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캐롤라이나 랄리 사시는 분들 어떤가요?

  • #298610
    이사갈려는중 128.***.213.114 17995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덜햄은 별로구. 랄리, 캐리(맞나?) 그쪽이 관심이 많은데. 도통 정보도 없구.

    참고로 학교가는 애하나 있구요.
    집은 20만불대에서 적당한 타운하우스로 사고싶어요.
    (일단 가면 몇달은 렌트살면서 동향볼 생각)
    엄청나게 좋고, 엄청 비싼 프라임동네까진 욕심안내구요.
    그냥 적당히 좋은 동네면 좋겠어요. (아이학군도 아주 생각안할순 없으니까요)

    아.. 물론 직장이 관건이겠지요.
    신랑은 컴 엔지니어인데, 말로만 그쪽에도 회사가 많다고 들었지 아는 회사는 없구, 넷워크도 없어서 고민이긴 해요. 참고로 아직 시민권자는 아니라 정부잡은 안되구. 둘다 주변머리없구 그런거 찾는 재주는 없어서 그냥 가끔 구글에서 NC 치고 뭐없나.. 모래사장에서 진주찾기식. -.-;;

    아직 나이는 나름 둘다 젊다면 젊구요.(20후반, 30초반) 운좋게도 현재 사는 곳에서 좋은 분들 참 많이 만나서 사람만나는덴 거부감없어요. 거기서두 좋은 분, 마음 잘 통하는 분 만났으면 더욱 좋겠네요.

    참, 왜 여길 떠나려하냐면요.
    넘 비싸서 집을 살수가 없어서요.
    결혼한지 어언 6년째인데, 애도 크구, 저희도 집사고 싶거든요. ^^

    굳이 노스캐롤라이나 아니더라도 날씨 너무 극단적이지 않구, 살기 그럭저럭 괜찮으면서 집값 20만불대에 아직 가능한 동네 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콜로라도 덴버도 생각해봤는데, 여긴 집값이 안싸다고 그러더라구요. 조지아 아틀란타도 많이 올랐다구 들었구, 거긴 학군이 많이 안좋다고도 하구.

    • 캐리주민 70.***.88.130

      랄리, 캐리 지역에서 8년째 살고 있습니다. 제가 나름 여기저기 미국 구석구석 여행 많이 다녀 봤지만 이쪽 지역, 가족들이 살기에는 아주 아주 아주 좋습니다. 캐리 지역은 안전하고 깨끗하고 학군도 좋고, 나이도 저랑 엇비슷 하신데 20에서 25만불 정도면 괜찮은 타운홈도 사실수 있습니다. 한국식당 및 그로서리도 가깝고 암튼 어린 아이들 있는 젊은 가족들 살기에는 캐리가 “딱”입니다.

    • 하나더 208.***.57.242

      저도 케리살아요. 한국사람 꽤 있어요. 케리안에는 거의 아무데나 학군 좋아요.

    • 216.***.211.11

      그쪽에 회사가 많은가요? 제가 조사한바에 의하면 회사가 아주 적습니다.
      IBM, cisco, sony-ericson정도인데 IBM은 노트북쪽, cisco는 hw부문만 있는것으로 압니다. sony정도가 무선 sw엔지니어정도 필요하고요. 몇몇 아주 작은 회사가있습니다만 가끔뜨는 잡을 보면 계약직정도입니다. 저도 가고싶지만 그쪽으로 가서 잡을 잃으면 다시 캘리나 잡많은 지역으로 나오기 아주 어렵지요

    • 음… 152.***.81.23

      이곳에 회사가 적다구요…음…미국의 3대 테크노벨리중 하나인 Research Triangle Park이 있는 곳이거든요. 위에서 언급하신 3개 회사가 갯수는 3 회사이지만 그곳에서 일하는, 필요로 하는 인력은 어마어마 하구요. 또 현재 계획중에 CISCO main 연구소가 캘리포니아에서 RTP로 올 계획입니다. 왜냐면 그곳의 물가가 워낙에 비싸서 이죠. 컴퓨터 엔지니어링이면 RTP가 딱입니다. 아시나요..실리콘벨리가 발전하기 위해 필요했던건 스텐포드와 버클리 대학의 유능한 인력들이 공급이 되니깐..그랬죠..RTP는 전세계 대학중 가장 큰 규모의 컴퓨터공학과를 가지고 있는 NCSU가 있어서 충분히 인력을 공급 받고 있기 때문에 발전 가능 했던 겁니다. NCSU 컴퓨터 공학과 학생들이 졸업 하자마자 일을 찾을 수 있는건 RTP의 수 많은 컴퓨터 공학 관련 회사들 때문이고요. 저도 자세히 어떤 회사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졸업생들이 졸업함과 동시에 속속 일자리를 찾는걸 보면..뭐 알만하죠. 다시 한번 조사해 보세요. 캘리포니아에서 받는 월급이 비슷한데 비해 이곳은 물가가 싸기 때문에 돈이 많이 남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캘리포니아에서 그 많은 한국인들이 이주해 옵니다.

    • 음… 152.***.81.23

      올 해에도 크고 작은 많은 연구소들이/회사들이 캘리포니아에서 이곳 RTP로 이주해 오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를 따라 캘리포니아에서 이주해 오는 분들도 있구요..어짜피 회사에서는 모자르는 인력은 NCSU에서 바로 공급 받을 수 있으니깐요.

    • 음… 152.***.81.23

      참고로 NCSU 컴퓨터 공학과의 규모를 보면 ECE는 교수만 170 여명이네요..대학원생은 1400 여명이구요. 학부생은 몇명인지 찾을 수가 없네요. 단일 학과가 교수가 170명이고 대학원생만 1400 여명이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죠. 우리나라 단과대학 한개 규모입니다. 이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직업을 갖습니다. RTP에서요..

    • ㅁㅁ 152.***.97.8

      뭐 이리 구라와 과장이 많지? 도대체 어떻게 세었길래 교수가 170명에 대학원생이 1400명인거야? ㅋ… NCSU 공대가 크건 맞지만 실제 규모에 비해 3배는 부풀려서 이야기하면 어떡하남… ㅋㅋ 게다가 RTP가 미 3대 IT단지라고? 10대 IT단지를 뽑아도 못 뽑히는데… 물론 랄리 도시 규모에 비하면 꽤 크긴 하지만.. ㅋ.. 이거 완전 또라이구먼…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