  • #3518085
    고아의방주 64.***.218.106 788

    홍수라고 하는 엄청난 전 지구적 재난으로부터 필수 생명체를 보존하기 위해 하나님은 노아의 방주를 띄우셨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충분히 복구 가능했던 재난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지구로 날아오는 거대한 운석 덩어리에 재대로 한방 맞으면 지구는 그걸로 끝이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홍수나 코로나 같은건 상대가 안되는 말 그대로 지구 종말인것이다. 그 멸망은 언젠가는 일어난다. 단지 시간 문제일뿐…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은 어떤 방주를 이번엔 띄우실까..사실 궁금해진다.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누군가가 지금 그 방주를 어디선가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을 찾아 떠날수 있는 거대한 우주선이 다음 방주가 될 확률이 높다.

    • OO 174.***.11.173

      마음의 안정을 갖을수 있다면 믿어요.
      그이상은

    • 125.***.175.98

      아래 영화 보면 잘 나옵니다.
      지구를 떠난 다고 생각했는 데 하나님이 지구를 버리시는 것은 에덴동산을 버리는 것 과 같아 다른 작전으로 구원하십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wri&logNo=221188710620&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 졀므니 67.***.112.190

      그런거 상상하는건 인간적 호기심으로 당연할지는 모르지만, 신앙과는 별로 상관없는 것이죠. 예수님이 기적 행하면 신기해서 따라다니는 사람들 많았지만, 대부분은 믿음을 가진건 아니었습니다. 뭐가 중요한지 생각하라고 지능이 주어진거 아니겠습니까? 잘 해 봅시다.

      • 125.***.175.98

        예수님은 자기의 행동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으로 지지(때로는 죽으면 고난에 굴복하지 않고 믿음을 지켰다는 타이틀 하나 던져주고, 믿음의 자식이라는, 순교라는) 해 줄 똘마니가 필요했을 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걸 아주 아주 미화한게 “사도행전” 입니다. ㅎㅎ

    • 고아의방주 64.***.218.106

      제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누군가를 사랑하고 도와주려는 선한 사마리아인 같은 댓글을 없습니다. 오로지 내가 믿는 하나님은 그런분이 아니다 그러니 말도안되는 소리 하지마라..이런식의 글들이었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길…. 나는 지금 뭘 믿고 있는건지.

      다시 한번 글을 올리겠습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 요즘 223.***.200.114

      나를 시험하지 말라 고 예수님께 뒷통수 싸대기 맞고 싶지 않으면 입닥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