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 잘해 너나 너나

  • #3855645
    칼있으마 73.***.62.133 125

    가끔은 나도 안 신이라
    인격덩어리면서도,
    지덕체덩어리면서도
    인격과 지덕첼 내려 놓구서는

    그래 맞는 말이다.

    라고
    안 맞는 그의 말에
    동의, 공감, 동감, 동졸 하고픈 충동이 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 분의 이 말씀에 말야.

    “EDITDELETEREPLY
    유학 174.***.116.2312024-03-1311:22:21

    또 또 아침부터 헛소리들 쳐하고 있다 뭔,신들”
    .
    .
    .
    .
    .
    “한국정부에 고함”

    이라길래 난 또 여길 잘 못 들어 온 줄 알았잖아.

    한국정부 홈페이진 줄 알았지 뭐야.

    참나, 여기가 한국 정부여?

    무튼,

    뭐가 그리 불만들인지.

    뭐가 그리 저만 안 불만여서 저만 잘 났는지.

    언젯적 유먼데 걸 이제와가지구서는

    자살을 하니마니
    출산을 하니마니
    땅이 좁니마니
    경쟁사회니마니
    상명하복사회니마니……

    이런 유멀
    저만 이제 알구서는 뭔 대단한 신유먼 줄 알고 씨부리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또 또 아침부터 헛소리들 쳐하고 있다 뭔,신들”

    이 말에 동감이 되고 가더란 말씀이시지 이 칼님 말씀은.

    얘, 자살 할 용기도 없는 얘,

    자살율 1위가 어때서.

    대통령이 나빠서
    땅이 좁아서
    경쟁이 심해서
    공교육이 나빠서
    수출이 안 돼서
    경제회복이 안 돼서
    물가가 올라서
    집 값이 올라서
    연속극이 재미 없어서

    자살하는 사람 봤어?

    다 저런 거국적인 자살은 없구
    다들 봄 냥 개인사정으로 자살하는거잖아.

    1위든 꼴등이든
    저 좋아 디지는 건 지 자유지

    거국적인 자살도 아닌데
    게 왜 대한민국 책임야?

    자살율 1위,
    나라는 하나도 안 부끄러운데
    너만 너만 나라가 부끄러울 거라 생각한다는 생각 안 생각 해 봤니?

    무튼,

    자살을 하니마니
    출산을 하니마니
    땅이 좁니마니
    경쟁사회니마니
    상명하복사회니마니……

    한국이 어떠니마니하면서
    미국은 좋니 안 나쁘니 하면서

    한국의 뒷통수 치구서는
    안다리후리기 하는 동안에

    한국의 52,586,321명은

    나랄
    세계 11위 경제대국.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고

    대한 미인국. 짝짝짝짝!!!
    하나가 되어 잘만 살고들 있으니까

    대한민국이 유일하게
    실수로 낳은 루저인

    너.

    너만 잘 하면 돼 너만.
    너만 잘 하면 되니깐 너나 잘해 너나 너나 너나 잘 하라고 너나 너나.

    “또 또 아침부터 헛소리들 쳐하고 있다 뭔,신들”.

    이런 소리 듣지 좀 말고 좀 너나 잘 해 너나. 너나 잘 하라고 너나 너나.

    옥퀘이?~~~